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령으로 명나라 땅을 뜯으라는 댓글을 보고 콘솔로 대충만들어봤습니다.

먼저 평판은 외교 2+ 영향 2 + 조언가 1 + 상아 1 +- 정통성(이건 뭐 운빨이니..)
대충 6정도에 최대 7 정도 나오겠네요.

이벤트를 제외한 독립열망을 보면
최대 평판 7*3 = 21
보호국 25
군사지원 10
총 + 56 이정도인데
문제는 명나라의 우호도에요. 확장cb로 먹어도 -90ae가 달려서 전쟁직후 우호도가 -100 정도이고 이거 5로 나눠서 -20이 붙어버립니다. 즉 oe없을때 이벤트 제외 +36정도이고 땅하나 먹을때마다 위신 40씩 써야하네요. 문제는 명나라 뜯는다고 전쟁을 안할수도 없고 oe로 평판 2깍이면 플러스만 모아도 50으로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대충 계산해본건데 틀린데 있나요?
relation을 대충 계산해본걸 추가하면
기본이 보호국 25 + 무역파워 10 = +35에 여기에 다른종교 -10이 붙어서 +25가 기본인데 여기에 외교관을 돌려서 100인가 올리면 125 정도로 +12정도 더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ae나 전쟁후 붙는 것들때문에 0으로 유지할수만 있다면 다행일듯 하네요.
첫댓글 갈라지지 않은 명나라정도 먹으려면 자기가 무진장 강해야합니다. 당연히.
그리고 돈주고 관계도 100까지 올리면 125추가로 관계도는 어찌어찌 될겁니다. 조언자 구해서 시간도 좀 보내고
당연히 맨 위에 상대적인 파워는 제외했습니다. 플레이 중인 오스만은 포스리밋 600 정도니깐 음 한 10-20퍼 붙겠네요. 제가 보기엔 oe로 붙는 평판 -2때문에 이걸 상쇄할 플레이어 보너스 평판이 없으면 명나라 한방 전쟁 + 땅뜯기는 각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술담 전 갈라진 뒤 외교로 먹기는 했는데......요즘은 명나라가 잘 갈라지지 않기는하죠.
@하지않겠나? 갈라지면 공공의 적을 때려서 + 관계도를 만들어서 그걸로 보호국 만들어서 먹으면 되겠네요. 근데 ae관리는 그냥 통일 중국이 편하긴 합니다. 그냥 휴전기간만 안까먹고 재깍재깍때려버리면 편하니깐요.
플레이어보너스없으면 사실상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