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 외계인 미티(Mythi)와 접촉자 캡틴 빌(captain Bill)
10여 년 전 첫접촉 이후 지금까지 접촉이 이어지고 있다. 미티는 내가 체크해 보면 영적으로 그다지 많이 진보한 외계인은 아니다. 캡틴 빌은 브라질에 거주하는 엔지니어로 알려져 있으며 흰색 후광을 타고난 고급령으로 곁에 영적으로 진보한 인간형 외계인의 다차원적 분신이 와 있다. 이 외계인은 미티와는 다른 종족이며 영적으로 더 많이 진보한 외계인이다. 캡틴 빌의 본래 고향별 동료라고 이해하면 된다.
미티는 안드로메다 은하의 만툭(Mantuk)이라 불리는 행성에서 왔고, 캡틴 빌이 방문해 본 미티의 우주선은 직경 80미터 크기였고 안에는 세 가지 종족 이상으로 구성된 약 18명의 외계인이 있었는데, 모두 은하공동체에 속해 있는 다른 은하계의 별에서 온 종족들과 우리 은하계의 여러 별에서 온 종족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순간이동 방식으로 미티와 함께 우주선으로 이동되었고 우주선 내부는 모든 것이 의식으로 컨트롤되고 있었으며 모든 환경이 마치 마법 같았다. (Everyrhing was controlled mentally like magic.) 우주선 안에는 식물과 꽃이 있는 공간도 있었다. 다른 접촉 사례에서도 우주 모선 안에는 식물도 있고 정원까지 만들어져 있다는 공통적인 증언이 여럿 있다.
(캡틴 빌의 질문) 당신은 어떻게 내가 쓰는 포르투갈어로 내게 말할 수 있나요? 어디서 배웠나요?
(미티의 답) 음, 그것은 흥미로운 점입니다. 휴머노이드의 뇌는 주파수 송신기 및 수신기와 같습니다. 당신이 당신의 언어로 생각할 때 우리는 여러분 자신의 번역기를 사용할 수 있고, 성대와 혀를 조절하는 뇌에서 당신의 언어를 해독할 수 있는 뇌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외계인들이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몇몇 외계인들은 정확히 같은 기능을 하는 전자기 장치를 사용합니다. 내게 익숙하지 않은 기계적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글로 쓰기는 어렵지만, 말하는 것은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미티는 배우지 않고도 상대방의 뇌파에 동조해서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는 얘기다_우르한 주)
한 행성에 여러 타입의 외계인 집단이 함께 있을 수 있나요?
네. 모든 행성들은 보통 두 개 이상의 주파수 문(door)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환경에서 다양한 타입의 외계인들이 함께 살 수 있게 해줍니다. 당연히 가장 진보한 외계인 집단은 다른 외계인들이 발전하는 것을 돕기 위해 그곳에 있습니다.
※글 올리고 며칠 지나서 운 좋게 번역된 자료를 발견해서 추가로 공유한다. 번역하신 은파님에게 감사드린다.
캡틴 빌이 2014년에 방문한 우주선 방문 기록입니다. (번역: 은파)
여러분, 내가 안드로메다 만툭행성의 공무집행용 우주선을 방문한 것에 대해 이미 여러분 중 어떤 사람은 알고 있는 것 같아서, 자세한 세부묘사를 해주기로 결정했다. 나는 내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에 대해 꺼리낌이 있는데 그 이유는 나 자신도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데 하물며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어서이다. 믿기 어렵겠지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각자 여러분들 내면에서 허락하는 대로 결정하기 바란다.
자, 처음부터 시작해 보면. 어느 날 전에도 몇번 그랬듯이 미티와 외계인팀들이 다른 곳으로 전근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가 끝내야 할 일이 있어 그의 우주선으로 돌아가야 한다 해서 그럼 잘가라고 했는데, 자기랑 같이 우주선에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 봤다.
그게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던 게 지난 3년간 여러 차례 가보고 싶다는 “강조”를 몇번 했지만 먹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됐어, 내가 직원한테 너랑 같이 간다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리라 했어”. 그는 영리하게도 내가 카메라를 가져가도 될까라는 말을 물어볼 틈도 안주고 깜짝 놀래키는 방법을 쓴 것인데… 내가 전혀 생각지도 않은 순간에 나는 이미 천장 전체가 자연광을 내뿜는것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작은 접견실에 와 있었다.
