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저녁시간 보내세요
😆😆😆 마당쇠야 밥 멕여라
한 고을에.. 잘 생긴 마당쇠가 있었다..
힘도 좋고 인물도 훤칠한 마당쇠..
안방 마님도... 군침을 질질 흘릴 마당쇠의 외모.....
어느날 자식이 없던 대감이 별당에 마님을 들였다..
씨받이 별당마님은 아직 어리기에...
당분간 처녀로 지내기로 했다..
별당근처를 힐끔거리는 마당쇠...
어느날 별당아씨 방을 청소하게 되었고..
마당쇠는 기회다 싶어 별당아씨에게 흑심을 품었다..
순진한 별당아씨에게...
식사 잘 하셨쎄요...
위로 아래로 식사 많이 하셔야 합니다!!!
별당아씨는 위로 아래로에 의문을 품었다...
아래로가 뭘까?? 뭘까??
별당아씨가 마당쇠를 불러 다구치기 시작했다.. 아래로 뭘 먹어???
마당쇠는 얼버무리기 시작했고..
별당아씨는 더 알고 싶어했다..
마당쇠는 결국 흑심을 풀고.. 아래로 밥을 줬다...
몇일이 지나고...
별당아씨는 큰 소리로 마당쇠를 불럿다...
마당쇠야~~~ 밥멕여라...😆😆😆😆
토끼가 약국에 가서 물었다
"당근 있어요 ?"~~
약사가 없다고 하자 그냥 돌아온 토끼는 그 다음날 또가서 물었다
"당근 있어요 ?"~~
"없대두 "~~
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또 찾아가서 물었다
"당근있어요 ?"~~
"없어 없다구 한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 확 잘라버린다 "~~
다음날 토끼가 또 그약국을 찾아갔다
"약사 아저씨! 가위 있어요 ?"~~
" 아니..없어"~~
그러자 토끼가 또 물었다
"그럼...
당근 있어요?" ㅋ ㅋ
일단 생기고 봐야한다..
풉 ㅋㅋㅋㅋ
멕시코산 고추입니다 (피터고추)
막장에 찍어 안주로 최고^^
첫댓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