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중 당시 민주당국회의원이었던 설훈 그 개자식이, 이회창 대통령 후보 측근에 20만불을 주었고, 그 증거물로 그 때 오간 대화내용이 녹음된 테이프를 자기(自己)가 갖고있다고 떠들어서, 대통령선거에서 이회창 후보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사기를 쳤는데.....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나서 기자들이 질문하자, 그게 아니고 청와대 비서 누구한테 들었다고.. 정말로 어이가 없는, 선거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말도 안 되는 사기를 친 사실이 입증되었는데(현재 1심에서 400만원의 벌금형을 받고 고법에서 심리중인 걸로 알고 있음)
그런데 그런 뻔뻔한 놈이 또다시 민주당에서 자기가 무슨 참신한 인물 대표라도 되는 양 삭발을 하고 개지랄을 떨기에, 인터넷상에서 그 가면을 쓴 행위를 질타하며 욕을 좀 했는데...... 욕한 사실이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서울 종암경찰서에서 조사한다고 오라기에 정식절차에 의해 잡아가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당시 kbs규탄대회가 끝난 후 커피숍에서 10여명의 창사랑회원 분들이 전화통화현장을 보고계셨음),
분명한 사기를 저질렀음을 스스로 매스컴에서 밝힌 놈이고... 아무리 선거중이라도 출마한 사람이 사기꾼임이 확인됐을 경우임에도 사기꾼을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것 죄 될수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것조차 위법이라는 얘기에 악법도 법이라고 더 이상 선거기간 중 욕하지 않았는데... 설훈 그 멍멍이의 소속구가 종암동인가 보지요......^^
그 후, 설훈 그 놈이 제 죄를 깨달았는지 의원출마를 포기 했다기에, 선거법하고는 관련 없기에 잘됐다싶어 욕질을 좀 더 했더니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했나? 제놈이 무슨 낫짝으로 나를 고발하겠나? 하기야 그런 뻔뻔스런 거짓말로 사기를 친 철판을 깐 놈이 무슨 짓꺼리는 못하랴...............
(저는 설훈 김대업 기양건설 그 사기꾼 3형제와 그 사주를 한 인간이하의 놈들에게만 너무 속이 뒤집혀, 이런 더러운 용어를 사용하오니 보시기 역겹더라도 용서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발 고발을 해주기를 바란다! 너 설훈 이 개같은 자식아! 이 울화통....... 너같은 놈을 생각하면 모가지를 비틀어 죽이던가, 내가 혀를 깨물고 죽고싶은 심정이다! 이런 놈들이 뻐젓이 큰소리치며 살 수 있고, 이런 개같은 놈들을 욕하는 사람을 오히려 이렇게 피곤하게 만드는 세상.........................
서울 종암경찰서와 춘천어디에서 사건을 강릉경찰서로 이첩이 됐다더군요. 도망갈 사람 아니니 하루 봐주신 거겠지만, 내일 오후 4시에 강릉경찰서로 출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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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이 개 같은 놈말고, 세상천지에 군대에 도저히 갈 수 없는 체격의 아들을 둔 이회창님을 대통령에서 떨어뜨릴 목적으로 건강체가 아닌 어쩌면 장애인에 해당하는 그 삐쩍마른 아들을(36세때 공개적으로 잰 체중이 179cm의 키에 57kg) "돈을주고 군을 면제했다. 그 증거물로 상황을 녹음한 테이프를 갖고있다"고 사기친 김대업이란 사기7범 전과자와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하게 수개월 동안 TV화면에 비추어 국민들의 뇌리에 사기꾼들의 얘기를 사실로 심어주던 방송들................
거기다 기양건설이란 데에선, 이회창님 부인 한인옥여사에게 10억을 뇌물로 줬고 그 증거물로 수표사본 까지 갖고 있다고 했고, 노무현 대통령도 대선 후보시 그 사깃꾼들의 얘기대로 "이회창후보 부인 한인옥씨가 기양건설에서 10억을 받았다는 설이 있는데 이게 어디 설입니까? 사실이지요"라고 확인 안된 허위사실을 당선을 목적으로 수천만 유권자들을 향해 떠들었고...........열우당 전신 민주당 당사앞엔 프랭카드로 이런 허위사실을 크게 써서 달아놓은 천인공노할 사실이 있기도한,
현역의원 설훈 이놈이 저지른 사기사건을 포함한, 이 세가지 사기사건은 모두 선거 후 억지로 만든 사기사건임이 증명이 되었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을 사기꾼들이 만든 이런 엄연한 현실에 치가 떨릴 뿐입니다.
