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40분에 수라리재에서 산행시작..
편안한 임도를 50분 가량 올라오니 해발 815m에 위치한 그림같은 산장이..
인심좋은 주인장이 따라주신 막걸리 한잔과 샘물에 힘이 솟고..
여기서 300m만 오르면 정상..
1시간 50분 소요..
자주꽃 방망이라나??
자령치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영월군에서 등산로를 잘 정비해놔서 걷기에 아주 편안했습니다..
감사함을 느꼈죠..
14시 30분에 응봉산 도착..
공사장인 임도에서 잠시 헤매다가..밑으로 직진..ㅋ
연하계곡에서 만난 폭포수..
추위를 느꼈네요..ㅎㅎ
어제 다녀온 영월의 망경대,응봉산 전경입니다..
9시 40분에 산행 시작해서 오후 3시 40분에 산행종료..
점심시간 30분,후미 기다린 시간 40분 포함해서 6시간 산행..
거리는 약 12km..
첫댓글 폭염에 죽니 사니 하는데 멋진 산을 산행하싯꾸랴~~~
거울공주님도 보이고 봉수회장은 안비고~~~연하계곡 폭포수에 뛰어 들고파여~~~
봉수회장님은 맨밑의 폭포사진에 있네요..
거울공주님은 손녀를 보느라 한달 보름만에 나왔구먼요..
이젠 할머니..ㅋㅋ
전국 응봉산 응복산이 몇개나 될까요 ? 백운 산 많큼이나 많은것같아요
더위에 건강한 즐산 되세요 잘보고갑니다
응"자"가 매를 의미하니까 왠만한 바위에는 매가 다 서식을 하니 그렇게 부른 모양..ㅎㅎ
시원한 폭포가 보기좋습니다. 망경대산과 수라리재 등산을 축하합니다. 멋지네요
시원한 폭포에서 산행의 피로를 다 씻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