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blog.naver.com/hwangbeecokr?Redirect=Log&logNo=130151588240
여성시대 infinite 장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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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흉가로 알려진~ 늘봄가든, 영덕흉가, 곤지암정신병원~
자~ 그럼 각설하고 떠도는 이야기들을 알아볼까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곤지암 정신병원~!!!!!
많은 분들이 이미 많은 정보를 보셨을 거에요~
일단 이곳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새텃말)라는 작은 마을에 있어요~ 그
리고 알려진 것처럼 대부분 곤지암정신병원이라고들 부르지만~원래 이름은 남양신경정신병원이라고 해요~
편의상 곤지암정신병원이라고 부를께요~
이 곳은 이미 폐쇄되어서 출입문에는 경고문과 함께 쇠문이 닫혀 있고 대부분의 장소가 용접으로 철조망을 묶어 놓아서
들어가기 힘들지만~ 용케도 이 곳에 들어갈 수 있는 개구멍 같은 곳이 몇군데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장소를 이용해서 들어간다고 해요~
이 곤지암 정신병원을 둘러싼 괴소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하나. 사람이 이유없이 죽어 나가는 바람에 병원이 폐쇄되었다~
둘. 병원장이 환자들은 두고 목을 매 자살하고 현재 병원 건물주는 행방불명의 상태이다.
셋. 병원의 자리가 원래는 형무소였기 때문에 끊임없이 문제가 생기고 억울한 영들에 의해 병원은 폐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밖에도 멀쩡하지만 억울하게 갇힌 사람들이 많으며~ 직원들이 환자들은 감금하고 괴롭혔다거나 약 10여년 전 폐쇄되기 이전에도
병원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거나 이런 이야기들~
이 곳이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소개가 된 이후에 많은 젊은이들이 이 곳에 담력훈련~ 체험을 하기 위해 왔다고들 하죠?
지금도 인터넷에는 이곳에 다녀온 후기들이 사진은 물론이고 동영상으로도 올라와 있어요~
밤에 찾아계신 분들도 있던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병원이나 학교는 사람들이 다니던 건물도 밤이 되고 아무도 없으면 스산한 법인데~~~
전 고등학교 때 환경미화때문에ㅋㅋ 학교에 밤까지 친구 2명과 남아서 작업하다가~ 집에 가려고 나오는데
1층 내려와서 불이 다 꺼져 있고 문은 안 열리고 얼마나 놀랬다구요~
항상 다니던 학교도~ 밤이 되고 사람이 없으니까 공포 그 자체였어요~
하긴 사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가 100여년이 다 되어가기도 했었어요ㅎㅎ
옆학교와 더불어 심심치않게 여러 소문들도 있는 학교였고요ㅎㅎㅎ~
곤지암 정신병원 내부 사진이에요~
폐가이다 보니 밖에 모습보다 안은 괜찮다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흉가는 흉가일 뿐~ 사진 보니~ 괜찮은 건 아니였어요ㅠ~
그래도 그 다음 흉가인 늘봄가든이나 영덕횟집흉가에 비하면 정말 곤지암정신병원은 초급단계일 뿐~~~~
참~ 그리고 여기서 잠깐!!!
곤지암 정신병원을 심층취재한 결과를 보면요~
곤지암 정신병원은 약 20여년 전에 이미 폐쇄되었구요~
운영 당시에 동네에 거주하셨던 어르신의 말씀으로는 경치도 좋고 해서 일반인들도 많이 놀러도 갔다고 해요~
그리고 병원장은 자살한 것이 아니라 노환으로 돌아가신거라는 얘기들도 있고~
현재 실소유자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는 여기에 들어갔다가 걸려도~ 훈방조치 정도로 해결이 되었지만~
이제 실소유자가 조치를 해놓아서~ 들어갔다 걸리면 거주지 침입으로~ 형사처벌이 가능하대요~
그리고 CCTV와 여러 장치도 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러니~ 혹시라도 호기심으로~ 담력테스트라도 해보려고
마구 이 곳에 들어가려도 하시면 안되요~~~ 아셨죠?^^
그리고 이제 두번째 장소!!!
늘봄가든~~~
늘봄가든은 충북 제천에 있어요~
이 곳 또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요~
가장 많이 알려진 이야기는 처음 늘봄가든은 장사가 잘 됐다고 해요~
지체장애인 딸과 부부가 함께 살고 있었는데~ 그 앞 도로에서 딸이 사고로 목슘을 잃고~
그러고 나서 남편도 가스줄에 목을 매 자살하고, 아내도 죽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 후 이 곳에서 장사를 한 사람들도 있지만~
계속해서 이상한 일이 있었다고 해요~
여자 종업원이 와서 다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나오지 않아 사람을 불러
여종업원에게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안 나온다고 했더니
이 곳에는 여자 종업원이 없다고 하고~
종업원이 추가로 달라고 한 반찬을 깜빡 잊고 안 가져다 주면 나주에 보면 누군가가 가져다 놓았고
저녁에 설거지를 하지 않고 가면~ 아침에 와 보면 깔끔하게 다 씻어져 있고~
손님 중에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바닥에 흘리거나 하면 누군가 뒤에서 때리고~
이런 일들이 계속 생기면서 이 곳에는 손님들이 오지 않았다고 해요~
그 이후에 한 목사님께서 이 곳을 구입하고~ 그냥 이대로 두자고 하셨다는데~
최근에는 한 무속인이 여기세 굿당은 차렸다는 흉흉한 이야기도 들려오긴 해요~
늘봄가든 입구에요~
휴가는 어디든 정말 다 흉흉한 거 같아요~
전 곤지암 정신병원보다는 이 곳~ 늘봄가든이 더 오싹하고~ 그리고 제일 오싹한 곳은 바로 영덕흉가였어요~
그냥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오싹~~~
영덕흉가입니다.
