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화해 김광동망언 파면촉구 1인시위 57일차
-장소:서울중구 충무로 진실화해위원회 앞
-일시:2023년9월4일(월) 오전 11시40분~12시10분
-참여:조순호 고문.추모연대 장현일 의장
-내용:진실화해위 김광동위원장망언 파면촉구 1인시위 57일차
-교통:지하철3호선 및 4호선 충무로역 5번출구
☎ 연락(010-8965-6402)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는 2023년9월4일 (월) 진실화해정문앞에서 김광동자진파면촉구 57일차 1인시위를 추모연대와 합동으로 오전11시40분~ 12시10분까지 조순호 고문과 추모연대 장현일 의장이 전개하였습니다.
김광동파면촉구 시위는 본인이 자진사퇴하거나 파면될때까지 파면촉구 기자회견을 국민의힘당사앞과 매월 2회 용산대통령실앞에서개최하며 진실화해위원정문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할것입니다.
국민의힘중앙당사앞 김광동 파면촉구 기자회견
[ 분노에 찬 1인시위 호소문]
『억울한 죽음으로 어느 깊은 산허리깊은 땅속에서 눈도 감지 못한채 묻혔거나또는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 바위위에서 죽임을 당한채 파도에 밀려 시신도 찾을길없는 피학살자들의 핏값을,
73년간 응어리진 유족들의 한을 볼모로 삼아 자신의 야욕을 챙기겠다는 욕심하나로진실도, 역사도 왜곡하겠다는 양의 탈을쓴 개같은 짓도 마다않는 추악한 악마,
그가 바로 김광동 입니다.
오죽하면 유족집행부에서 김광동의 영정사진까지 들고 김광동퇴진 시위를 벌이겠는가?
오죽하면....
김광동이 물러나지 않는한 유족님들이 염원하는 피해결정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울 공산이 크다는 점 유족님들은 인지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유족님들이 피학살자들의 진실이 규명되고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김광동 이 퇴진하는 것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그래서 우리 유족님들 모두가 김광동 퇴진 운동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침묵하고 외면하는 것은 피학살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불효 라는거 분명 기억하셔야 합니다.
부모형제의 억울한 죽음, 그로인한 유족들이 겪고 살아온 한많은 세상살이...
만분의 1이라도 위안받을수 있는 방법은
부당한 공권력에 무참히 피학살당하신 분들에 대해 피해결정을 받는일이며 그것은 우리유족들의 권리입니다.
유족님들
너나 없이 모두 나서야 합니다.시위, 단제행동에 망설이지 마시고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람니다.
더위에 건강들 유념하시기 바람니다.
한국전쟁민간인학살 과거사 왜곡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국가폭력 피해자 등, “망언중독병자 추천 ‘국힘’이 결자해지하라!”'
시사타임즈 ・ 2023. 9. 1. 11:32
국가폭력 피해자 등, “망언중독병자 추천 ‘국힘’이 결자해지하라!”'
“김광동 파면, 기본법 개정, 당대표 면담 등 요구 외면하면, 낙선운동!”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8월31일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여의도에 있는 ‘국민의힘’(이하 국힘) 당사 앞에서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피학살자 유족회)가 국가폭력 피해단체와 관련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지난 해 12월부터 제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제2대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광동 파면 등을 촉구하는 제3차 연속기자회견을 열었다.
▲전체참석자들. 김선홍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진행사회를 보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시사타임즈
이들 단체는 “망언중독병자 김광동을 추천한 ‘국힘’이 파면건의 등 집권여당답게 책임지고 결자해지하라!”고 요구하면서 그 핵심사유들을 적시한 뒤, “국민통합과 상생 등 윤 대통령 국정철학을 뒷받침해야 될 집권여당인 ‘국힘’이 그 뜻에 반하는 망언을 일삼으며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는 김광동을 파면하라고 대통령에게 정중하게 제안하라. ‘진화위’ 실체적 모습을 여과 없이 김기현 ‘국힘’ 당대표에게 전달하기 위해 유족회와 피해단체 등과의 면담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이하 기본법) 개정안 즉각 통과 등도 함께 촉구했다.
이날 윤호상 ‘피학살자 유족회’ 상임대표의장은 “김광동이 민간인학살 진실규명보고서에 부역등급을 매기는 등 날로 더한 횡포를 부리고 있다”면서 “우리의 정당한 결자해지 요구를 묵살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민형사상 소송도 불사할 뿐만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이자훈 ‘10.19 여순 항쟁 서울유족회’ 회장이 “윤석열 정부는 법치주의를 중시한다고 말하는데 기본법은 진실화해를 위해 만들어졌다. 입법취지상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이 위원장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김광동은 가장 악질적이고 반역사적인 인간이다. 입법취지를 위반한 반민주적인 김광동 파면을 즉각 건의하라”고 발언했다.
