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좋은 시기가 이어집니다
세종지역..
아침 기온 9도
한낮 기온 19도
낮 습도 50% 대
밤 습도 80% 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이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오후에는 약간 구른 낀 날씨이고
대기질 공기는 좋음 수준을 기록합니다
10월의 마지막 날과
11월이 교차하는 길목에 와 있습니다
절기상 입동을
일주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중부권역 단풍들도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단풍을 구경하기에는
아직 기회가 있어 보입니다.
중 장기 일기 예보에는
그저 햇님 그림만 가득합니다
달력의 표기된 절기가
역시나 올 해는
조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그리 느껴집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면
여전히 들려오는 음악 한 소절이 있지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
그런데 세상을 좀 살았나
이제 그만 좀 들었으면 하는
느낌도 많습니다.
꽤 오랜 세월 자주 들어서 그런 걸 까요?
좋은 노래도 한두 번이지
몇십 년을 그리 들어대면
질릴 만도 하긴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변함없이
이 노래는 들릴 것 같습니다.
이용 이 양반...
노래 저작권료는
10월이 오는 그날까지는
어김없이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 주의 시간도 시작하며
바로 한 달의 시간을 정리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시간도
이제 뒤안길로 물러섭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
마무리도 해야 하는
월 말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루의 시작 가뿐하게 여시고
미진한 일 생기지 않도록
오늘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는
그런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웃음으로 채워가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10월의 마지막 저녁시간 보내세요
여러분에게 열려 있는
그런 오늘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