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법원 드나드는일 아무나 할수 있는일 이 아닌가봐여..</P>
<P>4월개회신청(서울 중앙지법)하고 4/26일 금지명령 받았는데 5/3 날짜로 채권목록에 있는 한 사채업자가 채권압류및전부명령(북부지법)을 넣었습니다. 당시 박변호사님 말씀대로 즉시 항고 하였으며</P>
<P>인가후 해지 하려고 북부지법에 갔는데 처음 전부명령당시는 사건이 집행계에 있던것이 항고 하면서</P>
<P>민사부로 넘어갔고 지금 인가 받아 해지하려고 인가 결정문을 민사부로 보냈더니 그쪽에서 항고 취하를 </P>
<P>하라고 하면서 그러면 모든 사건자료가 원래의 1심으로 되돌아 갈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고 취하를 했고 기다리면 1심부에서 연락이 갈거라고 합니다. 이런 절차를 밟는것이 받는건가요?</P>
<P>이곳 글 올라온거 보면 쉬운줄 알았었는데...</P>
<P> 그리고 또 얘기가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에 있는 채권과 개인회생 에 있는 채권과 같아야 한다던데 </P>
<P> 당시 200만원 대출을 받아서 채권액을 제가 200만원 (개생 채권 목록)으로 했는데 채권압류및 전부 명령에는 400만원 으로 되어 있더라구여 이러면 해제가 안될수도 있나요? 어떻게 해야되나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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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부명령의 처리는 일반인이 하기에 쉽지 않지만 잘 처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고는 금지명령 전에 행해진 전부명령에 대한 대응방법이고 금지명령이후에 행해진 전부명령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채권액에 대하여 채권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채권자목록대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