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 남기는 사자 입니다.
춤춘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댄스화를 하나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요.
앞에 딛는 부분이 조금 미끈거리는 느낌 ??
거기다가 어제 맥주 적신 휴지를 발로 꾸욱 밟아서 ??
…………라기 보단, 꼬랑내가 너무 심해요. 어쩌죠? 방법 없나요?? ㅠ.ㅠ
정확히 2 주만에 춘 살사, 부족한 저를 잡아주신 감사한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대뽀 언니네 집들이 가서 그랑님하고 많이 췄구나 ㅋㅋ)
===========아래===========
란비쌉 : 만곡의 부푼 꿈을 안고 빠에 오신 란비쌉, 혹시 두 곡 추고 한 곡 쉴 때 제가 홀딩 들어간거에요? 사람이 엄청 많은 곳에서도 다칠 불안 전혀 없이 맘 편하게 춤출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힙쌉 : 어제 겪은 멘.붕. 자꾸 ‘안 배운거 시켜서 미안해~’라고 말 하게 해서 쏴리 ~ 그래도 늘 즐거워요 ~ 감사 !
제임스님 : 수줍게 다가가 긴장하며 홀딩 신청 했어요. 음악도 너무 좋았고, 이 부족한 몸을 잡아주셔 감사할 따름이에요. 확실히 초보는 오랜만에 추면 바로 티가 나나봐요, 다다음주 쯤엔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홀딩 신청 할게요 ~ ^-^
멍선생님 : 살도 좀 빠지신 것 같고, 헤어도 괜찮고, 어제 멋지셨어요! 다음번엔 연습해서 기가 막힌 샤인을 보여 드릴게요 ~ 홀딩 감사해요!
조산군님 : 멘.붕.2. 피곤해 보이던 산군님 모셔 놓고, 박자도 못 맞추고 엄청 해맸던 듯 ;;; 쏴아리 ~~ 글고 놀이 기구 붕붕이 태워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지노님 : 오랜만에 같이 차차 춘 것 같아요, 그쵸? 앞으로 열심히 할텡게 계속 홀딩 부탁 드려요오 ~~ 내치지 마시고 ~~ 글고 어제 좋은 말씀 들 감사 !! ^-^
그랑님 : 약속대로 두 곡 췄네요, 첫 곡은 무난히, 두번째 곡은 재밌게 ㅋㅋㅋ 우리 라온 살세라들에게는 기분 좋은 홀딩의 대표주자 셨는데, 이제 자주 못 본다니 너무 아쉬워요. 대구에 빠벙 한 번 쳐서 갈게요, 그 전에 일단 초초급 엠티 때 보아요 ~ ㅎㅎ
케니님 : 어제 살사 한 곡, 차차 한 곡 췄네요. 여러 번 가격해서 죄송해요;;;; 특히 팔꿈치로 겨드랑이 ;;;; 그 팔 빼서 올릴 때 자꾸 때리는 거 어떻게 고칠까요…?
레제님 : 어제 살사 두 곡 췄지요? 그럼 두 번째 곡이 음주 살사?? 잘 추시는 분께 자꾸 손가락하고 어깨 힘들게 해서 죄송하지만, 뭐, 엠티 때 라면 맛있게 끓여 드렸으니까 ㅋ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브랜든님 : 멘.붕.3. 워… 그렇게 버벅댈 수가,,, 젤 많이 치고, 찌르고 했던 것 같아요. (_._) 점점 나아질거에요 ;;; 홀딩 신청 감사합니다 ~ ^^
너구리님 : 두 곡 출 뻔 했는데 ;;; 어제 췄던 살사 중에 가장 실수가 적었던 곡이 너구리님과 홀딩한 곡이네요. 담엔, 경쾌한 바차타도 부탁 드려요 ~ ^^
블루님 : 궁금한 거 하나, 헝글이가 더 클까 블루님이 더 클까? 궁금한 거 둘, 키 큰 분들이 키 작은 살세라 홀딩하면 허리 안 아프실까? 지난 번에도 11시 넘어 비슷한 자리에서 췄던 것 같은데, 앞으로도 부탁해요 ~ J
clover님 : 오~ 어제 그 텐션 아직도 생생해요, 저도 좀 즐기면서 춤을 춰 보고 싶은데, 아직은 내공도 딸리고, 긴장도 되고, 잘 되는 건 없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편해지겠지요? 막곡 홀딩 감사해요 ~ ^^
행찾오빠 : 아;; 요즘 잘 춰 잘 춰. 아직까지 나에게 웨이브 할 기회를 주는 살세로 ㅋㅋ 어제 마스 덕분에 두 곡 춘거지 ? ㅎㅎ 11시 넘어 사람 좀 빠지고, 음악이 좋으니까 춤 추면서 노래가 절로 나오더라.
