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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최종 방문일 | 성별/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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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 2018.12.29 | 남/60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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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친분을 맺은 선배/동료가 생겼고
딸을 둘이나 시집을 보냈지요.
두번다 우리 심해지기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2011년초 아직 나이도 한창일때인데 이제 그만 일좀해야겠다
골프나 치러 다녀야겠다 라는 생각에 골프를 클릭하고보니 아름다운 5060골프방이었습니다.
한 1년을 골프방에서 장백님/불새님/하느리님/등등 좋은분들과 열심히 골프를 즐겼지요
그리고 그이듬해부터 돼지방에서 즐거움을 맘껏 누리며 암벽방등을 열심히 따라 다녔습니다.
무슨 체질인지 이상하게도 나보다 윗분들을 좋아하는 성격상 형님/누님들과 참 잘 지내며 여기 까지 왔지요.
남들이 이방도 있더라 저방도 있더라 해도 저는 그저 우리 5060만 알고 지내왔지요.
풍주방 초대방장을 맡아서 실비님과 1년을 참 즐겁게 지내기도 했구요.
돼지방 부방장/방장을 맡아서 5060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다시 초상비형님,주부식형님과 풍주방방장으로서 열심히 마시고 있답니다..
그런데 2~3년전부터 다시 바빠지기 시작 했어요.
일을 이제 그만한다고 놀러온곳이 이곳인데
깜빡잊고 몇년전부터 일을 벌리기 시작했고 또 그일이 잘풀려서 지금은 사실 너무 정신이 없을정도로 바쁘게 되었습니다.
브라보골프라는 회사의 회장직을 맡으며 요즘 핫하게 잘나가고 있습니다 (자랑)
어쨋거나
아름다운 5060에서 50대를 즐겼습니다.
이제 해가 바뀌면 진짜 60줄로 들어섭니다.
늘
이곳에서 좋은 선배님들과 걸어다닐수 있는한 함께 하겠습니다.
갑자기
찐빵형님이 생각나면서...
진짜 많은 선배님들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해를 보내며 내게 이곳은 어떤곳인가 생각하며 몇자 적었습니다.
지인님께서 방장이신걸 오늘 알았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아름다운 5060 화이팅 입니다.
첫댓글 심신풍주방 방장님 방가방가입니다
자유게시판방까지 방문해서 힘을 주시고
고맙고 또고맙습니다
2019년 기해년은 돼지황금띠에는
많은복 누리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