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와우!!!^^~ 근디!??? 쓰바라꺼가?~ 와?그리 비싸노!? 특대!?대~중? 혼자먹을 소짜는 없능겨!?^^ 한?2마넌정도!?~^^ 낙지카믄 목포세발^^ 또연포탕^^ 난 젊을쩍에 여수가시나를 사귓적 있는디 좀 못생기도 서방생각은 억씨기해 몸?에좋은거라며~ 온갖진미해물 챙기 날 멕이는데 난 별로야 햐!^^ 그래도 그중 어리굴젖 밥은 셋이먹다 두넘 뒤져도 정말 몰러^^ 새콤달콤향기~^^ 전에는 일부러 부산 부전시장 내려가서 얼리굴젖 비싸기 사 밀양같고오면 누가 먹을까!?~ 애끼아껴 혼자묵어 다~~ 옛말이여~^^쪕!^^
첫댓글 와우!!!^^~
근디!???
쓰바라꺼가?~
와?그리 비싸노!?
특대!?대~중?
혼자먹을 소짜는
없능겨!?^^
한?2마넌정도!?~^^
낙지카믄 목포세발^^
또연포탕^^
난 젊을쩍에 여수가시나를 사귓적
있는디 좀 못생기도
서방생각은 억씨기해
몸?에좋은거라며~
온갖진미해물 챙기
날 멕이는데 난 별로야
햐!^^
그래도 그중 어리굴젖
밥은 셋이먹다 두넘
뒤져도 정말 몰러^^
새콤달콤향기~^^
전에는 일부러 부산
부전시장 내려가서
얼리굴젖 비싸기 사
밀양같고오면 누가
먹을까!?~
애끼아껴 혼자묵어
다~~
옛말이여~^^쪕!^^
댓글이 모자르다~
그래서 더 쓴다^^
달큼알싸매코롬묘한
향기~입속을 맴돌아
휘감으면~
이쁜이치맛속들셔
그향기는 유 도
아이다^^~
근디??
이촌넘은 낙지탕이
와?그리?내입에 안
맞는지~도통 내키지
안아서리~그리묵으라
몸에조타캐ㅣ도~
거들어보도않고 또
그귀한걸~가수나
안보는새~부어버리기
까정!^^~
아!~
속절도없는 그세월이여!~~~~
일찍이 기침하셨구랴!
맛있다며 가자는 데, "너무 비싼 데 아닌가?"하고 살짝 메너 표시했다네.
이 비싼 음식을 드시는 객들은 좋은 옷 입고 살기 넉넉한 분들이라 보이더라고...
이 맛을 아는 분들은 여름의 보신탕보다 훨씬 더 알아주는 보양식으로 친다하데.
유랑이나 내는 별로 인 것은 어릴 때부터 안 먹던 음식이라서 아닐까?
긴긴 댓글에 짧게 남기네.
좋은 오늘 만드시길 비네요!
유랑!
나도 먹어봤는데...
지나치는 길에 맛 보는 건 물라도,
종태 네가 있는 경주에서 일부러 그거 먹으러 갈 것까지는 없다 싶고..
우예꺼나,
내년에는 우리 텃밭에 박을 좀 심을 것이니,
그 박 속 긁어서 낙지 삶아 먹세 그랴.
식용 박나물소고기국도 감칠 맛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