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어려움이 중소기업체에 국한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기업에 비해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이번에 박근혜의원님이 제시한 중소기업 회생 프로젝트 아주 유효한 국민 모두를 위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1. 어차피, 삼성, LG등 대기업은 임금 구조나 환경을 볼 때,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기는 힘들고, 국내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파이도 작다. 국내 보다는 중국, 유럽, 미국등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리고 대기업도 죽어가는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 자신들도 부담을 더는 것이다.
2. 대기업은 이미 상당한 자생력이 있는 만큼, 시장과 규제를 풀어주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나가도록 해주는 반면, 중소기업은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대기업과는 달리,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만큼,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기술 개발과 틈새시장 개척을 해 나가도록 한다는 것이 중소기업 회생 프로젝트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중소기업 회생 프로젝트는 거시적으로 볼때, 모두를 위한 윈윈전략입니다.
3. 최근 여당 의원이 사분오열하고, 염동연의원등 일부 의원 탈당 관련 소식, 댓글을 보니, 지난 총선에서 보인 박근혜의원님에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에 대한 칭찬이 많더군요. 솔직히, 지금 열린당 의원들은 어렵다고 하며 탈당 방법과 시기만 골몰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국민이 불쌍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아직 의석을 가장 많이 가진 집권당인데, 지난 총선 전, 한나라당이 처한 상황과 비교하면, 비교가 됩니까.
4. 이것만 봐도, 박근혜의원님 존재가 우리 국민과 나라를 위해 얼마나 필요한 가를 절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우리 대표님이 이제 후보로 나오는 만큼, 박근혜 브랜드가 고객을 위해 얼마나 우수한 명품인지, 우리가 고객에게 더 많이 알려야 책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펌] 박근혜, '중소 기업들 애국자'
최고의 교육, 과학기술 통해 '베스트 코리아' 만든다
▲ 박근혜 전 대표 ,중소기업 방문
한나라당 대권주자인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가 30일 충청 지역을 방문, 지역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중소기업 육성책의 하나로 '산업단지 회생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중소기업들을 방문한다.
박 전 대표는 오전 대표 재임 시절 건설을 지지했던 호남고속철 충북 오송역 건설현장을 둘러본 데 이어 220여개 전국 지방산업 단지 중 과학산업 분야에서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오창 과학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업체 CEO(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고의 교육과 과학기술을 통해 베스트 코리아(BESTKOREA)를 만들어야 국민소득 3만달러, 5만달러 시대로 갈 수 있다"면서 "충청지역은베스트 코리아를 만드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다.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대덕특구(연구)와 연계해서 과학기술과 교육의 중심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충청 표심 잡기에 진력했다.
오창 과학산업단지 방문은 자신의 '산업단지 회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 전 대표는 앞으로도 서울 구로공단, 경기도 테크노파크, 강원도 중소기업 공단 등 산업단지 방문을 계속할 예정이다. 그는 오후에는 자신의 지지 모임인 '포럼충북비전' 창립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대선전략의 초점을 '조직강화'에 맞춘 박 전 대표는 이날 충청 지역 조직도 띄운다. 박 전 대표는 오창단지 방문에 이어 '포럼, 충북비전 창립대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희망의 길'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포럼, 충북비전'은 박 전 대표 지지성향의 모임으로 김병국 전 청원군의회 의장 등이 공동대표를 맡고 당 지역 당원협의회 간부들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정부의 역할에 따라 명암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대표적 분야가 영화산업과 부동산 정책"이라며 "영화산업 급성장에는 정부의 사전검열 제도 폐지가 크게 작용했지만, 대통령까지 나서 시장원리를 무시하고 온갖 규제와 세금폭탄을 퍼부은 부동산 정책은 서민 가슴에 피멍이 들게 만들었다"며 `작은 정부-큰 시장론'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