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바닷가에 가족들과 몇몇 이웃들과 함께
놀러갔습니다....
수영하면 입장료 165페소
그냥 아무것도 않하고 사진만 찍으면 무료~
그냥 아무것도 않하고... 즐겁게 사진만 찍고 왔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던중...
어느 Ate(아줌마)가 와서는.... 나에게 조개가 많이 있으니
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소같았으면 그냥 가지만....
그래도 해건님이 생각이 나서...
보자고 했죠~
잠시후... 물건을 가지고 와서는 저에게 보여주더군요!!
바로 아래 물건입니다...ㅋㅋ

크기가 얼마나 큰지... 보이시죠.
보통 크기의 핸드폰과 비교해보면.... 무게도 한 3~4kg정도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모양이 아주 이쁘고... 정말 좋더라구요...
아줌마가 700페소짜리인데.... 자기가 500페소에 주겠다고...
하지만 필리핀 물가를 잘 아는 제가... 일단 무조건 깍고 보야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실천에 옮기면
300페소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 400페소로 부르시더라구요...

저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돈 없다.. 나 간다고 했더니...
350으로 낯추더니..... 저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러나... 끝가지 300페소를 고집했죠.
그러나 300까지는 안되고.... 정말 350페소까지는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그 선에서 흥정을 마치고 이것을 사왔습니다.
사오고 나니 얼마나 좋은지.. 정말 멋진 넘이었습니다.
크기도 좋고... 모양도 좋고....
해건님 선물로 산 건데... 그냥 제가 집에 놓고 장식으로 쓸까 고민중입니다..ㅋㅋㅋ

그 아줌마 말로는 여기 가까이 섬에 있는 곳에서
캐온 자연산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이게 자연산 아니면 뭐겠어요....
하여튼 멋진 조개입니다.
해건님 이넘 이름이 뭔가요?
일단 동정 부탁해요. 이름부터 알아야겠네요.
첫댓글 외국조개 이름은 참 어렵습니다.... ^^ 단지 고둥이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 뿔고둥 ?? 집에 제가 현재 소장중인것과 비슷하네요^^
뿔고동.... 이넘 크기도 크고 멋지더라구요..ㅋㅋ
ㅋㅋ 해언님은 주부? ㅋㅋㅋ 와우 남의나라에서 흥정까지 ㅋㅋㅋ 뭐저두 떡뽁이 살때 흥정할때도있지만 ㅋㅋㅋ 대단하심 ㅋㅋ
여기는 한국사람을 봉으로 알고... 무조건 바가지요금입니다. 안당할려면....ㅜ.ㅜ
오...멋집니다 ^^ 마지막 사진 꼭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달팽이를 연상시키네요 ^^
그쵸~어디서 많이 본듯한 조개입니다.ㅋ
저거 살아있을때 안주로쓰면 대박;;;;ㅋ책에서 많이보던거같은데...
ㅋㅋㅋ 지나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