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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호 – 다시 길 위에서 [180g 블랙반, 게이트폴드 팁온 커버, 4페이지 컬러 인서트 포함] 11월 17일 입고 예정 가격/49,000원
J2104
최백호 – 다시 길 위에서
[LP 사양]
* 180g 중량반 블랙 바이닐
* 24비트 고음질 커팅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해당 상품의 이미지는 목업 이미지로 실제 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작 수량보다 주문 수량이 많을 경우, 출고 수량이 일부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드립니다.
<수록곡>
SIDE A
1. 길 위에서
2. 아름다운 시절
3. 뛰어
4. 목련
5. 봄
SIDE B
1. 집시
2. 만추
3. 막차를 기다리며
4. 굿바이
5. 바람을 따라
6. 메모리
화제의 LP인 최백호의 ‘다시 길 위에서’가 블랙 바이닐로 새롭게 나왔다. 올해 2월 최초 발매된 ‘다시 길위에서’ 컬러 바이닐은 출시되자마자 품절된 바 있다.
‘다시 길 위에서’는 한국 음악계가 최백호를 재발견하게 만든 앨범이다. 지난 2012년 발표된 이 앨범은 재즈와 월드 뮤직의 어법을 적극 수용해 최백호의 이전 음악과 다른 파격적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 10곡을 포함해 모두 11곡이 실려있으며 팝 재즈, 누에보 탱고, 라틴, 집시 스윙, 로맨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최백호의 놀랄만한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
2012년 네이버뮤직 ‘올해의 앨범 베스트10’ 중 5위에 선정됐으며, 이듬해 한국대중음악상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앨범 이후 최백호와 젊은 뮤지션들의 콜라보가 이어졌으며, 최백호가 전세대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는 뮤지션이 됐다.
이번 LP는 최초 발매반과 마찬가지로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 역시 체코에서 진행했다.
이 앨범에는 한국의 대표 재즈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했다. 말로(보컬), 박주원(기타), 조윤성(피아노), 탱고 재즈 밴드 라벤타나 등이 피처링했으며, 최고의 재즈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가했다. 이들의 도움으로 이 앨범은 기존 가요와는 결이 다른 특별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인 최백호는 이 앨범에서 작사, 작곡을 모두 후배들에게 맡기고 본인은 노래에만 집중했다. 최백호는 본인이 만든 곡이 아니면 잘 부르지 않기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전곡을 외부에 맡긴 것은 전례가 없다. 작곡엔 앨범 프로듀서 표창훈을 비롯해 김종익, 최광신, 유해인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가사는 앨범의 제작자이기도 한 작사가 이주엽이 대부분 썼다.
이지적이면서도 페이소스 넘치는 목소리의 주인공인 최백호는 이 앨범에서 시간의 무상함과 존재에 대한 연민, 그리고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을 향한 회한과 애상을 드라마틱하게 노래했다.
타이틀곡 ‘길 위에서’는 뉴에이지 연주곡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인생의 여정을 함축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시간에 풍화하는 존재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하다.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가 시종 흐르는 ‘아름다운 시절’은 격조 있는 로맨틱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길 위에서’는 KBS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아름다운 시절’은 역시 KBS 드라마였던 ‘참 좋은 시절’에 테마 곡으로 삽입되기도 했다.
‘뛰어’는 1976년 최백호의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세월을 거슬러 청년 최백호가 돌아온 듯 열정적 목소리를 들려주며, 박주원의 환상적인 기타 연주와 말로의 스캣이 함께 어우러져 독창적 트랙이 됐다. 늦가을의 서정을 노래하는 ‘만추’는 라틴 리듬 위로 펼쳐지는 스트링 리프와 담담하게 읊조리는 듯한 보컬이 짙은 고독과 상실감을 담아내고 있다.
탱고와 클래식, 재즈를 합쳐놓은 ‘목련’은 앨범에서 음악적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트랙이다. 조윤성의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 위로 기품 넘치는 최백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국 대중 음악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환상적인 누에보 탱고 곡이 탄생했다. 화려한 브라스와 산타나를 연상시키는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바람을 따라’에선 최백호가 발라드 가수 이미지를 깨고 신나는 업템포 라틴 곡을 들려준다.
