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는 도다리입니다.
손질 후 칼집내고 반 토막 냈습니다.
졸일 냄비가 작아서요.
팔팔 끓는 물에 넣습니다.
액젓으로 간하고 고춧가루 듬뿍 넣고,
청양초와 대파도 듬뿍! (넣으면 마늘을 넣지 않아도 돼요.)
틈틈이 국물을 끼얹어가며.....
뚜껑 덮고 약불로 15分.
국물이 많을 땐 뚜껑 열고 중불로 졸입니다.
다 됐네요.
저는 생선도 생선이지만,
고추랑 대파가 푹 익은 걸 좋아라 하지요.
살밥 좀 보세요~
먹을 게 많습니다.
한 수저 푹 떠서는.....
그래, 이 맛이야!
첫댓글 도다리찌개국물도 맛나겠습니다
어휴~
침샘폭팔 입니다
맛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