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 참가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막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져서 돌아왔더랬죠..
하지만 서울로 돌아오고는 바로 그 기분에취해 수행은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ㅠ.ㅠ
고것이 무서운 관념이었음을 알아채지 못했나 봄니다
지금은 마음이 좀 무겁습니다 첫 수행때 꼭꼭 숨어있던 고놈들은 이번엔 봐버렸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수행은 계속 해나갈 수 있는 힘은 실어진것 같습니다 무섭고 두려움의 관념이 많이 올라와있지만 그것들을 이번엔 없애보렴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
첫댓글 까르르님~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관념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멋지게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관념을 버리고 나면 더욱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날을 위해 아자~ 화이팅!!!^^
까르르님~ 내안의 관념을 알아챘으니 모두 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열심히 수행하셔서 본성과 하나된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같이 수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행복이랍니다.! 집에서도 열심히 수행하시고, 이제는 끈 놓지 마시고, 끝까지 달려가세요! 2년만에 뵈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아자!
그러게요 참 많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예요 저도 그런 사람 되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