그런데 더욱 통탄할 것은, 법원의 판결로도 그들의 죄상이 명명백백 밝혀졌음에도, 그런 사악한 사기로 조작된 병역비리 등 사건을 많은 국민들은 아직도 그 허위사실을 사실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마어마한 사기사건에 대해서 누구도 입을 딱 다물고 어떠한 언급을 하고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열우당은 말할리 없음은 물론, 심지어 피해자이기도 한 최병렬 홍사덕이란 같은 당 대표며 총무를 했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님께선 분명한 사실을 꼭 따지시길 믿고 있습니다만........이것은 이회창님 한개인을 위한일 만이 아니라, 이런 사악함이 이나라에 발붙히지 못하도록 예방하는 국법질서를 지키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저 이고고는 위의 여러 사기사건을 풍자해서 "권양숙여사 대선 전에 썬앤문그룹에서 15억 받았다. 증거물로 수표사본 1매. 녹음테이프1개를 갖고 있고, 내일 오전 중에 기자회견 하겠다" 고 허위사실을 인터넷상에 올림으로 34일간 강릉교도소에서 구속되어 그 안에서 31일 동안 단식투쟁을 한바있는데,
소위 병풍이란 사기사건을 설명하자면
제 표준체중은 65kg(키172cm)인데, 단식을 하여 표준체중에서 10kg 모자란 55kg이 되었을때만 하여도, 도저히 군대에서 훈련을 받을 수 없는 체격조건이 되어 있었습니다. 꼬리뼈 부근은 눕다보니 헐어버리고 엉덩이 양쪽도 조금은 헐었고, 척추뼈며 여기저기 배겨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회창님 아들 정연씨의 표준체중은 71kg이고, 거기서 10kg 모자란 61kg의 경우만 되어도 군 훈련을 받기는 벌써 상당히 어려운 체중이고, 표준체중에서 14kg이 부족한 36세 때 공개적으로 잰 체중57kg(제가 단식을 해서 빠진 체중보다 4kg이 더 적음)으로도 군 생활을 하긴 도저히 불가능한 체중이었습니다. 36세의 한창 살이 붙어있을 시기에 57kg이라면, 군 신체검사 시엔 당시 군면제 기준 50kg이하도 충분히 가능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최근엔 병역법이 개정되어, 신장에 크기에 따른 표준체중에 의해 입대 가능성 여부가 결정되지만, 당시엔 키가 크고 작고에 관계없이 50kg 이하여야 군면제가 된다는 것은, 정연씨의 경우 마치 소아마비 장애인에게 군에 가란 것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현역병 중에 36세때의 정연씨 만큼이라도 삐쩍마른 병사를 본적있습니까? 그 정도만 되어도 실제로 도저히 군에서 훈련을 받을수 없는 체격이기 때문입니다. 그집안 사람들 수십명 중 어느누구 군에 갈수 있을 만큼 마르지 않은 사람 어디 한사람이라도 보이던가요?
거짓으로 노무현 후보에게 대선때 누가 뇌물을 줬다고 허위로 떠들었다면 당시에 즉각 체포 되었을 터인데, 이회창님은 야당 후보라고, 사기꾼들이 세놈이나 그렇게 끝없이 떠들게 그냥 놔두었던 정치검찰이며, 군대도 갈수 없을 만큼 허약하다는 개인적 약점을 선거에서 이용한 김대업을 사주한 사람들!
한나라당 시각장애인 비례대표와 열우당 소아마비 장애인 두사람을 군에 안 갔다고 욕하는 것과 진배없는 천벌을 받을 놈들입니다!
경찰 출두를 앞두고 울분을 토해 봅니다.
이 사실을 헌법재판소, 대법원. 박근혜대표. 한나라당. 한나라당의원님들. 정동영의장. 김근태원내대표. 여러 중앙지게시판. 여러 지방지게시판. 창파워. 주권찾기시민모임. 김동길. 사이버뉴스24. 독립신문. 부추연. 오마이뉴스 등등에 같이 퍼날라 올리려 합니다. 공감하시는 여러분들도 도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저 이고고 세번째 구속이 되어서 영원히 못 뵙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회창님* 사기꾼들을 동원한 저들의 그렇게 지독스런 모함(謀陷)을 당하시고도, 저들과 같은 대응(對應)을 일체 않으시고 정도(正道)를 걸으시며 과거 굴레에서 벗어나려 무진 애를 쓰셨으나, 충성스런 측근들의 위기의식에 차떼기 등 과잉 충성심에 오히려 희생자 되신 *우리의 존경하는 이회창님* 여사님이랑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 이회창과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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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번째 두 번째 구속시 경과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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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고고 오늘 강릉교도소를 출감했습니다
그간 걱정해 주신 창사랑 김영진 회장님 사주님 등 여러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면 이렇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대선전 김대업.설훈.기양건설 등의 사깃꾼들의 행동과 거기에 동조해 거짓말한 노무현 대통령의 행위를 풍자해 허위의 글을 인터넷상 여러 게시판에 올림으로서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 받고 풀려났습니다.
