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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의 한심한 고민 .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한지 몇 주밖에 안된 20대 여성입니다!! 제 문제는 너무 부끄러운 것이라 남들에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아 오던 것입니다. . 제 남편은 커다란 시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지금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고 다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 보통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잠자리에서조차 그런 말을 한답니다. 침대 위에서 여자를 안으며 "몇시 몇분이지?"하고 묻는 남자 보셨나요? 그런 식으로 분위기를 깨는 남자입니다.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A:그럼 사실대로 말 하세요. 몹~시흥~분~이라고 하고 다하고 나서 또 물으면? 항시 !흥~분!! 이라고 하세요? |
첫댓글 유머글을 읽으면서 즐거운 휴일날을 보내시기를 바람니다..ㅎㅎㅎㅎㅎㅎㅎ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새댁의 한심한 고민"과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꽃향기 처럼 향기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휴일 되세요....
올려주신 유머글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