릴라오빠 : 산스크리트어로 엔조이.. ㅋㅋ 어젠 춤보다 뒷풀이 ~ 3 시간 포근한 잠은 잘 잤는지??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하고, 난 사자법사라고 해. ㅎ
풍이오빠 : 어제 내내 헤벌쭉 웃으면서 추던데, 정말 컨디션이 좋았구나. ㅋㅋ 곰곰이 생각해보니, 오빠가 너무 돌려서 다리가 후들거렸던 것 같기도 해. 즐거웠어용 ~
훈쓰오빠 :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홀딩도 해서 좋았어 ~ 한 곡 한 곡을 소중하게 추는 오빠, 우리 오래오래 만나자 ~ ^-^
파자마 오빠 : 한곡 쉬고 춘다던 게 해필 차차가 걸렸어 ? ㅋㅋㅋ 나도 차차 어려워서 선뜻 춰지지는 않는데, 뭐 음악이 좋으니까, 그 음악에 몸을 흔들어 보고 싶은 맘이 들더라고 ~ 내친김에 담주에도 차차 홀딩 ? ㅋㅋ
뽀로로 : 어젠 메렝게를 못 추고, 살사랑 바차타만 췄네. 간만에 다리 아플 정도로 추니까 기분 좋더라~ 우리 앞으로 남은 정모 다 나오자아 ~~~ ^^
그리고 타동호회 한 분 : 사람 젤 많을 때 붐비는 자리에서 춰서 집중도 못하고, 괜히 죄송해지네염;;;;;
친애하는 살세로 여러부운, 자라나는 꿈나무 살세라들을 위해 다음주에도 즐거운 홀딩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꺄아 역시 인기인의 홀딩은 다르군효~ㅎㅎ 저 역시 멘붕은 경험ㅎ 오랫만에 추면 늘 문제-_-;; 그나저나 어제 언니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거 같네요^^
인기인 아니야 인기인 아니야, 오래 버텼을뿐이야. ㅋㅋㅋ
난 우리 이첼이 추는 거 여러 편 감상했는데 ~~ 역시 이뻐 !
잘 함시롱^^담에 놀이기구모드 붕붕이로다가^^
놀이기구 붕붕이 콜! 자유이용권 ? ㅋㅋ
몬지 모르겟지만, 몬가 재밌는거일듯.
나두! 붕붕이 ㅋ
자넨 붕붕이를 못 느낄건데 ㅋㅋㅋ
ㅋㅋㅋ 난 점심 들깨 칼국수 먹어찡~~~
가끔 너의 헤어스타일을 보면 괜히 싹뚝잘랐나? 후회가 ㅎㅎㅎ
나도 언능 길러야지~~
들깨 칼국수 괜찮네, 난 그냥 냉면. ㅋㅋㅋ
난 요즘 파마 괜히 풀렀나 라는 생각이... 가을에 다시 뽂아야지 ! 히
어제 인사도 못했어!
어제 인사? 그랬어? ㅋㅋ
아아 메신저만 했그낭~~~ 그래그래 머 ..
익숙해서 그런지 멀리서 봐도 조으다~ 조으다~~ *^^*
응 이쁜 옷 입고 춤추는 언니 보는 걸로 인사 대신 했어. ㅎ
더 익숙해지자 ! ㅋ
담엔 사자님 보다 어린꿈나무로써 한번 신청해 봐야징~^^ (다른기수 살세라는 내가 자신감이 없어서~ㅠㅠ)
아 맞다, 지지난주에 예약 걸어놓은 거 아직 못 췄는데, 담주에 꼭 홀딩해요 ~
다른 기수 살세라님들도 다들 앙신님 홀딩 신청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 초초급 엠티 때 보이던 자신감은 어디로 ??? ^---^
사자~ 우리 사자 요새 온.오프 인기만땅이야 ㅋㅋ
온라인 떳다하면 댓글이 기본은 10이 넘고 ㅋ
앞으로도 쭈~~욱 으응? ^^
해서 점심에는 뭐 잡아 먹었냐며 ㅋㅋ
댓글은... 주로... 제가 다는 자작글. ㅋㅋ
점심에는 냉면을 먹었는데, 돼지 수육이 나와서 몇 점 집어 먹었어요.
언니도 즐점 하셨쎄요? ㅎ
돼지불백 쌈 싸먹으면서 어제 범퍼카 사자 생각해써 ㅋㅋㅋㅋ
인간적으로다가 눈썹은 달고 다니자ㅎ 반응 좋던대? ㅍㅎㅎㅎ
난, 뭘 달고 다녀볼까 고민중 ^^
ㅋㅋㅋ 범퍼카 사자 -
눈썹,, 잘 못 그려서,, 결국 현대 의술의 힘을 빌리기로,, 그런데 중간 과정이 쉽지 않네요.
