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산행 첫째날 일정과 답사사진(첨찰산,동석산)

[거부기]

 안녕 하세요 

좋은 하루 입니다.

♪♬~♪~♬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진도아리랑/영화 서편제

 

  특별산행 일정 개념도   [첫째날:11/18]   08:00안산출발(감골체육관)-11:30목포 나불도유원지 도착,중식-13:30운림산방 도착,첨찰산 산행(2시간)-16:00동석산 산행(1시간)- -17:30세방낙조대 도착,바다일몰 조망-18:30숙소(다도해 관광 회센타)도착,숙소입실-19:00석식(생선회)후 자유시간및 취침   [둘째날:11/21]   07:00숙소에서 조식-08:30숙소출발-09:00접도 도착 남망산 산행-12:30신비의 바닷길 회동마을로 이동 -13:00삼일횟집에서 중식- -15:00우수영 국민관광지 도착-16:00안산 향발       첨찰산(485.2m)전남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산행코스:쌍계사-약수터-넓적바위-첨찰산-삼거리-봉화골-아리랑비-운림산방(2시간)       운림산방 입구 주차장       쌍계사 일주문       들머리:첨찰산 상록수림 표지석--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는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울창한 상록수림이 계속 이어진다.       쌍계사       쌍계사 건물 좌측 담장옆을 통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잘 닦여진 숲속 오솔길을 따라 오르는 상쾌함이 일품이다.       여기서 부터는 다소 가파른 오르막이다.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통나무계단       정상직전의 돌탑과 뒤편으로 기상대건물이 조망된다.       첨찰산 정상석       기상대로 가는 차도가 보인다.종주하려면 저 길을 통해 기상대로 갔다가 두무골재로 하산하는 4시간코스이나 많이 걷는다는점 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는 코스이며 우리는 시간안배를 잘 하여 이날 동석산 산행과 낙조구경을 해야 하기에 우측 아리랑비 방향으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30분 내려오니 아리랑비가 나온다.산행은 여기서 끝난다.도로 따라 우측길로 10분쯤 가면 주차장과 운림산방이 나온다.       운림산방 입구의 모습(입장료 2천원)       이 초가집이 소치가 살던 원래의 운림산방이다.       동석산(240m)진도군 지산면 심동리(하심)     산행코스:천종사주차장-미륵좌상-위험구간-천종사로 원점회귀(1시간)       천종사와 동석산의 모습       첨찰산이 숲바다 오솔길 이라면 동석산은 거대한 바위로만 이루워진 특이한 암산이다.       제일 높은 곳에 하얗게 보이는게 전망대이며 우측 절벽에 걸쳐진 하얀부분이 지도에 표시된 위험구간이다.       이제 산행을 시작한다.바위지대는 아찔하지만 안전시설이 되어 있는 곳 까지는 별로 위험하지 않으나 여기서 바위능선까지는 무척 가파르고 위험하다.특히 하산시에는 똑바로 서서는 내려오기 힘들 정도로 미끄러우니(흙길,자갈길) 주의가 요한다.               반대방향에서 찍었기에 역방향이다.여기서 우측에 있는 미륵좌상에 갔다가 되돌아와 정상방향으로 간다.       미륵좌상이 이동굴에 앉아 있었을까? 거대한 바위 밑에 뚫린 동굴이고 미륵 닮은 모형은 없다.공간확보가 안되어 동굴만 담았다.       미륵좌상에서 바라본 심동저수지와 주변모습       미륵좌상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이런 전망대가 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절벽옆구리? 난간       이 봉우리가 남망산 정상이다.그러나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중간까지만 안전시설이 되어 있다. 외지인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하여 일부 군민들이 거세게 반발하여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다. 무리하게 정상에 오르는 모험심을 잠재우고 여기서 되돌아 하산한다.       이제 유명한 세망낙조 전망대에 도착했다.답사 당일은 이곳에서 낙조를 맞이하지 못하고 숙소에서 낙조를 만났다.       낙조를 기다리고 있는 관광객들                       숙소로 정한 다도해관광 회센타의 모습이다.도로 한참아래 해변가에 자리하고 있어 이 집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주변에 단체가 투숙할만한 숙박시설이 없어서 진도읍에 가서 하룻밤을 잤는데 현지 지인으로 부터 뒤늦게 정보를 듣고 하루를 연장하여 담날 이집에서 투숙했다.       이곳에서의 조망과 환경은 특급중의 특급이다.단지 침실이 2층의 6실에 불과하고 그나마 두 방엔 화장실도 없는등 시설이 열악하여 단체투숙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다는게 험이라면 험이다.그러나 침구는 충분히 제공해 주므로 아래층 식당방과 2층 거실을 이용하면 50명 정도는 머무르기에 충분하다.       마당에서 작은여까지 이런 멋진 구름다리를 시설하여 끝지점에서 낛시를 즐긴다.우리 답사팀 9명은 주인이 직접 잡은 삐두락(도미 새끼)회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 감칠맛을 체험 하였다.

숙소 마당에서 조망되는 바다 풍경이다.왼쪽에서 두번째 섬이 손가락섬 이고 맨 우측섬이 발가락섬 이다.

멀리 있는게 아닌데 이날은 안개 때문에 흐리게 보인다.

손가락섬 앞으로 큰 화물선이 지나고 있다.

      숙소 마당에서 보약을 마시면서 낙조를 만났다.온통 빨갛게 물든 모습이 가슴을 쿵당거리게 했다.   특별산행 2일째 일정 답사사진은 2편으로 올리겠슴니다.

♪♬~♪~♬ 아름다운 하루를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기쁨과 행복 가득 하시고






보람찬 하루 되소서

[기러기]

수고 수고의 배가 입니다.

[자스민]

미리 잘 보고 갑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