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앙코르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늘 새로운 삶의 즐거움을 느껴왔습니다.
세밑 마지막 모임을 안내합니다.
동해바닷가 포항에서 모입니다.
세찬 겨울바다와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겠습니다.
새해 일출 명소인 해맞이 광장과 해맞이 공원
그리고 새롭게 개관한 포항 미술관도 관람합니다.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합니다.
건강 식품 과메기와 싱싱한 동해바다 자연산 회,
몸에 좋은 막걸리를 준비합니다.
부담없고 편안한 마음으로 참가 신청해주세요.
준비 관계로 미리 신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제 : 2009년 12월 26일(토) 14:00 부터 저녁까지(숙박하실 분은 별도로 연락주세요.)
어디 : 환호 해맞이 공원-포항시립미술관 1층
회비 :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원
신청 : 12월 18일(금) 24:00 까지 마감. 게시판 댓글이나 문자로
연오랑 019-615-8821, 세오녀 017-532-8801
첫댓글 포항에서 올해 마지막 모임을. 좋습니다 그날 봅시다.
막걸리가 몸에 좋을리가 없자너욧!ㅋㅋㅋ
몸에 좋은 대게 준비할까요?
회와 과메기, 부침개가 기다립니다.
어어어어~~~~~~!! 저 가고 싶어요! 아직은 그날 특별한 일정이 없는데. 아직 시간이 남았네요. 제발 며칠새에 일 안 생기기를.... ^^;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해볼라꼬 생각했더니 선친 기일이네요. 과메기 침 넘어가는데....
와~ 포항모임, 멋져요!!!
남해 바다와 또 다른 멋스러운 곳입니다.
에버그린님!~ 지니샘!~ 동해 바다 보러 오세요. 한마음님은 제사 모시고 오세요.
우와~과메기에 회라니..테레사는 신발벗고 달려가야 할 듯 합니다, ㅎㅎㅎ
신발 신고 오세요. 발이 시립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포항 그 곳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할 일이 태산 같아서 부러워만 합니다. 오랜만에 들렀어요. 세오녀도 보고 싶은데.
늘 바쁘게 사시는 선생님이라 건강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세상이 되기를 ....
즐거운 모임 되시길...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회원분 모두 건강, 건투, 건승을 기원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동해 바닷가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