언니는, 뭐 안 달고 다녀도 이풔요 ~~ ^^
뇨석 댓글반응속도.........내 스탈야! ㅋㅋ
이풔이풔 우리끼리 막 이래도 되? ㅍㅎㅎㅎ
빨랑 담주 정모왔음~~ 또, 놀게 ^^
예전에 댓글 놀이 좋아했었는데, 요즘 좀 뜸했지요. ㅋㅋ
다음주 정모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당. . . ㅎ
항상 허리를 펴고 추기 때문에 허리는 안 아파요
다만 무릎을 꾸부리느라.... 에고고 관절이야 ㅋ
아,,, ㅋㅋㅋㅋ
중간중간 도가니탕 챙겨드셔야겠군요 ~
춤 실력이 늘어나면 다양한 굽높이의 댄스화들을 구비하여 살세로 맞춤 써비스를 보여 드려야겠어요. ㅎ
열심히 즐겨.....다른 왕도 없다...ㅋ
네엡 ~ ! ^-------------^
살사하고 차차 사이에 경고음이라도 넣어 달라고 디제이분께 건의 해야겠어 ㅡ ㅡ
사실 차차가 살사와 바차타 사이의 경고음일텐데 ㅋㅋㅋ
딱 홀딩해 나갔는데 뜻하지 않은 바차타면 그게 더 민망하잖어.
담주에 또 춰 !!!!!!!!!! ㅎㅎ
차차도 잼나지 않나....난 가끔 바차타 음악에 바차타아닌 차차 추곤 하는데...
메렝게 음악에 살사춰도 신나구...ㅋ
아직은 살사가 더 재밌는 거 같애요, 할 수 있는게 조금 더 많아서 그런가 ?
차차는 한잔만 딱 하고 추면 느낌 좋을 듯, 물론 향기로운 술로다가 ㅋㅋ
아 엠티때 라면이 아직 효력이 있는거군요 ㅍㅎㅎㅎ 그리고 사자님하고 홀딩해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D (두번째는...음...음....)
그 라면은 다음 엠티때까지 효력이 있어요 ㅋㅋㅋㅋ
다음엠티가 과연 언제 일런지....ㅎㄷㄷㄷ ㅋ
한 6 년 후 ??? ㅋ
왜 하필 6년임? ㅋ;
별 다른 의미는 없어요 ㅋㅋ
꺄오~~ 언니 뽀롤옵만 바탕색 추가인거야~
소니아 그런것만 눈에 잘 뗘 그치? ㅎ 난, 애써 신경안쓰라고 하는데 자꼬 눈이 간다? ㅋ
어머! 그러네에?! ㅋㅋㅋㅋ
언젠가 뽀롭빠도 후기 쓰면서 나한테 그런거 해 주길 꼭 기대하는 것 때문만은 아니야...
아, 샤인의 사자님이시닷! 담번엔 얼굴 뵙고 인사해요! *^^*
그리고.............언젠가 뽀로로님이 후기 쓰시면서 사자님께 꼭 바탕색을 추가해 주실 거 같아요! ㅎㅎㅎ
아하하;;; 샤인의 사자입니다. 샤인을 다 잊어버려 태석님께 홀딩 신청을 못하고 있어요 - ㅎ
담번에 꼭 찾아뵙고 먼저 인사하러 갈게요 ~~ ^^
뽀로로님은 어떻게 하실지,,, 두고 봅시다. ㅋㅋㅋ
사자 잘 하는데~ 붕붕이는 언제든지~~~ 필요하다면 시간을 더 늘려줄수도...(사실 붕붕이의 최고봉은 메렝게~)
담주 메렝게 한 곡 내내 붕붕이 콜???? ㅋㅋㅋ
담엔 다른글 쓰도록 노력할께요.저도 미천한지라~~^^*
미천하긴요;; 음악을 듣고 느끼시는 듯한 표정과 춤사위, 보기 좋아요 ~~ ^^
담에도 홀딩 부탁 드려요!
그러고 보니! 사자랑 못춰봤어!
역시.. 인기쟁이는 줄서서 기다리는것이 답인가....
우리 잘 생각해보면 춤 참 뜨문뜨문 춘다. ㅋㅋㅋ
담주엔 기다렸다 홀딩 신청 꼭 해야지!
68기 에이스 사자
그녀와 춤추는 시간은 넘 짧다
그녀는 나에게 늘 즐거움을 준다 ^^....
그래서 그런지 난 그녀 앞에서 웨이브를 조금 많이 시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