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12일은 우리 성약 9회 카페의 문을 연지 꼭 다섯번째 생일 입니다.
지난 송년의밤에서 함께 축하식을 가졌으나 다시한번 진짜 생일날
뭉치자는 안창식 초대 카페지기의 제안에 따라 한줄 로 하고 싶은 이야기란에
소식을 알렸더니16분의 동기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이 날의 모습으로 더욱 돈독한 場을 만드는데 일조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서 원방 회장님의 멋진 제의로 구름 정자로 카페 명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모두 함께 건배!! 누굴 위해?? 우리 모두를 아는 사람들을 위해....
푸근한 영기 언니-느을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옆주머니 찰 여가가 어디 있소?
한결같은 모범 답안 예있수.... 이런 맘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 갑시다.
상큼한 원방 회장-구름정자가 내 눈에는 모두 아름답구 청소년 시절로 젊게 보이니
이거 요상한 일이외다. 내눈이 이상해 안과 가 봐야 하나요?
신장검사 전날 이라 일절 금식하믄서 참석한 원방회장.
40년 교직의 세라비 인생에서 각양각색의 수많은 제자들의 생활은 나를 道의
길로 인도 했고 나를 다시 태어나게한 원동력이 되었다는 원방 회장.
부라보 모두 아프지 말구 건강하세요의 끝맺음말 맹심 하렸다~~~~
멋진 정원이-모두가 바쁜 일정임에도 적극 협조해 주는 동기들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요.
동기들의 모임이라면 환장하고 나간다는 옆지기의 말을 듣고 사는 접니다
이유가 뭘까요? 아는 사람 댓글 로 알켜주삼''''''
애교덩어리 오 엄살 혜자-훌륭한 동기덜, 언제나 만나고 싶은 얼굴들 ,
만남을 가질수있다는 축복을 받은 우덜, 오늘도 냄푠과 함께가야하는 모임을
요러크롬 따돌리고 왔다우, 마눌 팔 다쳐 꼼짝 못한다구 그려... 알았징?ㅎㅎㅎ
굳세어라 상만이-나를 존중하라!! 내가 있음으로 모든 친구들도 만날수 있고
사랑으로 껴 안을수 있을지니...화팅!!화팅!!
노력파 재주꾼 화자-뒤늦게 동창회에 나왔지만 여러 역경을 겪으며
오늘이 마지막 이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충실히 살았다우.
그러니 이렇게 훌륭한 동기들을 만날수있는 기회도 나에게 오던걸요?
오로지 일구월심 카페지기 정세-구름 정자를 활성화해준 칭구덜 너무 고맙구
나날이 발전해가는 동기회의 테두리를 만드는 데에 우리 모두 앞장 서자.
열성파 믿어주세요 성식총무-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준 동기들 너무 감솨.
이 한몸 바쳐 임기끝까지 열성과 노력을 하리다.
언제나 중심기둥 선옥- 카페지기의 독려 전화와 관심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고맙구 이 나이에 사이버 세상을 체험하는 자부심으로
나날이 행복 하다우.
숨은 재주꾼 혜자-이런 사이버 세상이 나로 하여금 할수있다는 용기를 , 동기를 부여해 준다.
다달이 초하룻날이면 올라오는 원방 회장의 글을 읽으며 이런 멋진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우리 모두 함께 누렸으면 하는 유대감을 느낀다 작품을 만들어 올릴수 있는 이런 場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살맛난다.
잠재력의 깊이를 알수 없는 핵 창식-어디를 가든지 누구와있던 항상 애정을 가지고
우리 모두 10년 20년이 가더라도 모두 손잡고 함께하는 동문회 만들어 봅시다.
부처님도 돌아앉는다는 참을 忍의 대명사 일부-하루에 구름 카페를 5~6차례 방문해
외로운 객지 생활의 향수를 달랜다오. 또 이것이 내 生의 활력소가 되어버렸소.
늦게한 공부였지만 매일매일 책 읽기가 나의 인생의 지침서가 되었소, 여러븐 .
숨은 내공의 소유자 오뚜기 싸나이 종완- 여러번 아파서 죄송 지송.
아픔조차도 사랑할수있는 여유를 알아 뿌렀쏘.
너무 많은 지식으로 끓는 상윤 -삶은 엎치락 뒤치락 이라잖소.
일부의 글 솜씨는 우릴 모두 울렸소.화장지값이 꽤 나갔소.
모든 동기들의 참여의식 높이는데 앞장 서리다.
늦게 도착해 칼국시로 저녁을 때운 준용동문.
기틀을 마련해준 친구, 그리고 욜씨미 참여해준 칭구들반갑구요
그림자 처럼 늘 함께하는 이런 동기들의 우정을 연결해준
서 회장과카페지기 정세동문 너무 고맙구 종완이 건강해져 더욱고맙다우.
이 세상에서 만날수 없는 친구들을 위한 묵념.
세브란스 병원안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트리는 서 있다.
세상의 곤궁한자 모두 내게로 오라, 내 품어서 그대의 아픔 함께 할지니....
저희들에게 아름다움을 심어 주소서. 행복을 느끼게 해 주소서
웃음을 머금고 살게 하소서. 아픔의 고통에서 헤어나게 하소서.
오늘도 또 욕심사납게 이리 부탁의 기도 올리나이다.
아름다움 이전에 "아이구 전기값 많이 들겠다" 고 생각하는 속물 "예 있소"
한국판 릭샤, 청계천에 등장하다.
시청의 정문에 비추이는 루체 비스타의 영롱한 자태. 수줍은듯 어서 오소서...
첫댓글 성약9회 카페 개문 5주년을 축하 드리고요, 좋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서회장님이 지으신 별명, "구름정자"도 멋진 이름 이군요. 카페를 지금까지 일구어 오신 세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카페 선구자인 현암이있어 우리9회가 날로 화기애애하며 활기찬나날을 보내고 이 해도 저물어간다.모든것 감사하며 뒷풀이로 루미나리애에 환상적인 야경까지 만끽하였으니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어.푸짐한저녁 또한 고마웠고,모두모두 감사할따름이다.고마워....
현앎으로 하여금 우리의 카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에 공로자로써도 훌륭하지만 참으로 부지런도하고나 그밤에시청까지가고말이야아무튼거운 여행 많이하기를
친구들아잔치 잘했네.카페의 핵심 멤버들은 다 모였구나.하고,우리 카페가 더 멋있는 우리들의 놀이터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친구들아
루체 비스타의 영롱한 자태처럼 우리 성약 9회를 밝게 비춰주는 우리 성약 9회 - 구름카페의 다섯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이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동기들이 이날 참석해 주어서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우리 카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바입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의 개설자인 현앎도 이날 참석하여 축하의 이야기. 유럽 여행 후기 이야기등을 재밋게 해주고 또 17명의 참가자에게 한턱 쏘고... 이렇게 사진도 잘 올려주고. 현앎, 고맙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