이 곳은 6.25 한국전쟁 때 약 1500여명의 학도병들이 억울하게 죽은 후, 마을 주민들이 묻어 준 터라고 해요~
다른 어떤 곳보다 여기에 다녀 온 사람들은 이상한 체험도 많이 하고~
뭐에 눌리듯 힘도 빠지고~ 힘들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아!~~~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과 어떤 무속인이 이 곳을 찾았는데~
그 무속인이 그냥 담담하게 이곳에 영가가 만명 정도는 살고 있다~ 고 해서 다들 뜨악~~~ 했던 곳이라고 하네요~
여하튼 이 곳에 집에 들어서고 나서부터는 무언가 소름끼치는 기운이 계속 느껴졌다고 해요~
그냥 보기에는 뒤쪽으로는 산, 앞으로는 바다~ 그냥 좋은 곳이지만~
이 곳의 기운만큼은 가히 상상 이상이라고 하네요`
낮에 장사를 할 때는 별일이 없었지만~ 저녁만 되면 온갖 아우성 소리에 비명 소리에 나가라는 소리에 많이 괴롭혔다는 이야기도 있고~
횟집 여주인이 아침 일찍 횟집에 갔을 때 이층에서 머리를 풀고 내려오는 귀신을 보고 혼절한 이후로는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해요~
바로 이 계단일거에요~
그 후 이런 저런 소문을 듣고 어떤 무속인이 호기롭게 이 곳에 들어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도망갔다죠~
이 방에 들어가는 인간들이여 귀신이 나오니 죽을 각오가 있으면 개방하여 줄테니 연락주시오~ 라며 허세의 글을 방문에 남기고요ㅎㅎㅎ~
웬만하면 이 곳 안쪽으로 들어갈 엄두는 못 낸다고 해요~
저도 물론 사절이에요!!!!!!! ㅎㅎㅎ 일부러 이런 곳들을 찾아 다니거나 들어가거나 하는 무모한 일은 하지 않아요ㅋㅋㅋ
그냥 전 하던대로 맛집만 찾아 다니는 걸로!!! ㅋㅋㅋ
한여름도 아니고 이제 초겨울 날씨에 때아닌 호러글 탐색에 게다가 직접 쓰기까지 하고 나니~
더 추운 것 같아요~~~~~~
우리~ 이런 무서운 곳은 그냥 인터넷으로만 보고~ 절대 가지 말아요^^;;;
첫댓글 정말 오싹하네요~~~~
와 마지막은 진짜 무섭다
아 시발;; 마지막 구글에 쳐서 보는데 사진에 귀신 형상 찍혀있어..어ㅏ 존내 무서워 미친 ㅠㅠ
나도 찍었었는데 뭐가 있는것 같더라 낮인데도;;; 이게 반사될곳도없는데 반사라고 보기도 그렇고막....; 그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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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데는 대부분 땅 기운이 안 좋아서 새로 지으면 더 문제지 않을까...? 당장 철거하면서도 기 안좋은 땅은 철거하시는 도중에 사람죽고 막 그러던데....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철거 비용 때문에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을거야 건물 철거 비용도 어마어마하대... 어차피 안 쓰는 건물 굳이 돈 들여서 없앨 필요는 없으니까ㅋㅋ
나도 더러워서 싫어... 벌레많을거같아ㅠㅠ 댓글쓰고 다시 자세히 봤는데 개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공사안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ㅂ
마지막 저기 갔는데 첨엔 웃고 막 뭐 없었는데 이층 올라가는 저 계단 어두워서 그런지 갑자기 등골이 서늘했음.... 그러고 이층첫방 갔는데 뭐가있다는 느낌 받았어...ㅋㅋㅋ
완전 집안으로 햇빛 다들어오는 대낮에 갔는데도 갑자기 졸라무섭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뒤로가면 지하실도있는데 거긴 어두워가지고... 존나 너~~무 무서워서 못들어가봤어 못들어가게 막아두기도했고...
밤에가면 진짜 무서워서 기절하는거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ㅠ
말투갘ㅋㅋㅋㅋㅋ 친구하고 싶은 말투다
울할매댁 영덕이라서 맨날 지나가면서 봄ㅋㅋ 긍데 저거 이미 밝혀짐 저기 옆에 도로 잇는데 땅이 뭐약하다던가 그래서 차가 지나갈때마다 진동때매 건물이 흔들리고 뭐 그런 이상한움직임이 느껴진다는거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밤에 흉가갈라구 마니온다던데!
마지막사진 우측하단에 사람이 수그리고계신건가?ㅠㅠ
여시댓 보고 다시 올려서 계단위에 쭈구려앉아있는듯한거 보여서 헐 진짜 그래보이네 ..하고 다시 내려와서 댓 확인했더니 우측 하단이라고 써있어서 좀 등골 서늘...계단위에도 사람 앉아있는듯이 보이는데
그런게 보이는 여시들이 더 대단하다....난 암것두 안보이는데ㅜ
서장훈이 이해가 간다 드러워서 못 들어가겠네
늘봄가든은 귀신이 대신 일해주넼ㅋㅋㄱㄱㅋㅋㄱ
아 무서워 내일볼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시 댓글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컴퓨터로 브금 들으면서 같이보면 1도안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근데 저 땅을 사는 사람들은 왜사능거지?? 궁금하다 (무당이나 목사 같은 사람들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