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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선상출조 넙치 농어
이형철 추천 0 조회 283 17.05.21 14:5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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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1 15:20

    첫댓글 흐미 축하 혀뿜니다
    넙치농어를 보기어려운 넘 잡으셔내요 허벌축하축합니다

  • 작성자 17.05.21 16:05

    허벌 기쁘데요.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내고기가 안될 줄 알았습니다.
    선비 뽑았어요. .ㅎ

  • 17.05.21 16:42

    요즘 선상에 푹 빠져셨네요..ㅎ
    때마침 따님 사위 손자들 와서 멋쟁이 되셨구요...다시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05.21 22:14

    출조비 압박으로 좋아하지 않은 선상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가는 피싱이 되다보니
    선상쪽을 택하게 되네요.
    혼자 고민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으니... 그래서 선상 장비 무진 투자하고 있네요.
    아그들 먹이라고 용왕님이 선사하셨나 봅니다..ㅎ

  • 17.05.21 18:47

    농어 종류도 다양하군요.
    뭘 알아야지 ...그런데 그날 장원하신 상황인가봐요. 환호성이 여기까지 들립니다.
    딸내미 식구 입맛 보게 하셨으니 가슴 뿌듯하셨겠습니다. 아마 그게 낚시인의 보람아니겠습니까. 싱싱한 회감 ...손주까지 띵호아!

  • 작성자 17.05.21 22:12

    쩜농어인데 넙적하게 크니까 선장님이 넙치농어라고 하셨을겁니다.
    산상 농루는 복골복입니다.
    운이 제게 온거 뿐입니다.
    어린 손자가 생선회를 좋아하다보니 더 뿌뜻했어요.
    농어 한마리로 잘 써 먹었습니다.

  • 17.05.21 18:47

    당나구타고 곳곳을 누비면서 힐링도 하시고 손맛까지 축하드립니다.
    스티커좀 붙이려
    했는데 두군데나 있더군요^^

  • 작성자 17.05.21 22:09

    선미에 계속 자리잡으니 엔진소리가 귀를 멀게 하고 매연으로 코가 맹맹합디다.
    스티커는 적절한 곳 두군데 붙어났지롱~~ㅎ

  • 17.05.22 06:26

    선수에서 랜딩하고나면. 뒤로 빠지며 자리 바꾸고...
    돌아가머 놀면 좋은데.. 선상은 모르는 사람들과 나가면 스트레스 받는경우 종종 있더군요.
    빵이 엄청 좋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05.21 22:07

    그러게요.. 선수에서 한마리 잡고 처리할 동안에 다른 사람 들어가서 캐스팅하는게 팀원만이 가능하나 봅니다.
    선수에서 꼴보기 싫은 사람 피하려고 맨날 화장실 포인트만 자리잡구만요.
    선장님이 넙치농어라고 하데요... 이렇게 큰 빵은 처음본 거 같아요.

  • 17.05.21 19:59

    와..넙치농어! 빵이 죽이네요.
    저도 농루하려고 채비는 다 되었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포인트도 모르고....그래서 그냥 농루가 문루로 변신 중에 있답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도 되셨겠네요.

  • 작성자 17.05.21 22:03

    이렇게 빵이 큰 농어는 첨인 것 같습니다.
    영락없이 부시리같데요.
    이번에 초보꾼이 두명 탓는데 폼이 완죤 찌발이 캐스팅하였는데 메탈지그로 세마리나 잡데요.
    선상 농루 도전해 보세요.
    농어로 가족들과 푸짐하게 즐겼네요.

  • 17.05.21 21:27

    코에다 떠~ㄱ 남도 스띠카 붙여놓으시고 최고세요.^^ 두루 뱃놀이 잘하시고 물돼지 쩜농을 축하드립니다.~~~
    회장님 요즘은 선상만화시는게 갯바위가 힘들어..그러시는지.
    선상은 타인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낚시하기 힘들데요.물에 처박지도 못하고...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21 22:00

    내가 코에다 붙이니 선장님이 도와줍디다... 안떨어지게 꼭꾹 놀러 주시데요.
    박대표님.. 일박이틀 갯바위 피싱보다 선상이 더 힘들어요.
    한번 댕겨오면 휴유증이 며칠갑니다.
    선상 싫어했던 거가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었어요. 꼴보기 싫은 사람이 꼭 있드라구요.

  • 17.05.21 22:10

    뱃놀이에 어마어마한 돼지농어가나왓네요..


