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없이 긴 발표 일정에....면접 진행 중 추가 채용 공고까지
정말 누구 말대로 감을 잡을 수 없는 채용절차입니다.
이번에 상반기 LG전자 채용모집에 최종합격된 사람들은 아무 말이 없겠지만...
분명 떨어진 사람들 사이에선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 자명합니다.
삼성 선택 안하고 LG왔는데 떨어진 지원자부터 직무 바뀌어 면접 본 지원자 중 떨어진 사람까지...
매끄럽지 못하고 납득할 수 없는 채용절차임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채용을 진행함에 있어....지원자가 납득할 수 있는 채용절차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각 사업부의 발표일정에 대한 정확한 공지가 있어야 혼란이 덜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상 최대 인원의 채용 모집에 실락 같은 희망을 품고 당차게 도전한 LG전자 지원자들에게....
LG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시길^^
첫댓글 저는 그저 발표만 기다릴 뿐입니다...그리고 합격하길 기도할 뿐입니다.
제생각엔... 지난 캠리에서 들었던 내용중에 미확정이지만 사업부별로 정해진 to가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인원을 지난번 공채에서 했고, 추가적으로 아마 to가 늘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그에 대한 인원을 2차 공채로 해서 만든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미 to의 부족함으로 인해 결정난 서류와 인적성을 못본 지원자들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은데.. 제생각입니다
SSAT랑 RPST 날짜가 겹친 것이 문제의 발단임. 인사팀분들 완전 노고가 많습니다. 힘내세요^^
서류때부터 면접까지 보면 엘지전자는 지원자들에게 최대한 기회를 주고 배려해주고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추가로 to가 더 나서 2차공채를 하는것같습니다.
삼성전자 합격 후 입사포기한게 아니잖아요. 삼성포기하고 왔다는 말은 좀... 자신이 선택한거 잖아요 자기 실력믿고 열심히합시다~
아래 ^-^취뽀!!!님이 쓴 글의 반응과 완전 대비되는 이 댓글 분위기 ㅋㅋㅋ
크게 보면 더 뽑는것이기 때문에 좋은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약간의 피해의식을 느낄수 있지만요;;
기다림도 힘들지만 사회생활에서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엄청남 인내가 필요한것이 사회이고 직장생활입니다..회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지원자들을 힘들게 할려고 하는 회사는 없으니까요 내 식구가될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