####### 권양숙여사 썬앤문그룹서 대선전 15억받았다.
권양숙여사 썬앤문그룹서 대선 전 15억을 주었다고,
썬앤문 그룹 전직이사 이모씨는 나에게 말했다!
또 자신은 그 때 준 수표 사본과 대화내용을 녹음한 테이프를 갖고 있다고도 말했는데,
나는 이 이사와는 너무나 절친한 친구사이인지라
이 사실을 발표하기엔 이 이사에겐 인간적으론 너무나 미안해 상당한 고심을 했으나,
이런 사실을 그냥 덮어두기엔 너무나 양심에 가책이 되어 밝힌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입니다.
언제; 2002년 11월 5일
어디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ㅇ커피숍에서
증거물; 수표사본 1매. 대화내용 녹음테이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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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하는 말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밝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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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까지, 전국 중앙지 지방지 등 모든 매스컴에 퍼 날라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
(위의 문제의 글 올린날 12월 11일~12일)
(경찰철 사이버 수사대 조사--2003년12월13일)
(강릉경찰서에 체포된날-- 12월 14일)
(강릉교도소에서 석방된날-- 2004년 1월 16일)
(체포직후12월14일~1월13일까지 31일간 단식투쟁)
*교도소 의무과장님 등 직원분들의 인간적인 호소에 져서 단식 중단
(그러나 앞으로 노무현대통령 사과시 까지 다시 단식투쟁 할 예정)
이고고에 대한 검사님의 공소장과 저 이고고가 판사님께 올린 답변서 내용과 이고고의 법정 최후 진술서 내용
(가)검사님의 공소장
피고인은 창사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 인바, 지난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측의 불법자금 조성 사실이 밝혀지자 피해자인 대통령 영부인 권양숙여사가 대선전 불법선거자금을 수수한것처럼 사회 이목을 집중시켜서 이회창 후보측의 대선자금 수사에 대한 관심을 희석시키려는 마음을 먹고, 2003.12.12.18ㅣ23경 강릉시 00면 소재 피고인 운영의 000000원장실에서,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마치 있는 것처럼 인터넷 신문인 오마이 뉴스 게시판에 "권양숙 여사는 대선전 썬앤문 그룹에서 15억원을 받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오전 기자회견장에서 밝힐것이다/ 증거물;수표사본 1매, 대화내용 녹음테이프 1개"라는 등 허위의 글을 올린것을 비롯하여 그때부터 같은달 12.경까지 사이에 별지 범죄일람표 기재와 같이 총 23회에 걸쳐 위 오마이 뉴스게시판 등을 비롯한 19개의 인터넷 싸이트 홈페이지에 위와 같은 글을 각 올림으로써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각 훼손한 것이다.(범죄일람표 중 관련 홈페이지)창사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홍사덕.김근태.동아닷컴.오마이뉴스.독립신문.김문수.강원도민일보.대구일보.영남일보.전북일보.광주일보,강원도의회.박근혜.홍준표.광주광역시의회.경남일보...)
