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응시지역 : 광주광역시, 수험기간: 7개월 23.12~24.06
2.자격증: 건설재료시험기사
3.점수: 국어 85 영어 70 한국사 80 응용역학 65 토목설계 90 +가산점 = 83
4.각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고득점을 생각하지 않고 단기간 합격을 위해 한자, 사자성어 등은 버렸습니다.
1) 문법 : 맞춤법, 표준어, 띄어쓰기 등의 문제는 깊게 공부하지 않고 기출에서 나오는 빈출유형을 위주로 전략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과년도 국가직, 지방직 기출을 풀고 감을 익히기 위해 사설 문법 모의고사 등을 참조하여 풀었습니다.
2) 문학 : 문학 작품을 미리 암기해서 작가의 의도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모든 문학 작품을 숙지하기는 굉장히 어렵다고 판단하여 과년도 빈출 및 하프 모의고사를 참고하여 풀었습니다.
3) 독해 : 공무원 독해 지문은 짧은 편에 속해서 빠르게 중심 내용을 찾고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처음 공무원 도전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나름 영어에 자신 있었고, 토익도 고득점이라서 가장 쉽게 생각했었지만, 처음보는 단어, 문법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영어의 단어와 문법의 범위는 방대하여 모든 것을 숙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국가직, 지방직 기출을 참고하여 빈출 유형을 암기하였고, 독해에서 최대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등을 풀었습니다.
한국사
전에 한능검 1급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다루는 부분이 조금 상이하고, 지엽적인 부분이 많아 다시 공부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인강을 따로 듣지 않았으며 전한길 필기노트 + 고종훈 800제로 대비하였습니다. 기출을 처음부터 푸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으며 먼저 한국사역사 흐름의 큰 틀을 잡고, 세세한 부분들은 기출을 통해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휘발성이 가장 과목이다보니 막판까지 꾸준히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응용역학(지안에듀 이학민 응용역학 수강 + 책)
토목과를 나왔고, 대학교에서 역학지식을 배웠지만, 공무원에서 요구하는 문제풀이 방식이 매우 다르다고 느껴 이학민 쌤이 가르쳐주시는 이론 + 공식을 인강을 통해 학습했습니다. 계산과목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학민 응용역학 책을 이용해서 반복 숙달했으며 A,B 형은 5회독이상, C형은 3회독 정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D형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기에 버렸습니다.
토목설계(이학민 토목설계 책 )
저는 대학교에서 토목설계 이론을 미리 배워놔서 미리 기출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공부했지만, 토목설계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은 인강을 통해 이론을 확실하게 잡아놓고 기출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목설계 과목은 매년 과년도 기출에서 이론부분을 꼬아서 내는 부분이 많아 이러한 부분을 수험생이 캐치하지 못해 실수가 자주 발생하는 과목입니다. 기출을 반복적으로 숙달 + 비법노트를 암기하였고, 시험 전 마지막에는 이학민 쌤이 올려주신 빵구노트를 참고해서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전공에서 보통 과락이 많이 나온다는 말을 들어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학민 선생님의 인강을 차근차근 따라가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다 보니 점수가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책에 중요도 표시와 abcd 문제를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고 강의 또한 lite basic으로 나눠져있어서 자신의 실력에따라서 전공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민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