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캠페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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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3가지 방법
3 월 27일은 부활절입니다. 지난 2월 10일(재의수요일)에 시작한 사순절이 끝나는 날이기도 하죠. 불과 십수년 전만 하더라도 사순절을 경건하게 보내기 위해 결혼식을 잡지 않는다든지, 영화를 보지 않는다든지 하는 신앙습관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은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금욕주의적으로 사순절을 보내며 부활절을 맞이하는 것만이 옳은 것은 아니겠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생각하며 우리도 불편을 감수하고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이렇게 참여해주세요
1. 고난주간동안 한끼 금식하고, 기부하기
글 로벌비전(www.globalvision.or.kr)은 ‘고난주간 한끼 금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9억 2,500만 명이 영양실조로 허덕이며, 굶주림으로 5초마다 한 명의 어린 생명이 이 세상을 떠나고 있는데요. 한 끼 금식에 참여함으로 고통받는 제3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2.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기억하며 헌혈증서 기부하기
헌 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이 수혈을 받는 경우 현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헌혈증 1장이 1만원 정도로 환산되기에 많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문의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www.soaam.or.kr) 또는 한국백혈병환우회(www.hamggae.net)로 해 주세요.
3. [No Cross No Crown] 우린 미디어로 금식한다!
팻 머스문화선교회(www.ipatmos.com)는 고난주간에 ‘미디어회복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들이 즐기는 미디어(게임,SNS,만화,TV 등) 사용을 스스로 절제함으로써 예수님의 고통과 사랑을 묵상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