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어제밤 12시즈음 서울 연희동 피자헛에서 대전 60k(6만원)뜨던데(로지에서)
두어번 들락거리더니 없어지더군요
대전안가봤지만 감각적으로 똥콜이구나 싶더군요
궁금해서 휴대용네비로 찍어봤더니 무려170킬로정도,,,헐헐헐
몇주전 일산백석에서 온양온천역(120킬로정도) 9만원 받고 간적이있는데
처음가면서 이게 적당한 가격인가 싶었는데,,,,
겨우 6만원받고 대전간 기사분은 콜비,차비,부대비용 빼면
뭐가 남는다고 거기까지 봉사하러가시는지...
60k를 60만원으로 착각하셨나,,,(실제로 어떤초보분 10k를 10만원으로 착각하시던데)
아님 요즘분위기에 제가 착각하는건지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단적으로 비교하자면 피크타임에 강남---> 상계동 12k 와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그건 착각이라곤 안하고 학교다닐때 공부를 못한거지요.... 1k와10k를 구분도 못한다면 혹 색맹 글구 한심하군요... 대전을 가보지못하였어도 거긴 충청도 라는 것은 알텐데....... ...........09,12,07
아대전 추억의 도시인데...... 7년전에 대전에서 꿈과낭만이 있던 시절인데.... 요번 우리조카녀석이 장가를 간다고 하여 식구들하고 요번 토요일날 내려갈거에요...... 09,12,07
요즘 로지 자동 찬성한다면서 자동으로 고가콜이 보인다는 사람들이 타고 갔을것 입니다....요즘 20k이상이면 달나라까지도 운행하는 개념없는 사람들 많아요...
아니 20k에 그리도 가보지도 못한 나라를................ 거기가신 기사님 연락되나 나라 여자들은 어떻게 생겼슈 ...........09,12,07
혹시 키는 3m에 몸무게 300k 으악.....이런여자 만나면 평생 숨한번 못쉬고 살거양 09,12,07
ㅋㅋㅋㅋㅋ 맞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총맞다못해..... 돌아버린 기사임돠....... 09,12,07
지난주에 의정부시내에 있었을때...아이콘에서 의정부신시가지 - 춘천이 50k에 떴는데...뜨자마자 없어지더니..안보이더군요...시간도 밤11시쯤이던가..그랬었는데..참 기가찰 노릇이외다...어느 삥바리 기사가..순간 50k짜릴 보더니..눈깔에 백내장이 찾아왔나봅니다.!! 한 300k 뜨면 철조망뚫고 평양까지 가겄소이다..!!
음그러지요...아예제주도까지 10만원콜이면 가는기사겠지요........09,12,07
저도 보면서 한숨 나오더이다...할배가 대전에 옛 애인 보로 간거라 생각햇어요...
대전 지역 대리 기사 가 복귀콜루다 잡은거 아닐까? 그래두 넘 심햇당......!
파주 금촌에서 경남통영 150K 보다는 나은 콜 같군요... 한번도 안뱉고 가져가던데..ㅋ
이건 그래도 9~10정돈 남는데여..요즘 같은때 그렇게 똥콜도 아니에요..대전 60k는 정말 심한거죠
대전지역 복귀 오더였을거라 보이지만...행여 대전에 가서도 오더는 보일수 있더라구요...그래도 대전선까지는 가시면 올라올 수 있지 않을 까 싶네요
담배값에 참이슬 한병 벌면 장땡인 노인데가 갔을겁니다.
대전은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궁금합니다! ㅎ
아주 지겹다.
잘하면...37000원 벌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