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거조암,,살쌀하지만 성스러움으로 가득한 법당입니다.
고려시대에 이렇게 장엄하게 지었다는 것이 미끼지 않습니다.
거조암엔 몇번째 가보지만 갈적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전엔 이렇게 큰 줄 몰랐는데 이버넨 더 커보입니다..
주지스님게서 환대해주셔서 법문도 해주시고 기도도 해주십니다.
덕분에 저도 목탁을 잡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두시간 동안 나한님들을 모시고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은해사는 사측에서 설명을 해주시긴 하였는데 자세한 설명은 되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죠.
은해사는 본사인데도 불구하고 큰절같으 느낌은 들이 않습니다.
은해사는 암자들이 다 좋은데 안타깝게 이번엔 큰절만 순례하였습니다.
만불사는 처음가보는 도량입니다...엄청난 양의 인등이 놀랐고 부도탑 형식의 납골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함월사는 우룡큰스님의 법문을 듣기위해 들렀습니다.
큰스님의 현실적이고 고무적인 법문에 불자님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4군데 절에서 4분정근을 하였네요..
매 순례때마다 커다란 가피를 받고 오는 것같습니다.
한결같이 가장 좋은 순례들입니다..




































































































































첫댓글 사진에 굉장히 신기한게 많아요. 사진이지만 눈길가는 사진이 많아요. 흥미로운데요. 음~ 가볼만한 곳이군요.
기도하기 절말 좋은 곳이죠...
편안하게 잘보고 갑니다.표정들이 한결같이 밝아 보이네요._()_
부처님 가피입이서 그렇겠죠...ㅋㅋ
모두 가 본 사찰이네요...우룡스님이 계신 절은 경주 삼릉 근처에 있는 절이지요..? 만불사는 정말 대단합니다...ㅎㅎ 보살님들의 미소가 정말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