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진따루 다이어트를 할락오 그럈는디.. 집에 오자 마자 냐금냐금 따따시한 호떡 3개를 날름 먹어버리구 말았또.. ㅠ.ㅠ
글구... 사실 오늘부터 다시금 열공모드에 돌입하려구 어제 카페서 나가서는 인넷 홈을 이비에뚜 홈피로 해놨거덩.. 카페 주말에만 들어올라궁..
근데... 결국은 입안 가득히 호떡을 구겨넣구 오물딱 오물딱 씹으믄서 이비에뚜 홈피에서 다시 유알엘 주소 창에 다음 주소를 쳐 넣고 말았또..
그랴서는 또 일케 여기서 놀테지.. ㅠ.ㅠ
아~~ 나눈 의지의 한국인이데 말이야.. 저력있는 원여인인데 말이야~~ 쩌비.. ㅠ.ㅠ
구려.. 오늘이 11월 마지막이니까.. 진짜루 오늘까지만..
에공~ 이 결심이 언제까지 가려나.. 키둑키둑.. ^^;;
글애두 딱 30분만 여기 있는 글 읽구 이비에두 브이오디 보러 가야쥐~~
음냐~
셤 끝나서 그런지 글이 넘 많이 올라와서 다 읽기도 버겁다... 크허~
아.. 글구 크림양아!! 강아지 키우믄 좋은게 넘나 많아~~ 나처럼 자폐아 증상과 조울증 증상과 애정결핍증 증사 있는 아이에겐 더 없이 좋은 친구이자 정신적 지주라고나 할까?
킥킥~~ 멍멍이를 정신적 지주로 삼는 내가 이상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사람보다 개가 좋아~ 왜냐구?
개는... 거짓말도 안하고.... 나한테 상처두 안주고... 배신이라는 걸 모르거든..
근데 사람은... 물에서 건져놓으면 보따리 내놓라구 한다고... 나쁜 몇몇 정말.. 개보다도 못한 인간들은... 알지??
그래서 나눈 개가 좋아.. 개 뿐만 아니라.. 나는 말못하는 짐승들을 넘우 사랑해~
사실 나두 아주 아주 심각한 개털, 진드기, 꽃가루, 먼지 알레르기 있다오~
그래서.. 울집 강아지들은 불쌍하게도 집안 생활은 꿈도 못꿔.. 나땜에..
그랴서 내가 늘 죄의식을 가지믄서 조금이라도 강아지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실외환경을 위해 노력하지.. 구치만... 이 추운날에 바깥에서 자는데 안락하고 쾌적해 봤자지... ㅠ.ㅠ
눈이라도 오는 날은 잠이 안와.. 울 멍멍이들 얼어죽을까봐..
그려서 낼은 지푸라기랑 이불을 가지고 울 멍멍이들의 홈을 이뿌고 따땃하게 꾸며줄 생각이라오~ 글구 강아지집 안에 실내조명등 달아줄꺼야!
겨울에 백열전구 달아놓으면 밤에두 안깜깜하구.. 무엇보다두 전구에서 열이 나서 짱!! 좋다 그것이지~~
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매일매일 강아지들과 함께 살아오면서 알아낸 실외 강아지들의 난방법이지!! 키키키키~~~
암툰... 강아지 키우믄 좋은 거 진따 많아!!!
사람한테보다 강아지한테 배울것도 얼마나 많은데~~
울집 강아지 갖구 싶은 사람 리플달아여!! 2달후에 젖때믄 이유식 먹여서 살 포동포동하게 찌게 해서 무료로 드리리라~
대신 아주 많이 사랑해주믄서 아껴주믄서 이뿌게 키워준다는 다짐이 있어야 한다오!! ^^*
군뎅.... 참고적으로 이번에 새끼를 낳은건 변견이라오~~
울집에 요크셔테이어랑 치와와랑 진도개랑 풍산개랑 잡견이 있었눈데..
풍산개는 불의의 사고로 얼마전에 요절하였어... ㅠ.ㅠ
울 아부지는 40만원 넘는 개라고 슬퍼하시더군!! 암툰.. 어른들이란~
한생명이 하늘로 갔는데... 돈이 문제인지.. 쩌비..
암툰... 지금은 식구가 줄었는데 이번에 산고를 치룬 멍멍이는 잡견이지~
잡견이라도 애완견처럼 사랑해줄 사람 손들어여!!
7마리니까 선착순으로~~ 키키키키~ ^^*
카페 게시글
♥ DEar JDY ♥
나눈 넘우 넘우 의지가 약한 것 같애 ㅠ.ㅠ 참고루 강아지 분양 신청.. ^^;;
햄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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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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