    회장님 선상 농어게이머들이 엄지척
    엄청했을듯합니다..
    돼지농어 빵너무좋네요..손맛 상상이안가요 ㅎㅎㅎㅎㅎㅎ
    멀리나가셔서 즐거운시간보내시고..
    회도 아주좋습니다.
    오늘밤 푸욱 쉬시구여^^

  • 작성자 17.05.21 22:20

    기럭지는 기록에 미치지 못하지만 빵이 기록을 세웠구만요.
    랜딩하여 꼬리표 달고 어창에 넣을 때 모두들 축하해줍디다.. 어깨 들썩~! ㅎ
    요거 못잡았으면 완죤 꽝이었는데 운이 좋았나 봅니다.
    사용한 라이트 농어대 신뢰감이 팍 오데요.
    8.6피트 로드 하나 더 질렀구만요.
    부실이 피싱 휴유증은 5일가고 농루 휴유증은 이틀갑디다.. 선상 피싱 힘들어요.

  • 17.05.22 09:29

    오메 회장님 넙치농어 축하드립니다요 ㅎㅎ

  • 작성자 17.05.22 10:33

    이걸보고 넙치농어라고 하데요.
    네사람 실컷 먹었네요.

  • 17.05.22 10:21

    이러다가 레저보트 다시입양하시는건 아닌지요 ㅎㅎ
    여러사람 캐스팅하면 압뒤~좌우 바가면서 해야하는데~꼭~한둘 지맘대로 캐스팅하는 양반들 있어요..
    배가 고륵꼬륵....이다가~마지막남은 볼락꺼내서 구워야 겠어요 ㅎㅎ

  • 작성자 17.05.22 10:37

    선수 자기 앞에 좋은 포인트에 안던지고 사방으로 던지는
    얌체꾼 때문에 열 받데요.
    그 냥반 결국 꽝쳤어요..ㅎ
    지리국은 딸내미가 싸 가지고 갔습니다.
    싱싱한거 실컷 먹었네요.

  • 17.05.22 12:23

    대물 농어 축하드립니다.
    덩치가 커보이네요..^^
    지깅 못지않은 손맛 보신거 같습니다.
    농어회 보니 군침이..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22 13:24

    덩치가 돼지..하마..
    부실이 못지 않은 파워에 놀랬어요.
    갯바위였다면 라인 팅~! 했을거야욤.
    쩜농이라 육질이 환상적이었습니다.^^

  • 17.05.22 13:24

    돼지농어 멋집니다.
    항상 조행기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회장님의 열정은 암도 못말립니다.

  • 작성자 17.05.22 13:27

    제가 봐도 돼지농어 멋졌어요.
    이날 큰거는 세마리 배출했는데 하나는 바로 앞에서 바늘털어 뿔고..
    장비 열정도 대단해요.
    선상용 농루대 또 질렀어요.

  • 17.05.22 14:53

    멧돼지 네요 ㅎ
    요즘 통 게을러서 ....
    그제이어 오늘도 뽈 사냥 갑니다

  • 17.05.22 15:02

    따라갔어야는디~ㅠ
    인자 볼일 마쳤네.아쉽구마.
    오늘은 200 마리~!!^^

  • 작성자 17.05.22 21:14

    갯뽈루가 더 부지런해야하자나요.
    요즘 통 게을러서 배타게 됩니다.
    그제..오늘 뽈사냥하신거 몰아서 올려주세요.
    부럽습니당~~

  • 17.05.22 15:01

    와우~!! 따오긴디요~!!
    역쉬 쩜농어가 빵은 죽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5.22 21:13

    완도 부실이 못지 않은 파이팅이었습니다.
    라인 툭~! 할 것 같아 조마조마했구만요.
    잘하면 정출 때도 몇마리 나올 성 싶습니다... 내장의 먹잇감을 보니..
    감사합니다.

  • 17.05.22 21:55

    우와!! 대물 축하 드립니다!! 넙치 농어가 화양면에도 나오는가 봅니다?

  • 작성자 17.05.23 22:30

    쩜농인데 빵이 커서 박선장이 넙치농어라고 한 것 같습니다.
    운이 좋았어요.. 복골복, 복불복...

  • 17.05.23 13:36

    이제봤어요..! 아 저는 깔따구잔치날이였는데
    회장님은 따오기......짱입니다 횟감이 어마어마하네요

  • 작성자 17.05.23 22:32

    저는 왕사미하고 놀고 싶어요.
    나는 잔뽈 선우님은 따오기뽈...
    이거 빵이 커서인지 횟감이 솔찬하데요.

  • 17.05.27 22:13

    농어도 농어지만 가족사랑도 넘치시고 선상도 심심치 않게 다니시고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왕거니 농어 축하드리며 6월달에 한번 찿아뵐까 합니다.

  • 작성자 17.05.28 18:17

    가족사랑?
    저는 아그들이 아빠맞아?..하며 살았습니다..ㅎ
    일주일에 한번 가게되는 피싱이라 선상을 주로 하게 되네요.
    유월달은 문어 시즌이 되겠군요..문어배 한번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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