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중학교도 못가고 소년공으로 생활했다
이런 말을 하지요.
1970년대입니다.
당시 흑백사진 시절이었지요.
칼라사진을 찍고 인화를 한다.
사진관이나 서울같은경우, 남산같은 유원지에가면 ...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사진찍어주는 사진사들이 있었죠.
그런데
개인집에서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
요거 부자집에서나 가능하지요.
아래사진을 봅시다.
요거 사진 골때리네요.
요즘 같다면....스냅사진으로 그냥 의미없이 휴대폰으로 찍을수 있지만, 당시에는 필림가격도 비싸고 인화가격도 비싸고... 사진기도 엄청 비싸죠... 찢어지게 가난한 집구석에서 칼라사진을 찍고 그것도 의미없는 스냅사진... 사진기를 처다보지도 않지요. 이런 사진을 왜 찍고 ..왜 인화했을까요?
뭔가 좀 이상해요.. 보통 사진은 엄청 비싼 시절이라...저런식으로 스냅사진을 찍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부자아니고서야..저런 사진 칼라사진 찍을수 있을까요? 1970년대 후반인것 같은데..... 정말 이재명집이 찢어지게 가난했었던 가요? 의구심이 듭니다.
아래사진은 더 골때립니다.
이재명이 오리엔트 공장인가 다니면서 야유회를 갔었는데 남이섬이라고 합니다.
왼쪽 빨간 옷입은아이가 재명이라고 합니다.
형들하고 함께 놀러갔다네요.
그런데 이 사진에서 약간 이상한게 보입니다.
재명이와 그옆에 소년만 머리가 스포츠 머리입니다.
1970년대입니다. 당시는 장발이 유행했고... 재명이 나이면 머리 빡빡깍고.. 학교다닐 나이지요.
그런데 재명이는 공장을 다녀서 굳이 머리를 저렇게 스포츠 머리로 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머리를 저렇게 하고 있네요...
저런 머리스타일은 학교도 그렇지만 소년원도 저런 머리스타일이었을것 같에요.
그래서 소년공이 아니라 소년원을 갔던것이 아니냐 이른 의혹을 사는 것 같네요.
다음 사진은 오리엔트 공장의 직원들과 함께 찍었다고 합니다.
여기는 또 머리가 깁니다. ......
위 사진하고 다르죠.
오직 위 사진에서 재명이는 스포츠 머리를 합니다. 뭐 스포츠 머리도 아니고 그냥 빡빡 깍은 머리 좀 기른것 같은 스타일이네요.
참..요상합니다...
위사진도..... 어디 홍보용 사진 같이 찍었네요. 보통 사진 찍을때 아래사진 처럼... 사진기를 향해서 얼굴을 돌려서 찍지요.
위사진은 이상해요... 마치 무슨 회사 홍보용 사진 같아요. 우리직원들은 저렇게 놀고 있다. 뭐 이런거..
이재명이 찢어지게 가난했다.
과연 그럴까요?
아래 사진을 보면 한복을 이쁘게 입고 있는 엄마가보입니다. 왼쪽남자분은 양복도 입었고, 아버지 옷도 괜찮아보이네요.
요즘 시각으로 보면 무척 촌시려워 보이지만. 옷이 싸구려 옷같지는 않네요.
운동화도 그렇고.....
언제쩍 사진인지 모르지만.....
저시절에 검정고무신 많이 신고 다니지 않았나요? 없는 집안은 말이죠
아무리 봐도.. 이재명이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말은 뻥인것 같아요.
그래서.. 찢어지게 가난해서 중학교를 못갔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뭐 진실은 ..하늘이 알고 있겠죠.
이재명 참 미스테리한 인물인것 같습니다.
이재명 큰형이 직접 입으로 말하잖아요.
우리 집안이 가난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영남대(청구대)법대 중퇴인 집안입니다.
어떻게 찢어지게 가난할수가 있나요?
첫댓글 큰형두 대학나오고
작은형도 고등학교 졸업했다네요
근데 재명이만 중학교에 못같어요
소년원이면 가능하지요
저때부터 대통령이 될려고 연출?
저시절 가족단체로 작성하고 집앞에서 찍을때
있는 옷 죄 꺼내 최대한 고급스런 옷
입고 찍은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