(나)검사님의 공소장에 대한 답변서-재판장님께 올리는 글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 그 내용과 이유를 구체적이고 간략하게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의도 했던 진의와, 사건이 있게된 동기와 여러 정황의 설명이 누락되어 있습니다(설명 유첨)
범행을 한 이유--- 죄인들을 고발하기 위한 방편
피해자와의 관계--- 대통령과 국민의 한사람
현재의 질병이나 신체 장애 여부--- 단식투쟁 25일 째임
애로사항 또는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사항--- 진짜 죄인들은 큰소리 치고 살고 있고, 피라미인 본인만 체포 된 점
(설명유첨 내용)
존경하는 재판장님께(답변서 2 유첨 건)
저는 우리나라가 이회창님을 통해서 반듯하고 번영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그분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그런데 근간 불법대선자금 문제로 곤경에 처한 이회창님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불법대선자금을 모금 하도록 했던, 현 정권의 대선전 사기사건 3건(김대업의 녹음테이프. 설훈의 녹음테이프. 기양건설의 수표사본 건)을 부각 시키며, 여기에 대해 동조했다고 할수밖에 없는 노무현 대통령이 유세중 "이회창후보 부인 한이옥씨가 기양건설로 부터 10억을 받았다는 설이 있는데 그게 어디 설입니까? 사실이지요" 라고 말했던 무고죄에 해당하는 범죄사실을 다시 끄집어 내어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서 그분들의 행위를 그대로 흉내 내어서 바로 사기친 그 당사자들을 공격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분들 중 권력있는 노무현 대통령과 설훈의원은 여전히 큰소리치며 살아가고 있으며, 최초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조서상 저의 죄목이 "청와대 명예훼손" 건으로 청와대 측에서 저를 고소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으로 어리 없는 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한인옥여사(이회창님 부인)가 10억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수천만 유권자들 앞에서 말하는 것은 괜찮고, 제가 바로 그런 허위사실을 떠들던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여사가 15억 받았다고 떠듬으로서 그분의 잘못된 행동을 꼬집는 말을 한다고 처벌을 받는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선전에는 어떠한 사기수법을 쓰던 당선만 되고보면 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김대업의 녹음테이프.설훈의 녹음테이프. 기양건설의 수표사본은 애당초 있지도 않은 조작된 증거물인데에도, 아직까지 국민들의 머리속엔 그것들이 사실인양 각인되어 있는 현실이 아닙니까?그리고 그 거짓 증거물들은 선거전에도 쉽게 사실여부를 밝힐수 있는 사실임에도, 사건 발생 후 사흘만에 저를 구속시키듯이 증거물 들을 안 내놓으면 당장 무고 및 사기죄로 구속을 하여 그 증거물들의 존재유무를 확인하여 밝혀야할 의무가 있는 검찰의 직무유기와 그 배후가 있었다는 정황이 분명함에도, 그것이 선거 전에도 후에도 거론조차도 되지 않음에 본인은 그 희대의 정치사기 음모를 세상에 다시 끄집어 내고자 그리 했던것입니다.
사기꾼들을 동원한 음모로 비세가 된 이회창님의 주변 분들은 울분을 못참고, 차떼기 등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짐작되는데,
그러한 저들이 저지른 세기적 사기음모에 대해서는 눈감고 있다가, 노무현 대통령 재신임 발표와 더불어 한나라당 불법정치자금에 대해서만 집중 공격적인 모금에 나서게 한 사전에 그들이 저지른 음모를 공격코자 그리했던 것입니다.불법정치자금에 대한 수사도 해야 되겠지만, 3건의 사기사건의 배후에 대한 특검도 동시에 아니 우선하여 실시 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국기를 뒤바꿔 놓은 희대의 사기사건에 대해서 말입니다.
오죽이나 답답했으면 자기재산도 절반이상 다 써버리는 금전적 욕심이 없이 정치를 하던 여의도 신사 라고 불리던 최돈웅의원과 그 곧다던 판사님 출신의 서정우 변호사님이 그렇게 엄청난 불법정치자금 모금에 가담했겠습니까? 사기꾼들을 이용한 음모에 거덜날 나라를 위한 충정에서 그분들은 그리 했으리라 믿습니다.
법의 눈은 어떠할지 모르나 상식적인 짧은 저의 소견으론 이런 저의 행동은 칭송을 받아야 할지언정 벌을 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제 자신은 현재 단식투쟁 27일째 입니다. 체포직후부터 일체의 음식을 끊고 단식을 함으로 저의 주장을 세상에 알리려고 합니다.
제 자신은 죽어도 관계없으나, 노무현 대통령은 한인옥여사와 이회창님께 사죄하시고, 반드시 3건의 사기사건의 배후에 대한 특검이 있길 천지신명께 비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모든 아들이 수십억의 도둑질한 그 아비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분이되고, 가장 철학이 있는 분으로 칭송을 받는 세상에 더 이상 살고 싶은 생각 조차도 없습니다. 집사 기사 아들들 모두가 도둑놈인 그런분들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정말로 싫습니다.이것이 저의 마지막 유서가 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 재판과정에서 제가 존경하는 이회창님께 혹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렸습니다.이 글이 재판 결과 저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은 한점도 없습니다.부디 바른 판결로서 이 사회에 경종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힘이 없어 정리 못된 난필 난언 이해해 주셨으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2004.1.7 피고인 이고고 올림* (주소와 이고고 등 약간 바꾸어 씀)
(이고고의 법정 최후진술)
1.노무현 대통령이 이회창님 부인 한인옥여사가 기양건설로 부터 10억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말하는 것은 괜찮고, 제가 단지 그 잘못을 풍자하기 위해 한인옥 여사를 권양숙여사로 기양건설을 썬앤문그룹으로 바꾸어서 말했다고 저만 구속되어야 한다는 것과, 그리고 꼭 같은 허위사실을 말한 사람이 한 사람은 대통령이고 한 사람은 소시민이라고 저만을 구속한 것은 법의 공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2.그리고 제가 그들의 범죄사실을 풍자해 글을 올렸다고 사흘만에 전격 구속시킨데 반해서, 김대업. 설훈. 기양건설의 원 사기꾼들은 대선이 끝난 후 구속시키고 400만원 벌금형을 받게 한것은 정치검찰의 죄악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 계신 젊으신 검사님들이 그렇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그런 정치검찰이 어떻게 이번 불법대선자금 수사에 편파적이 아닌 공정한 수사를 하겠습니까?
