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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게시판 기생충 채끝살 짜파구리에 대한 이동진의 해석ㄷㄷ
브랜든 로저스 추천 0 조회 5,985 20.04.25 18:15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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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25 18:17

    첫댓글 봉준호 : ㅎㅎ...ㄳ..

  • 20.04.25 18:21

    봉준호는 아무 생각 없을듯 ㅋㅋ 뭐랄까 극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요리장면을 자극적으로 편집 활용했고, 정작 먹방씬은 짧고 인상적이지않았음. 그렇기에 기생충 = 짜파구리 먹방이라는 공식은 잘 공감되지 않는 포인트.

  • 작성자 20.04.25 18:19

    봉준호가 노린게 아니더라도 그냥 저렇게도 해석하고 이렇게도 해석하고 영화라는게 다양한 시점으로 보는거져ㅋㅋ

  • 20.04.25 18:21

    봉준호 작업하는거 보면, 아무 생각 없이 선택한건 거의 없을거에요.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임.

  • 20.04.25 18:24

    소품을 자세히 보면 디테일이 엄청 나요. 봉테일이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게 아님

  • 20.04.25 18:30

    @만깐잠 소품 디테일한 거 알죠. 다만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짜파구리에 대한 해석이 과하다고 생각한겁니다. 봉준호도 그랬죠. 아무 의미 없는 소품에 사람들는 수만가지 의미를 부여한다구요. 그런 맥락인 것 같아요.

  • 20.04.25 18:18

    봉준호 : 그냥 내가 좋아하는건데 ㅎㅎ ㄱㅅ

  • 20.04.25 18:23

    개소리

  • 20.04.25 18:59

    는 왈왈이죠?

  • 20.04.25 21:16

    개소리

  • 악플러 수준~

  • 20.04.25 18:26

    이 책 샀는데 재밌음ㅎㅎ

  • 영화보면서 다들 캐치하는 부분이지않나

  • 20.04.25 18:31

    해석이 풍부할수록 좋은 영화죠

  • 20.04.25 18:34

    봉준호 : 오ㅅㅂ쩌네

  • 20.04.25 18:43

    근데 저게 사실이라도 굳이 넣어서 뭐함ㅋㅋ 의도란게 교훈같은 메세지를 던져줘야 의도지ㅋㅋ애초에 의도가 있으면 저거에서 느끼는 교훈이 있어야되는데 그게 없으니 걍 과장해석일뿐임 봉준호는 이렇게먹어보니 맛있던데? 하고 넣은장면이다에 한표

  • 20.04.25 19:29

    영화라는 매체가 꼭 교육에 목적이 있는게 아닌데 모든의도에 교훈이 있을필요는없죠..

  • 20.04.25 18:39

    이정도는 꿈보다 해몽도 아니고, 라이트팬들도 충분히 인지할만한 장치라고 봄.

    비꼬는건 좀....

  • 작성자 20.04.25 18:41

    봉준호 팬인데도 해석이 재밌어서 올렸는데 반응 약간 당황스럽네여ㅋㅋ

  • 20.04.25 18:42

    ㄹㅇ

  • 20.04.25 18:46

    개인적인의견을 얘기하는데 개소리라고하는 개소리가 다나오네

  • 작성자 20.04.25 18:46

    그러게요ㅋㅋ 그리고 이동진이 개소리라는 말 들을 정도로 수준낮은 사람이 아닐텐데

  • 20.04.25 18:53

    영화든 문학이든 보고 읽는이유는 우리가 서로다른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서임 위에 개소리라니.. 악플인데

  • 20.04.25 19:00

    창작자가 의도하지 않았어도
    수용자는 의미 부여를 할 수 있음. 책을 보든 영화를 보든 게임을 하든 모든 수용자는 그게 가능함.

    그 해석이 타당한 논리와 정당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됨. 설령 그게 부족하다고 해도, 저마다의
    해석을 가질 수 있고 공감 못하면 그대로 두면 됨. 그럼 그 해석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남을 뿐이고, 많은 공감을 얻는다면 작품을 보는 또다른 관점이자 재미로 남을 것.

    이건 또 하나의 생산활동이고, 문화를 소비재생산하는 과정이라고 알고 있음.

    이게 불가능하다면, 모든 작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작가의 의도와 해석에서 벗어날 수 없고 작가는 작품의 모든 것을 해석해줘야 할 수도 있음.

    고전의 작품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음.


    본문의 해석에 동의, 공감하느냐만 판단하면 충분하지 그 자체가 무의미하다는거야말로 무의미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 음 오 지리는데 하는데 댓글보니깐 개소리란 말들이ㅋ

  • 20.04.25 18:59

    개소리라니.. 넘 단호하시네

  • 20.04.25 19:03

    보면서 저도 비슷한 생각했는데 댓글반응이 ㅋㅋㅋㅋ
    값싼 라면과 값비싼 채끝살... 이런느낌으루다강..

  • 20.04.25 19:05

    방구석 평론가가 대한민국 탑티어를 무시하는 형국이란 ...

  • 20.04.25 19:16

    당연히 의도한거죠ㅋㅋㅋㅋ 한우 채끝살 넣어서 짜파구리 먹고 싶다는 거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은데 이걸 두고 과한 해석이라는 사람들은 문학이나 영화를 조금 더 많이 보셔야할듯

  • 20.04.25 19:27

    난 보면서도 아무 생각 안 들었는데 ㄷㄷ

  • 20.04.25 19:31

    봉준호가 직접 말하길..

    "서민이 먹는 짜파구리에도
    서민과는 다르게 그들만의 방식으로 먹는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라고 함

    유튜브에 짜파구리네 대한 코멘터리 영상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들

  • 20.04.25 19:43

    대놓고 악플을 쓰시네

  • 좋은 영화는 해석이 무궁무진하죠

  • 20.04.25 20:40

  • 20.04.25 21:16

    악플 미쳤네

  • 20.04.25 21:53

    전 첨에 충숙한테 먹으라고 했다가 결국 조여정이 다 먹는걸 보고 가난한 이들한테 조금도 나눠주지않으려는 있는자들의 모습을 의도한 건가 생각했는데

  • 20.04.25 22:18

    예술작품같은거 보는디 정답같은거 찾지 말고..

    그냥 본인 삶과 경험에 투영해서 재해석만 해봐도 훨씬 많은부분을 느껴볼 수 있는 법인데..

    이딴거 싸그리 무시하고 수능 문학 답 찾듯이 뭐가 맞네 틀리네 창작자 의도가 이거네 아니네 하는 시각으로 감상하니 남의 의견보고 개소리라는 신박하고 오만방자한 말이 쉽게 나오겠지..

    노스탤지어의 손수건이 무슨 뜻이고 무슨 표현방식인지 달달 외운 고딩보다 그저 시 한줄 읽고 이유모를 감동에 눈물흘린 사람이 한참 더 가치있는 경험일수도 있어요

    평론가의 저런 의견은 말그대로 의견이지 님들 생각에 강요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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