(1)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1~14)
① 본문의 말씀은“우리 믿는 성도들이 지금 어떤 시대 어떤 세대에 살고 있으며 또 우리 믿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며 무엇에다가 전력을 기울여야 하는지”거기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② 오늘 이시간에는 본문의 말씀을 한절 한절 읽어가면서 증거할때 큰 은혜주시기 바랍니다.
“너희가 이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11절 상반절)
①“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하신 말씀은 세상 위주로 살던자가 천국위주로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하신 말씀이요 ② 또 사망적인 생활하던 자가 생명적인 생활을 할때가 되었다고 하신 말씀이요 ③ 또 육신 위주로 살던자가 영위주로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단 말씀이요. ④ 또 인본으로 살던자가 신본으로 살때가 되었단 말씀이요. ⑤ 또 물질위주로 살던자가 구원위주로 살 때가 되었단 말씀인데 ⑥ 우리 믿는 성도는 지금 어쩐 때이며 무엇에다 힘힘써야 하는지 거기에 대하여 바로 알아야 한다.
“우리 구원이 처음 믿을 때 보다 가까왔음이라”
①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구원인데 진리영감대로 행하는 그 행함이 처음 믿을때보다 점점온전해야하고, 점점 세밀해야하고, 처음믿을 때보다 더욱더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신말씀이요 ② 또 신앙 인격과 행위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욱 깨끗하고, 거룩하고, 온전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다. ③ 고로 우리 성도들은 믿는 햇수가 많아질수록 진리 영감대로 행하는 그 행함이 점점온전해야 하고, 세밀해야하고, 견고해야하고 ④ 또 믿는 햇수가 많아질수록 신앙인격과 행위가 점점 깨끗해지고, 거룩해져야 하기떄문에 진리 영감대로 행하는데 열성 을기울여야 하고 깨어있어야 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① 이 세상이 다지나고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요. 인생살이가 다지나고 죽을 날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요.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요 인류역사의 종말인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다. ② 밤이지나고 날이새면 모든것의 정상이 명백하게 들어나게 되는것같이 사람죽어서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게되면 자기의 정체와 정상아이 환하게 완전하게 하나도 숨김없이 들어나게 된다. ③“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소리로 떠나가 그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중에 있는 모든 것이 들어난다고 말씀하셨다.”(벧후3:10)
“그날에 수치될것을 속히 정리해야 한다.”
① 밤은 깜깜하기 때문에 사람이 옷을 입고 있는지 벗고있는지 옷을 입어도 검은옷, 또는 흰옷을 입고 있는지 신장이 큰지 작은지, 얼굴생김새가 어떠한지 모르나 밤이 지나고 낮이되면 환하게 들어나서 알게 되는 것이다. ② 이같이 사람들이 이 세상에 살때에 자기 정체를 돈으로 가리우고 수단으로 가리우고 권세로 가리우고 완력으로 가리우지만 이 세상 생애를 끝마치고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설때에는 가리웠던 것을 전부 벗고 서기 때문에 자기의 본질과 정체와 정상이 환하게 완전하게 들어나 먼지 만한 것도 가리우지 못하고 숨기지도 못한다. ③“...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하나님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3)하셨고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 앞에 들어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겠느냐”(잠언15:11)하셨다.④고로 성도는 그날에 수치로 들어날 것을 지금 정리하고 자랑할 요소를 구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① 그때에 부끄러울 것 후회될 것을 오늘에 정리하여 버리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이 환영하고 칭찬하고 높이는 이렇게 존귀하고 영광스러운것으로 바꾸어지는 것을 빛의 갑옷을 입자 하신 것이다. ② 다시말하면 지상생애를 끝마치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때 후회함, 부끄러움이 없고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에게 환영과 칭찬과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잘못되고 삐뚤어진 것을 정리하여 버리고 회개와 또 올바르게 참되게 행하는 이 믿음을 가지는 것을 맣씀하신 것이다. ③ 이를“빛의갑옷”이라 하신것은 빛이 자기를 보호하는 갑옷이라 하신 말씀으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기전에 자기 인격과 행위에 있어서 잘못되고 비뚤어진 것을 정리하여 버리고 옳고 바르고 참된것으로 건설하는 것이 영원히 자기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④“빛이 자기 자신과 자기자신에게 속한 모든것을 보호하는 갑옷이라, 빛의 갑옷이라 하신 것이다.”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는 일에 주력하는 자로 살자.”
① 모든것이 환하게 들어날 그날의 하나님의 심판대를 항상 생각하면서 부끄러워할 후회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