3.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이 직접한 행동과 3건의 사기사건에 대해서 한인옥여사와 이회창님께 사죄 할 때까지 제 목숨이 다할 때 까지 단식투쟁을 할 것입니다.
(1월16일 석방된 후 오늘 현재의 심경)
허무한 시간이 지나갔다는 생각 뿐입니다. 3대 사기사건을 세상에 드러내려는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생각 말입니다. 저는 구속 직후부터 죽을 때 까지 단식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그 사실을 하루 하루 매일 창사랑을 비롯한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이고고 오늘 00일째 단식투쟁중)이라고 글 올리도록 집사람과 아들에게 부탁을 했으나, 저의 말 보다도 주위의 권고에 따라 글을 올리면 저의 형기에 불이익이 오거나 그런 글을 올리는 아이들에게 무슨 불이익이 올까봐 글을 올리지 못하도록 한 집사람을 원망만 하고 있는 현재의 입장입니다.
저를 3일만에 구속시킨 경찰이나 저에게 형을 구형한 검사님이나 판결을 내린 판사님들에 대해서는 한점 잘못 된 점 있다고 생각 않는 입장입니다. 다만 3대 사기사건을 대선전에 입건해 구속하지 않는 정치검찰. 검찰총장을 직무유기로 고발 하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현재 무슨 대선자금 수사를 한답시고 설치고 있음을 보면 소가 웃을 짓을 하고 있다는 생각 뿐입니다. 저의 풍자적인 행동에 대해선 3일 만에 구속한것은 당연한 행동이라고 할수 있다면 그들 정치검찰의 행동은 배후까지도 반드시 들추어 내야한다는 생각일 뿐입니
다.
2004. 1. 16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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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고고 조금 전 석방됐습니다 (0)
또 잡혀갔다가 석방됐습니다.
창님의 기자회견 그 멋진 관경에 기분이 한껏 고조되어 여기저기 글을 올리던 중, 몇 시간 후 집으로 찾아온 강원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체포되어서 조사를 받은 후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있다가 검찰의 공소기각으로 조금 전에 풀려 나왔습니다.
죄목은 대통령부부에 대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법위반. 선거법위반이라고 하더군요.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떠한 행위이건 선거법에 걸린다더군요. 하순봉의원을 도와줍시다 라는것도 선거법 위반이랍니다. 입도 뻥끗하기 힘들게 만드는 공안정국입니다.
용기 있는 검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김태훈 검사님! 뵙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길지 않은 인생
올바른 일을 위하여
올바른 님을 위하여
내 한목숨 건다는 것
보람 있는 일 아닐까요?
이 말씀 검사님과 판사님 앞에서 꼭 드리고 싶었었는데...
전 풀려난 것이 하나도 즐겁지 않군요..맥이 빠질 뿐입니다.
전 구속에 대한 것. 구속기간의 길고 짧음엔 연연할 이유가 없기에, 영장실질심사도 포기하고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싱겁게 풀려난 것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군요....
이번엔 벌써부터 또다시 체포되면 그 시간부터 단식투쟁을 시작해서 정말로 죽을 때까지 해 보려고 했는데 겨우 이틀만에 끝나고....... 어떤 이들은 제가 뭐 독립투사나 되느냐?고 하겠지만, 남의 나라에 나라를 빼앗겨서 나라가 망하는 것과, 지금처럼 이렇게 사기꾼들이 만든 대통령의 나라가 쇄락되어 가는 것과 뭐가 다를 바 있겠습니까?
다시는 이런 글들을 쓰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 담당경찰님께 듣고, 민망스럽게도 즉석에서 계속 쓸 것이라고 대꾸 드린 점 용서바랍니다.
지금부터 발길을 어디로 해야 할지 제 자신도 궁금하군요.. 단식투쟁을 계속할 것인가 중단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