내가 이동됐다는걸 느꼈을때 난 압력 급저하를 느꼈고, 몇분 뒤 바닥에 어떤 판대기가 깔린곳에 누워 있었는데 , 작은 의료인이 내 어깨에 손을 대고 있었다. 그녀는 다정한 얼굴이었는데, 미티가 그들의 기준으로 봐도 얼마나 못생겼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히히 … 그냥 농담… 분명히 미티도 이글을 읽을 것이니까.
하여, 완쾌되어서 바로 일어났고, 난 엔지니어로서 이 공간의 내부역학을 이해하고자 모두 검사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팔각형 모양의 어떤 열대지방 스타일로 꾸민 거실로 들어갔는데, 그곳엔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었고 조명은 상당히 편하게 되어 있었고, 각 코너마다 투명한 원형 안에 예쁜 여러 종류의 꽃들이 물, 혹은 어떤 액체와 함께 그 안에 심어져 있었다.
어떻게 이런 작은 비행선 안에 이런 환경이 있을 수 있는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나는 비행접시가 그저 아담한 방 한두 개가 모두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에 반해, 복도 카펫이 여기저기 여러 개 깔려있고 (번역 주: 여러 군데로 복도가 놓여있다는 뜻) 여러 개의 방들과 기숙사와 내실이 있는 커다란 곳에 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전깃줄이나 파이프관, 버튼이나 콘트롤 판넬 같은 건 없었고, 모든 건 생각으로 콘트롤 되었다.
그 안엔 모두 18명이 있는 걸 보았는데 최소한 세 가지 이상의 다른 인종들이었고 모두들 친절하였다. 미티가 우리 지구인들은 이렇게 (악수를) 한다고 말해주어서 어떤 이는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고 인사를 하기도 했다. 우스웠다.
미티가 타시드라고 소개시켜준 엔지니어가 있는데 그가 설명을 해주길, 그곳 모든 것은 분자적으로 프로그램 되어 있으며, 그건 어떤 기능분야 책임자의 사고체에 반응을 주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는 나를 기계실로 데리고 갔는데 내가 본 건 가운데에 있는 조금 더 크게 생긴 반구형 금속체를 포함해서 모두 여덟개 반구형체뿐이었지 두꺼비집 (콘트롤 판넬)도 잡음도 하나도 없었다.
나같이 레벨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제로 레벨 엔지니어”로서는 여간 실망이 아닐수가 없었다. 그래서 콘트롤 판넬이 있는 곳으로 가자 했더니 드디어 그곳엔 판넬이 보였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거기엔 버튼도 깜빡거리는 불도 셔터도 손잡이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 조종자가 벽에 있는 어떤 작은 표시가 있는 곳에 손을 대자 금속 같은 것으로 되어 있던 천장이 특수한 플라즈마의 형태로 가더니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게 되더니, 모선 밖의 모든 것을 볼수가 있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가 바닷속으로 잠수해 있었다는걸 알았다.
그가 방 전체를 투명하게 내다 볼수 있도록 명령하자 바닥을 보니까 바닥도 투명해졌는데 그것은 유리공 안에서 물속에 떠다니듯 상하좌우 360도 전망이 되는 것이었다. 우리는 모선 밖의 모든 걸 다 볼수 있었고 외부환경의 모든 걸 자세히 다 관찰할 수 있는 것이었다. 초현실적인 것이었다. 그 판넬엔 다른 방에서도 봤던 커다란 2미터 가량의 둥근 금속틀이 있었는데 그게 무엇이냐고 묻자 시스템한테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그래서 우주모선 만드는 공장을 보여달라 하니까 3D 영상이 만들어 졌다. 선명하게 그 행성을 볼수 있었고, 그 시스템은 나를 여러 다른 모형의 몇백 개의 우주모선이 만들어지는 공장으로 데리고 갔다. 완전히 우주에서 길을 잃은 기분이었는데, 그러더니 미티의 집과 그의 동네를 모두 보여주었다. 그때 너무도 많은 것을 배워야함을 깨달은 이 무식한 돌대가리 개미같은 존재의 나를 허락할수 없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5차원의 사람들이 아니던가.