봄의 허무와 비애를 드라마틱하게 드러내는 ‘봄’은 최백호의 비감한 절창을 만나 더없이 처연한 트랙이 됐다. 탱고 재즈 밴드 라벤타나가 참여한 ‘굿바이’는 유장한 아코디온 소리와 피아노의 관능적 터치가 어우러져 현대적 탱고 스타일의 곡을 들려주고 있다. ‘집시’는 영화 ‘러브픽션’에 삽입됐던 박주원의 연주곡에 가사를 입혀 노래로 바꾼 곡이다. 집시 스윙 리듬 위로 최백호의 열정적 노래와 박주원의 화려한 기타가 어우러져 흥겨우면서도 애상 넘치는 노래가 됐다.
정미조 –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180g 블랙반, 게이트 폴드 팁온 커버, 4페이지 컬러 인서트 포함] (한정반) 11월 17일 입고 예정 가격/49,000원
J2106
정미조 –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LP 사양]
* 180g 중량반 블랙 바이닐
* 24비트 고음질 커팅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해당 상품의 이미지는 목업 이미지로 실제 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작 수량보다 주문 수량이 많을 경우, 출고 수량이 일부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드립니다.
<수록곡>
SIDE A
1. 습관처럼
2. 석별
3. 눈사람
4. 너의 웃음
5. 시시한 이야기
6. 너는 날아
SIDE B
1.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2. 다음 생엔 그냥 스쳐 가기만 해요
3. 삶에 감사를
4. 한 번 더
5. 다시 태어나면
정미조의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LP가 블랙 바이닐로 새롭게 나왔다. 올해 2월 최초 발매된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 컬러 바이닐은 출시되자마자 품절된 바 있다.
‘바람 같은 날을 살다가’는 정미조가 음악계 복귀 후 3번째로 발표한 앨범이며, 컴백 앨범 '37년'과 후속작 '젊은 날의 영혼'에 이은 또 하나의 역작이다. 언론과 평단에선 "아름다운 어른의 이야기" "고품격 성인 가요의 진경"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정미조의 음악계 복귀가 일회적 이벤트가 아니라,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사건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LP는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 역시 최초 발매반과 마찬가지로 체코에서 진행했다.
정미조는 지난 1979년 가수로서 최고였을 때, 모든 성공을 뒤로 한 채 홀연히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었다. 그리고 37년의 시간이 지난 2016년 새 앨범과 함께 다시 운명처럼 음악계로 돌아왔다. '바람같은 날을 살다가'는 그 극적이었던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고, 자신의 시간을 연민으로 쓰다듬으며 노래하는 앨범이다. 설렘보다 회한이 많은 나이가 된 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삶의 근원적 슬픔을 마주하고, 그 마음의 무늬를 풀어놓는다. 정미조의 목소리는 여전히 깊고 유려하다.
이 앨범은 컴백 앨범 '37년'을 지휘했던 손성제가 다시 프로듀서를 맡았다. 재즈 아티스트인 손성제는 지난 2016년 정미조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음악계의 주목을 크게 받은 바 있다. 손성제는 이번에도 프로듀싱뿐 아니라 대부분의 곡을 작곡하고 편곡했다. 가사 역시 '37년'에서 손성제와 호흡을 맞췄던 이주엽이 대부분 썼다.
또한 이번 앨범은 많은 실력파 후배 뮤지션들이 참여해, 정미조의 음악적 도전을 아낌없이 도왔다.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이규호와전진희가 나란히 곡을 선사했으며, 송영주 윤석철(키보드) 황호규(베이스) 이도헌(드럼) 박윤우(기타) 등 내로라 하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정미조를 위해 힘을 합쳤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임헌일도 기꺼이 기타 세션을 자처했다. 작곡자 전진희는 앨범의 피아노 연주도 도맡아 했다.
정미조를 위해 '한 번 더'를 만든 신예 싱어송라이터 유현곤은 20대의 감각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삶의 회한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곳곳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이전 작품들에 비해 음악적으로 한층 풍성해졌다.
정미조 - 37년 [180g 화이트 컬러반, 게이트 폴드 팁온 커버, 4페이지 컬러 인서트 포함] (한정반) 11월 17일 입고 예정 가격/49,000원
J2105
정미조 - 37년
※해당 상품의 이미지는 목업 이미지로 실제 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작 수량보다 주문 수량이 많을 경우, 출고 수량이 일부 조정될 수 있음을 양해 드립니다.
