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31일 목요일 뉴스브리핑 ●31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 센더스 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회담들이 긍정적으로 진행돼 왔다며 회담 개최를 사실상 공식화 했습니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과 내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나 북미정상회담에서 다룰 북한 비핵화와 체제 보장을 놓고 '빅딜' 담판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13일간 열전 돌입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이른바 '재판 거래' 파문이 커지면서 고발과 항의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법원 특별조사단은 당시 판사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정리한 보고서를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제출했습니다. ●'갑질 폭행' 의혹으로 재소환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11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이 씨는 여전히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산 침대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태국에서 사온 라텍스에서도 라돈이 검출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KT가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새 요금제를 발표한 데 이어, SK텔레콤도 곧 가세할 예정이어서 통신료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공인중개사협회에서 만든 부동산 매물 포털사이트 '한방'과 정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이 연계됐습니다.앞으로 부동산 거래시 '한방' 시스템을 이용하면,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나 임대차 계약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또 계약서 위조나 무자격·무등록자에 의한 불법 중개도 차단할 수 있다고 국토부가 밝혔습니다. ●6·13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서, '문자 폭탄'을 받고 있는 유권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세계 금연의 날인 오늘, 금연 건물 안에도 숨은 흡연 구역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흡연실 문을 아예 떼어내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게 방치하는가 하면, 흡연실 안에 소파, 커피 머신, 바둑판같이 각종 오락·편의 시설을 두는 곳도 있다는데요. 모두 기준 위반이라고 합니다. ●김은경 환경부장관이 "라돈 무료 측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예산과 인원 부족으로 지금 신청해도 내년 10월에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지어진 공동주택의 내부 공간을 쪼개 임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기존 아파트 한 채를 둘로 나눠 임대를 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합니다. ●최근 일본에선, 이삿짐센터 직원이 없어 이사를 포기하는 이른바 '이사 난민'이 늘 정도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일본 정부는, 언어 장벽을 낮추고 외국에서 온 실습생들의 체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외국인 노동자 모시기' 쪽으로 정책 방향을 바꿨다는데요.고령화가 몰고 온 일손 부족 사태가 철옹성 같던 일본의 이민 문호를 열어젖히고 있다고 하네요. ●짙은 화장과 긴 생머리 등을 거부하며 이른바 '탈코르셋 인증' 운동에 참여하는 젊은 여성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화장, 긴 머리, 제모 등을 사회가 강요한 '코르셋'으로 부르며, 머리카락을 자른 사진이나 화장품을 부순 사진 등을 SNS에 올리는 식인데요. 여성에게 긴 생머리와 화장 등을 강요하는 사회를 거부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오늘 환율은 1달러에 1080원, 100엔은 992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전국 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격은 1606원과 1407원, LPG는 826원입니다. 😊~~오늘의 날씨 ■北美, 싱가포르 美숙소서 협의…카펠라호텔, 회담장 후보 부상 ■목요일 낮 최고 28도…오후에 자외선 '나쁨' ■OECD, 올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3.0% 유지…세계는 0.1%p↓ ■'갑질' 한진家 이명희, 11시간 2차 경찰 조사받고 귀가 ■'채용비리' 함영주 하나은행장 영장…김정태 회장 소환조사 ■넥센, 트레이드로 챙긴 뒷돈 무려 131억5천만원 ■이탈리아 혼란 정국 소강 국면…금융시장도 진정세 ■가계소비도 양극화…하위 20% 115만원 vs 상위 20% 433만원 ■부산항 수입 건조대나무서 '붉은불개미'…긴급 방제 ■롤링스톤 "방탄소년단, 한국사회 금기 깨며 성공" ■노동계 불참에 내년 최저임금 심의 비상…7월 중순까진 결정해야 ■삼성, 지배구조개선 '신호탄'?…공정·금융위 협공에 움직이나 ■대법, 비트코인 재산가치 첫 인정…제도권 편입 근거 되나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6.28% 올라…10년만에 최대폭 상승 ■입법부 공백 현실화에도 원구성 협상은 아직…장기화 전망 ■서울올림픽 다큐 '손에 손잡고' 30년만에 일반공개 ■"담배 줄이는 것만으론 건강증진 효과 기대 어려워…끊어야" ■박상기 법무장관, '몰카영상 상습유포' 구속수사 지시 ■신동빈 "朴에 면세점 청탁 안 했는데 법정구속…당혹" ■'진짜 무제한' 데이터 요금 경쟁 개막…저가 가입자는 소외 ■中라텍스 침대서도 라돈 검출…"수입산 관리 구멍" ■"집안의 자랑거리였는데"…한화 폭발사고 유족 분통 ■테슬라 또 자율주행 사고…美서 경찰차 들이받아 ■카드 단말기, 두 달 내 '꽂는 방식'으로 안 바꾸면 과태료 ■강원랜드 특별채용 접수 이달 말→내달 8일로 연장 ■투자 사기 피고소인 쫓던 경찰, 실수로 '동명이인' 출국금지 ■국가필수의약품 104개 추가 지정…총 315개로 확대 ■최빈국 르완다가 아스널 스폰서?…유니폼 광고 논란 ■개인정보 유출 휠라코리아 등 8곳 과태료 1억2천만원 ■작년 복권팔아 1조7천억원 공익사업…저소득층 지원 ■불법 선물거래사이트 운영 18명 적발…220억 챙겨 ■"비리유치원·어린이집 명단공개해야"…엄마들 소송 ■검찰, 세종대 총장 불구속 기소…교비 8억 전용 혐의 ■장애인·다문화가정 민원, 불필요한 서류 줄인다 ■'교도소 식자재 납품 사기' 43억원 챙긴 2인조 ■근무경력 위조해 경력직 채용된 구급대원 87명 적발 ■공인중개사 매물 포털 '한방'으로 전자계약 처리 ■'상해 혐의' 피소 김흥국, 경찰 출석…"폭행한 적 없다" ■개그맨 한상규, 창원 도로변서 데이트 폭력 여성 구해 ■"또 터진 기아차 채용 사기"…피해자 100명 넘어 ■환자 숨지자 바다에 몰래 버린 의사 2심도 징역형 ■[코스피] 48.22p(1.96%) 내린 2,409.03 ■[코스닥] 4.14p(0.48%) 오른 874.22
미세먼지가 심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 오늘의 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