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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찌그러진 보름달 ᆢ
김민정 추천 1 조회 276 21.09.20 15:1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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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0 16:27

    첫댓글 추석 영절 차례준비들 바쁘시겠어요 나는 제주 올레길을길 오늘21 코스 마쳤습니다 내일 서울 가면
    엄마한태나 가봐야지요 잘들 보내세요

  • 작성자 21.09.20 16:46

    정말 대단하십니디ㅡ 올레길 21 코스
    를 완주하셨다니 ᆢ 부럽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 21.09.20 16:49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 바랍니다.

    잠시 옛날 추석날
    풍경을 상상해 봅
    니다.

    4대 봉사하던 장손
    으로 추억에 잠겨
    봅니다.

    아, 옛날입니다.

    쓸쓸하기만 합니다.

    코로나도 이제는
    슬그머니 사라지기
    를 두 손 모아 기도
    해 봅니다.


  • 작성자 21.09.20 21:48

    이젠 우리가 추억을 먹고사나 봅니다
    친구님 늘 행복하시고 추석 즐겁게
    지내세오ㅡ

  • 21.09.20 17:01

    대단한 글솜씨,최고 입니다.다음편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 21.09.20 21:48

    과찬이십니다 선배님 추석 즐겁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요

  • 21.09.20 17:02

    수고가 많으시네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 작성자 21.09.20 21:49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한가위 즐겁게
    보내소서 ᆢ

  • 21.09.20 18:54

    네, 그렇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사람냄새를 맡아야 명절인데,
    도대체 지금은 그렇지를 못하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마음속에 있는 행복의 향기가 피어나는
    지금 나름의 복스러운 명절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9.20 21:50

    꿈나그네님께서도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요

  • 21.09.20 19:04

    그 옛날의 정겨운 날들이 그립지만 ,어쩌겠습니까?
    세상 흘러가는데로 살아야지요.

    그래도 추석이라 즐거운 마음인데 ...
    우선 조상덕에 먹을것이 많아 좋습니다 .

    저는 혼자 16년을 제사를 준비를 하여 차렸슴니다
    지금도 정성으로 합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해주신 공로에 비하면 아무것 아님니다
    그리고 먼저간 아내의 고생도 너무 해서 그공과를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즐겁게
    하여 모처럼 먼저간 부모님과 아내와의 만남을 잠시나마 생각하며 ㅈ제수를 마련함니다

  • 작성자 21.09.20 21:52

    선배님 인생을 감히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역사에 학문에 향토예술에 적극적인 삶 배울점이
    많습니다

  • 21.09.20 19:43

    찌그러진 보름달이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네요.
    구수하고 솔직한 입담이 재밌습니다.

  • 작성자 21.09.20 21:52

    고맙습니다 긍정으로 봐주시니 ᆢ
    예쁜 닉의 홍사랑님 한가위 즐겁게
    보내세요 ᆢ

  • 21.09.20 21:18

    왁자지껄..북새통...
    조금이라도 더 받을려는 상인과..
    한푼이라도 더 깍을려는 아짐들의
    밀고 당기는 흥정소리...
    예전 명절대목에..
    재래시장에서만이 볼수있는
    정겨운 풍경들이었지요!...
    그시절의 정서와 향수가
    그리워집니다...ㅎ

    친정 부모님의 제사를
    모시고 계시는군요...
    우째 저희집과 비슷한 환경?...ㅎ

    석현이는 처남이 없어서
    울 집에서 처갓집 조상님들
    제사를 모시고 있는데

    명절엔 이브날에(오늘 저녁)
    처갓집 차례상...
    내일 아침엔..
    본가집 차례상...
    조금 번거롭기는 해도
    재미있고 보람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역시나 동서들에게
    사랑과 이쁨을 한몸에 받고 계시는구려...ㅎ
    성격 시원 시원하시고...
    내숭을 모르는 솔직하고도
    반듯반듯한 성품 때문이리라!!...ㅋㅋ
    한가위 명절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 작성자 21.09.20 21:54

    석현님 처갓집 제사까지 모신다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복받으실
    겁니다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십시요

  • 21.09.20 21:55

    석현선배님
    김민정 방장님은
    무남독녀라 친정부모님
    차례상을 모십니다

  • 작성자 21.09.21 05:43

    @기우 선배님 먼곳에서라도 한가위 즐겁게
    보내시고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옵소서 ᆢ

  • 21.09.20 21:57

    민정님글에서 명절분위기가 풍기네요 ㅎ
    정성껏 준비한 차례상에 부모님이 기뻐하시겠습니다.
    즐건명절 되시어요 민정님!

  • 작성자 21.09.21 05:44

    피어나리님 께서도 둥근 달 만큼
    행복하시고 즐건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9.28 10:58

    듣고보니 시골마을에서 아기자기했던 명절이 그립군요
    즐겁고 아름다워야할 보름달이 올해는 찌그러진 보름달이 되었군요
    다시좋은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21.09.30 10:15

    앞으로는 시누이 올케가 없어지겠네요.
    자식이 하나뿐이니 오래전에는 6명이었답니다.
    가배절 잘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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