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3. (월)
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 담당 4개(안양, 군포, 의왕, 과천) 지구협의회 임원 및 경기지사 협의회 김경숙 부회장, 각 단위봉사회장, 홍문자 센터장, 장미란 대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 갈치저수지 산채 보리밥집에서 사무국과의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안양지구협의회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적십자 혈액관리본부장(조남선)으로 부터 감사패를 이승복 회장이 전달받았으며, 안양지구협의회는 매주 월요일 ~ 금요일까지 단위봉사회별로 돌아가며 혈액원에서 하루 2시간씩 헌혈자에게 전자문진 작성 및 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장미란 대리의 사회로 각 지구협의회 인사 소개가 있었으며, 상반기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활동 계획을 협의한 후 폭넓은 대화를 하며 맛있는 산채 정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간담회가 마무리되었다.
못내 아쉬운 듯 돌아오는 길목 조용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못다 한 담소를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하루였다.
첫댓글 오늘의 커피는 동안봉사회 김학순 직전회장님이 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유익한 간담회를 마련해 주신 적십자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4개지구 임원 및 단위봉사회 회장님들의 면면을 보아서 아주 좋왔던것 같습니다. 함께 차도 나누며 정겨운 담소도 나누고 이렇게 인증샷도 남겨주신 지구협 홍보부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회장님 좋은시간 함께해서 행복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