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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풍성한 명절이 한가위라는데,,,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즐겁고 들뜨고 해야 하는데,,, ,,,,,,,,,,,, 우리 직원들 마음은 너무나 힘드네요 조직은 엉망진창되고,,, 감싸 안아줘야 할 곳은 자기이익 챙기기에 바쁘고,,, 머가 먼지,,, ,,,,,,, 답답하네요 우리가 이런다고 바뀌지는 않겠지요,,, 원래 이판이 다 그런거니까 하지만 하지만,,너무 비참하네요 아무리 입에 풀칠하려고 이곳에 나오지만 작은 근태 위반에도 죽일듯한 분위기,, 3%,,,정원감축,,,직제개편,,, 민원인은 더욱 더 드세지고,, 거친욕설에 아무말도 못하고 죽어야 하고,,, 한마디라도 하면 상급기관에 조사를 받아야 하니까,,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 아침에 출근할 때 누워있는 어린 자식을 보면서,, 속삭여봅니다,,오늘도 무사하자고,, 사는것이 다 그런거 아니겠냐고,,, 아침에 출근해서 크게 외침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신바람 직장,,ㅋㅋㅋㅋ 직원들이 외치는 그목소리가 오늘따라 왜 그리 크게 들리던지,,, 왜 그리 불쌍하게 들리던지,, ,,어느분이 거위의 꿈이라는 글을 올린것을 보았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
2007.09.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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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내부에선 말이 조금 줄어도 외부에서 볼땐 말 많아집니다...장단점이 있죠...
시험을 보면 다들 한가한 보직받아서 시험공부에만 신경쓰려고 하죠..그래서 업무실적이 떨어지지만 여유시간 많아서 시험공부 열심히한 사람이 승진되는 경우가 나오구요..그리고 승진시험 대상자들은 자연스럽게 업무에서 열외할려는 풍토가 조성되고..이런 문제로 인해 사무관 승진시험 제도도 폐지됐구요..
기관 자율로 되어있죠...폐지는 아닙니다...
지방직은 모르겠는데 국가직은 1997년 이후로 페지되었습니다..교정,출입국같은 일부직렬 제외하고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