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치무침
배란다에 펴서 널었어요
좀 굵은것은 추려서 육수내면
잘 나오겠네요
무침 양념~
홍삼청.고추장.참기름.올리고당
참깨 섞어요
팬에 말렸어요
고추가루.청량고추에
솔치넣고 양념에 무쳐요
바삭하고 맛나요
참기름과 고추장 안섞고
솔치 찍어 먹어요~
심심풀이 간식이여요
바다에서 막 건진것 처럼
은빛이 찬란하게 반짝이네요
싱싱하고 삼삼해서
계속 먹어 지네요
오늘도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시간 되였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남은 저녁시간도 해피하게
보내세요~
첫댓글 솔치무침 밑반찬으로 제격입니다
어제 수영 다녀와서 택배박스
열어서 맛보며
배란다에 널고
볶으면서 솔치 맛 보고 ~
계속 먹다가
막걸리를 마셨더니
빈속이라서
취기가 올라와도
1병 다 마시고 잠이
일찍 들어서 새벽 3시경
깻다가 다시 잠들고 이제 일어
났네요.ㅎ.ㅎ
선생님 매콤 침 넘어 갑니다
저도 내일 도착하면 따라 하렵니다.
너무 깔끔하고
삼삼하고 맛있어요.
큰건 추려서 육수내면 육수물도
잘 나올것 같에요
술 안주 쵝오예요
저도 술안주에 한표
던집니다
매콤해서 막걸리가
술술 넘어가겠어오ㅡ
매워서 한잔.
맛나서 한잔
남아서 한잔
벌써 한병 다마셨어요. ㅎ
ㅎ.ㅎ
그랬어요
지평 막걸리가
마치 있어서 흔들어 마셨더니
술~술 넘어갔어요
중간에 깨어서 문제 ㅎ.ㅎ
맛나겠습니다~~~^^
저는 열매솎기 하느라고
바빠서 오랜만에 출석했습니다.
나이를 못 속인다는 말 실감합니다.
고생 많이 하시지요?
티비에서 과수원에
대해서 소개해주어
보면서 영숙님 생각 했어요
어디 아프신데
없이 건강만 하면
좋은거지요.
식사 잘하시고
즐거운생각 갖고
지내세요~
@이광님(광주남구)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이젠 농사일이 버겁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31 09:54
@이광님(광주남구)
사과나무 뽑은 밭에 자두나무 심었는데요 자투리 공간에
채소밭 만들어서 상추. 배추. 쑥갓.
시금치. 열무. 조선배추 등등..... 조금씩 심어서
야금야금 뜯어 먹고 있습니다.
이것도 일이더이다
이젠 밥해먹는것도 귀찮아지니 어쩌지요?
@박영숙(경북의성) 야금 야금 ~
그래요 ㅎ.ㅎ
정겹네요 그말씀이
내일 도착하면
입 터지게 쌈 싸 먹을 생각에
즐거워요 ~
@이광님(광주남구)
그러시군요.
맛나게 잡수시고 건강 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