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소식/호주뉴스] 올림픽파크서 어린이 태권도 강습
올림픽파크서 어린이 태권도 강습
매주 목요일 오후, 한국 여자 사범 지도
5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시드니 올림픽 아쿠아틱센터(Sydney Olympic Park Aquatic Centre)에서 열렸다.
어린이 태권도 강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세~8세반과 9~12세반으로 나뉘어 각각 한 시간씩 진행된다. 5~8세반은 4시부터 5시까지, 9~12세반은 5시부터 6시까지이다. 강습비는 첫 시간은 무료이며 그 이후는 회당 16.5달러이다.
지도는 한국태권도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했었던 서희 시로히 사범(6단)이 맡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강습’으로 진행된다.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한국 고유의 무술로 어린들의 자신감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강하고 예의바른 사람으로 자라도록 도와준다.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무술 중의 하나로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나 강습을 받기 위한 예약은 아쿠아틱 센터(02 9752 366)로 전화를 하거나 웹사이트(www.aquaticcentre.com.au)를 들어가면 된다.
◆어린이 태권도 강습(매주 목요일)
5-8세반 : 오후 4시~5시 / 9-12세반 : 오후 5시~6시
한국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