갑자기 바닐라향 같은 흥미로운 냄새가 나길래 음식에 대해서 물어봤다. 어디에 음식을 저장하며 어떤 음식이 있냐고. 누군가 설명하길 음식은 거기에 없으며, 터미널에 “식당”에 있는데 말 그대로 먹고 싶은 음식은 그곳에서 “구체화” 되며, 이런 음식은 이 우주모선에서 일하는 각각 인종의 “공급 정거장”에서 공수해 오는데, 이 ”기계”의 다른 쪽엔 각자 소속된 곳 어디든지 오고갈 수 있는 영구 포탈이 있다고 했다. 상상불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고작 80미터 직경에 10미터 높이의 우주모선 안에 이 모든것이 다 들어갈 수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기술에 대해서 말해 주었는데 아직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가 말하길 모든 건 다 (우주공간의) 다른 평면에 있는데 이 모선과 연결이 되어 있고, 그 모선의 실내공간 모두는 영구 포탈이며, 그것은 당신이 그 방들이나 복도, 살롱에 있을때 사실은 그 모선 안에 있는 게 아니고, 그 모선과 평행된 다른 공간에 있는 것이었으며, 그것이 이 우주모선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상하건 데, 그 환상적인 기술이 작은 공간에 대단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고…마술 같이…
그들은 이것을 “공간적 재정렬”이라고 부른다. 이것을 콘트롤하는 그 “프로그램”은 실시간 적용되는데 한 곳에서 다른 환경으로 갈 때 조명이나 온도가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기엔 눈에 보이는 중앙 수퍼콤퓨터가 없었는데, 모든 것은 모선의 분자구조에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분자구조는 모선의 내부환경, 포스필드, 유동성, 기동성을 모두 콘트롤한다. 이런 기술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그 엔지니어가 이 “공간적 재정열” 기술은 그들에게도 새로운 것이라고 침착하게 말해 주었는데, 우리시간으로 약 500여년 전에 만들어 진 것인데 그 함대 같은 서비스 우주선에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들게 된 것은 근래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말해 주었다. 나는 만약에 우주선이 사고가 난다면 그 기술은 어떻게 되겠냐고 물어봤다. 그 우주선의 상황은 어떻게 될 것인가?
그가 대답하기를: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 우주선이 작동이 안된다면, 그건 빈껍질처럼 보일 것이며, 승객도 아무것도 안에는 보이지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이런 기술에 도달하기까진 몇천 년의 시간이 걸려야 할 것이건 만 기술에 대한 그의 간단한 대답이 얼마나 나를 작게 느끼게 했을 거란 것을 그대 들은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지구의 엘리트들은 외계인들의 기술을 복사할 수 없다는 말이 되는데 어째서 외계기술을 훔치려고 하는가하고 물었다. 대답하길, 그들은 최첨단 기술을 찾는 게 아니고 오래된 구식 기술을 찾는데, 당신들 과학자들에겐 그게 더 쉽게 이해가 가기 때문이고, 우리 모선 같은 건 그들에겐 상관이 없고, 천 년전 이전에 추락한 모선들은 전통적인 기술에 입각한 것들이라서 주요 기능이나 세부 구조적으로 역공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으로 엘리트들이 왜 이렇게 “힘들여서” 오래된 모선이나 유물들을 찾는지, 왜 달의 고대 난파지대를 다니며, 하물며 블랙 나이트 (번역 주: 외계인이 11,000년 전에 세운 인공위성satellite) 까지도 찾는지 확실히 이해가 갔다.
이때쯤 미티가 돌아갈 시간이라고 싸인을 해서 친절한 그 모두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들 생활에 방해를 줘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 후 다시 내가 처음 들어간 그 접견실로 갔는데, 내가 느끼기도 전에 이미 우주선은 처음 탄 그 자리로 와 있었다. 미티한텐 초대해 준 것에 감사를하고 작별인사를 했다. 이번 기회에서 얻은 바 한 가지 결론을 내린다면 우린 아직도 한참 멀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대략 아이디어라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캡틴 빌, 2014년 2월 작성
[출처] 안드로메다 외계인 접촉자 캡틴 빌 (명상 힐링 아쉬람 (마음공부-심신건강-좋은글 모임)) | 작성자 우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