[LP 사양]
* 180g 중량반 화이트 바이닐
* 24비트 고음질 커팅
* 펼침 양장(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 자켓
* 4페이지 컬러 인서트
* 체코 제작 완제품
<수록곡>
SIDE A
1. 귀로
2. 인생은 아름다워 (feat 고상지)
3. 개여울 (feat 손성제)
4. 피려거든, 그 꽃이여
5. 휘파람을 부세요
6. 그대와 춤을
SIDE B
1. 7번 국도
2.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3. 미워하지 않아요
4. 낙타
5. 끝이 없는 이별
6. 도대체
7. 다시 만나요
정미조의 역사적 컴백 앨범 ‘37년’ LP가 재발매된다. ‘37년’ LP는 지난 2018년 최초 발매된 후 금세 품절됐으며, 이후 오디오 매니아들 사이에서 명반으로 회자되며 집중적 수집 타깃이 돼왔다.
2016년 발표된 이 앨범은 인생의 깊이를 보여주는 정미조의 기품 넘치는 목소리와, 빼어난 음악적 완성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LP는 게이트 폴드 팁온 슬리브(펼침 양장) 자켓과 4페이지 컬러 인서트 등 최고급 사양으로 제작했다. 커팅, 프레싱, 인쇄 전 공정 역시 최초 발매반과 마찬가지로 체코에서 진행했다.
이 앨범은 일반적 가요와는 달리 월드뮤직과 재즈 어법을 적극 수용해 정미조의 음악적 도전과 변화를 보여줬다. 장르도 발라드에서부터 탱고, 보사노바, 볼레로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 젊은 평론가들은 “청취의 환희” “세월이 만들어 낸 목소리” “유례없이 완성도 높은 복귀 음반” 등의 절찬을 쏟아내며 노가객의 컴백을 환영했다. 특히 음악평론가 강헌은 “기성 세대가 잃어버린 품격의 꿈을 보여준 앨범”이라고 평했으며, 새로 편곡해 수록한 ‘개여울’은 “인간의 시간에 대해 숙고하게 만드는 걸작 리메이크”라며 격찬했다.
이 앨범은 한국 재즈계를 이끌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독보적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를 비롯해 이희경(비브라폰), 정수욱(기타), 박윤우(기타), 김은영(피아노), 남메아리(키보드), 이순용(베이스), 서수진(드럼), 김정균(퍼커션) 등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을 빛냈다. 손성제는 프로듀싱 외에도 앨범 대부분의 작곡과 편곡까지 맡아 정미조의 가요계 복귀를 헌신적으로 이끌었다. 곡의 가사는 말로, 최백호 앨범의 작사가 이주엽과 윤상의 ‘소울 메이트’ 박창학이 작업했으며, 37년의 세월에 녹아있는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끄집어 내 현재화했다.
정미조는 인기 절정이던 1979년 돌연 가요계를 은퇴하고 자신의 예술적 꿈을 좇아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이후 미디어와 제작자들의 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다시는 음악계로 돌아오지 않고 화가의 길을 걸었다. 그 후 37년이 지난 2016년, 오랫동안 묻어뒀던 가수의 꿈을 다시 펼치기 위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극적으로 가요계로 돌아왔다.
정미조는 1972년 데뷔하자마자 ‘개여울’과 ‘그리운 생각’이 동시에 히트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이지적 이미지와 기품 넘치는 목소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사랑의 계절’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줄줄이 쏟아내며 은퇴할 때까지 7년간을 완벽하게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은퇴를 한해 앞둔 1978년 야마하 동경 국제가요제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 가창상을 수상했다.
첫댓글 최백호하고 정미조 - 37년 예약합니다
입고되엇습니다.
최백호, 정미조 37년 한장씩 예약이요~
사장님. 최백호는 취소합니다;; 죄송요;;;
@포비 정미조 입고되엇습니다.
정미조 37년 에약합니다
입고되엇습니다.
정미조37년 예약합니다
입고되엇습니다.
@전선위의 곰 네
보내주세요
최백호 예약이요.
입고되엇습니다.
정미조37년 예약합니다
입고되엇습니다.
최백호 예약합니다.
입고되엇습니다.
정미조 37년 예약합니다.
죄송합니다,불가능하네요
정미조 최백호 예약 합니다
정미조 37년은 불가능하네요
@전선위의 곰 최백호 입고되엇습니다.
정미조37년 예야갑니다
죄송합니다,불가능하네요
정미조 37년은 품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