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최소 진행인원수를 넘겼네요.
관심 보여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어시스턴트를 자청해주신 운영자 이하 동기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와인 주문과 수급 관계로(서울에서 배송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사전에 예약과 입금이 이루어져야 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와인은 초보자가 즐기기에 무난한 맛이면서도 서로의 성격이 다른것들로 골랐습니다.
1. Two Hands Gnarly Dudes Barossa valley Shiraz, Australia 2005
2. Connetable Talbot, France 2004
3. Montes alpha Cabernet Sauvignon, Chile 2004
4. d'Arenberg The Olive Grove Chardonnay, Australia 2005
당일 오실때 지키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식사는 하고 오시구요, 양치질이나 민트껌등은 한시간 전부터는 삼가해주십시요.
여자분들은 향수나 립스틱, 남자분들은 담배등도 안하시는게 좋구요. 초컬릿이나 매운음식도 테이스팅에 방해가 됩니다.
첫날이라 할 이야기가 많은 관계로 정각 8:00 에 시작합니다. 필기 도구 지참.
모두 그날 뵐께요!
<참고>
1-현재 호주에서 급부상중인 와이너리 Two Hands 의 Picture series 중의 하나로 쉬라즈의 성격을 잘 표현.
2-이름이 외우기 쉬워서 아시아권에서 제일 많이 팔린다는 Chateau Talbot 의 2nd wine.
3-Chile 와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와인. 해가 거듭될수록 안정적인 맛을 보여줌.
4-가격 대비 우수한 퀄리티의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
첫댓글 자청은 안했다우;; 근데 참고 읽어니까 입맛이 당기네 이상하게...
기대됩니다...촌놈 멋진남자....릴리 덕분에 품격이 많이 올라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신청을 못했는데 내일 해도 될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니와인을 테이스팅을 위해 종류와 수량을 정하는 과정에서 참가인원이 먼저 고려돼는 터라 인원을 당일 조정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또한 참가비를 저렴하게 하기 위하여 서울에서 배송해오는 관계로 더욱그렇다고 하는군요 다음달에도 알찬 수업이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해 주시고 매니저님이 공지를 올리시겠지만 당일 밀롱가는 9시30분까지 오시면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