백경진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도 “역사왜곡 등에 앞장선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고 발언했다. 이어서 박남순 ‘충북청원유족회’ 상임대표는 특별지지발언에 나섰다. 이형숙 ‘추모연대 의문사진상규명특위’ 부위원장은 “진화위와 같은 기구가 만들어진 나라는 약 4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안다. 이중에서 가해자를 옹호하는 행동으로 세계적 진상규명흐름에 역행하는 위원장은 김광동 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나라 과거청산도 최소 UN권고수준을 지키는 것이어야 한다. 이런 취지로 최근 ‘진화위 정상화 네트워크’가 만들어졌다. 이 모임이 김광동 파면촉구 연대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운학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상임대표는 “누군가를 겨냥해서 양두구육이라고 말했다고 당대표까지 쫓아냈다. ‘국힘’에는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다. 겉으로는 국가폭력 피해자를 위하는 것처럼 ‘기본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이 법에는 숭숭 구멍이 뚫려 있다. 김광동은 그 허점을 악용하여 정신병자처럼 습관성 망언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송운학 상임대표는 “현행 기본법에 따르면, 국가폭력을 은폐하도록 부추기고 진실화해를 방해하는 사람도 위원장이 될 수 있다. 양두구육 같은 기본법을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하면서 “윤 대통령은 타임머신을 타고 해방 직후는 물론 멀리 일제강점기로 돌아간 듯 민심을 외면한 채 철 지난 이념전쟁을 벌이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지우는 한편 자기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적대시하는 등 갈라 쳐내느라 여념이 없다.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있다. 차기총선 엄중심판만이 답”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참석자는 약 20여 명에 달했고, 사회는 김선홍 ‘촛불계승연대’ 공동대표 겸 ‘행·의정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이 담당했다. 윤호상 의장은 이정우 인천강화 유족과 김선희 ‘피학살자 유족회’ 대외협력위원장이 순차적으로 낭독한 기자회견문을 ‘국민의 힘’ 공보관실에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 등은 ‘피학살자 유족회’가 다음(Daum)에 개설한 카페에 올려져있고, 지난 6월 9일 영락교회 강연에서 민간인학살 피해보상을 폄하한 망언 등 진화위 설립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김광동 언행으로 촉발된 파면 등 촉구 제1차 및 제2차 기자회견은 지난 7월 18일 및 8월 17일 용산 대통령집무실 건너편에서 각각 열렸다.
참고로, ‘피학살자 유족회’가 올해 6월 15일부터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진화위 사무실 앞에서 폭염과 폭우 등에도 불구하고 펼쳐온 ‘김광동 파면촉구 1인 시위’는 지난 8월 30일자로 제54일차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국회에는 보상심의위 신설과 조사기간 2년 연장 등을 골자로 서영교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여러 개정안이 발의돼 계류돼 있는 상태다.
윤석열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김광동은 진실화해위원장으로서 한국전쟁민간인학살, 4.19민주혁명, 제주4.3사건, 5.18광주민주혁명에 대해
과거사를 왜곡 폄훼하고 진실화해조사 의결의 책무를 고의적으로 지연시켜 유족들과 관련단체의 퇴진을 요구 받고있으며 진화위가 이념논쟁장이되어 내부체제가 통채로 붕괴되고있습니다.
킬러 김광동은 민간인학살 왜곡하여 유족의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자진사퇴하라!!!
김광동은 영락교회(서북청년단최초발기인교회)조찬기도회에서 군,경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 민간인을 희생시켰는데 배상을 해주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배상을 해주는것은 사회적 부정의로 규정하여 민간인학살을 정당화시키고 진실을 왜곡한 언행을 일삼고 있고 진실화해위원장으로서 자격을 상실하였습니다. 또한 적대세력에의한 희생이 민간인희생보다 더 고귀한 희생이라고 하여 갈등을 조장하고 유족을 갈라치기하는 퇴행을 반복하고있습니다.
후안 무치한 김광동은 뻔뻔하게 자리지키지말고 자진사퇴하라!!!
한겨레신문은 7월2일 보도를 통해김광동과 이옥남은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보고서 50여건을 두 달 이상 방치근거 불분명한 경찰 사찰기록 내세워 희생자 배제 시도하고있다고 내부증언자의 말을 빌려 보도하였습니다.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사건에 대한 보고서 50여건이 작성 완료됐지만, 희생자 중 ‘부역자’를 가려내겠다는 이유로 최종 진상규명 결정이 미뤄지고 있다’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내부 증언이 나왔으며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희생자들에 대한 진실규명이 과거보다 더 어려워지고 더디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보도를 접한 이옥남 제1소위원장은 제보자 색출작업에 혈안이 되고있다는 보도가 한겨레신문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막대한 국가예산이 투입되어 조직된 진실화해위원회가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지도자의 입맛을 맞추고있는 김광동은 더이상 위원장으로서 유족회와 관련단체는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윤대통령정부의 국정철학과 최고지도자의 권위에 반기를 들고 항명을 일삼는 김광동을 임명권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시킨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유족회와 사회와 언론의비판을 수용하여 즉각 해임 파면 조치하기를 엄중하게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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