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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카시란? | |
90년대 후반에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마약처럼 번져 나가는 변종 익스트림 스포츠로 고공 점핑, 빌딩 클라이밍, 로프 타기, 장애물 통과 등 고난위도의 스턴트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게임. 아프리카 토종어로 'Strong Mind, Strong Body'라는 의미로도 쓰이는 야마카시는 그들이 사냥이나 전투에 앞서 부르는 '초인'이라는 구호이다. 힙합, 하드코어 랩 등과 함께 사회 반항적 이미지를 강하게 갖고있는 야마카시는 부패한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 받는 뒷골목 젊은이들의 항변으로도 통했지만 현재는 도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X-SPORTS로 각광받고 있다. |
야마카시(YAMAKASI)
야마카시는 정확히 한줄로 설명하자면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이다. 야마카시는 아프리카 어로 "초인"이라는 뜻이다. 일본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일본어가 아니다. 야마카시라는 운동은 도심 속에 놀수있는 공간이 없어진 지금 시대에 도심을 질주하고 앞의 장애물을 뛰어 넘고 뛰어 내리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도전정신, 또 튼튼한 몸을 만드는 것 또 그 이상을 이룰 수 있다. |
예문 : 너 어제 요 앞 공원에서 담넘고 벽타는 사람들봤지? 그게 머하는거래? 아 그거 야마카시라고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야! |
※ 영화는 재미 없다는 평가들을 많이 했다.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로써 우리에겐 아직 생소하다 마치 스파이더맨과도 같은 이 스포츠는 국내에도 매니아층이 생겨 진짜 동호회를 가지며 활동중이기도 하다. 나 조차도 TV에서 보고 나서야 알았으니까..... 너무 담과 담사이 건물 등을 타고 도심속을 누비는 것이기 때문에 시선을 한몸에 받고 도둑으로 오인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항상 충분한 준비 운동과 관절 등을 조심하자. 이상은 제가 느낀 야마카시의 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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