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카페.....등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
아침에 눈떠니 8시 10분 어제저녁을 많이 해서 아침은 안했어요,,,
울엄니 병원가시기때문에 밥차려드리고 옥상으로 갔어요,,,,
울신랑 회사 쉬는날은 눈떠자마자 옥상갑니다 오늘도 그러려니하고 옥상으로 갔더니,,,,
역시 오늘도 우렁신랑이 나타나서 짜잔~~~~~앙가야들 옥상마당으로~~~~
사진찍다가 건건지가 다 됐다네요,,,,비맞은 생쥐모양으로 해서 아직도 내고 있더군요,,,,,
에휴~~~마누라 취미생활에 신랑잡겠다 싶어,,,,좀 안쓰럽기도하고,,,,,,ㅎㅎㅎ
오늘아침도 본의아니게 신랑자랑질이 되고 말았네요,,,,,,,사죄드립니다,,꾸벅~~~~
울집 다육이들 행복한거 맞죠~~~~
요것들은 화분으로 장식한거예요,,,,,,
제가 심심풀이로 만든 미니콩분이여요,,,,
미니 커피잔 제가 만든거여요,,,
애도 제가만든것~~솜씨따지면 안되고 그냥 쭈물딱 거린거,,,,
거북이도 제가 접은것~~~~화분도 제가 만든것~~~~ㅎㅎㅎ
울동서가 형님 요런거 좋아한다고 선물해 줬어요,,,
이쁜동서,,,,ㅋㅋㅋ
경주꽂사 다육이 모임때 한번 양남에 바닷가에 간적있는데,,,,
조개껍질이랑 돌이 넘 귀여워서 주워 온거예요~~~~~~~
횐님들,,,,,,아침부터 용서를 빕니다,,,
제가 살다보니 자꾸만 서방님인데 감탄맘 할일이 생기네요,,,
나이먹어서 쫒겨날까봐 그런지,,,후후후
첫댓글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아침에 난들 물주면서 다육이들도 같이 줬습니다
이제 불어내러 가야지요
옆지기 몰래하면 더 재밌어요ㅎㅎ
대구는 비안오나요,,,,,경주는 바람도 안불고 비만 부지런히 오네요,,,,
비도 넘 조용히 내려서 칭찬해주고 싶어요,,,,ㅋㅋ
콩분도 그렇고 다들 넘 예뻐요.~~
ㅎㅎㅎ 핑크님 고맙심데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 옆지기님들은 자상한편이죠,,,,,
돈을 벌어야 다육이도 질러고 하죠,,,,돈버는게 최고여요,,,,ㅎㅎ
언니 반가버요 이쁜아가들두 보구싶네요
솜씨가 보통이 아녀요 그쪽으로ㅈ나가셔두 될듯해요
창이뽀양,,,,,,안본지 꽤 됐네,,,,이번모임에서 봐,,,,
서방도 낭군도 옆지기도 없는 사람 부러버서 눈 돌아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참에 시집이나 가삘까 보다 ㅠㅠㅠ
지현님 눈돌아가면 시집못가요~~~~~~
이참에 다육이 잘사주는 남자만나서 시집가셔요~~~~ㅎㅎ
지현님,미스셨어요?
울신랑은내몰래 1톤트럭에실으다버린다고
무심한사람ㅋㅋ아찌가부러잉~~~~~
아 그래서 저번에 입에 자갈물렸구나,,,
한번만 더 물려봐,,,,,,다육이 사들고 오실걸,,,,,,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여
너무 멋진 남푠을 두셨네요..
울 랑이는 귀경만 할줄 알지 그런건 못하거든요..
하긴 잘못 만졌다가 바가지 긁히는것 보단 낫겠지만요...
귀경할줄아는것도 관심아닐까요,,,,전 제가 맨날 혼나요,,만진다고,,,
이쁜 동서가해준 앙증맞은 커피잔 셋트가 정말 예뻐요.
낭군님 자랑 다 읽어서 속이 느글거리니까 8개의 잔들 몽땅 커피 타 주세요.
연한 아메라카노로요
아이고,,,지송 백번해요,,,,,커피드시러 오셔요
여보셔요 사는디
갈때도 없고 이야기할 사람도 없는디
혼자사는 사람도 생각해 주셔요
혼자 외롭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영감탱이
도 없이
비오면 슬픈디
추향님
왜 혼자사시나요??
이 좋은세상에 말여요^^
울 여보도 겁나 자상하고 좋은데요.ㅎ
울집에 오셔요,,,밥도드리고 애기도 들어주고 같이 슬퍼해드릴께요,,,,,
어쨌건 부럽네요.
비맞으며 묵묵히 다육이 정리하셨을 남편분 듬직하시겠습니다.
생판 모르는 저도 감동했어요.
조물딱거린 화분들 솜씨가 좋으시네요.귀엽습니다.
그 맛에 여잔 살아가지요..^^
네 맞습니다 맞지요,,,,,그재미로 삽니다
완전부러운 우렁신랑이네요~~울집은 나이 좀 더 들면 변할런지..감동이 읎어요 ㅜ.ㅜ
네 좀만 기려보셔요,,,어느날 한꺼번에 감동줄려고 참고 있을지도
넘 부럽사와요 울신랑은 다육이 쳐다보는것도 싫어해유 ㅠ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자랑하실만 한대요^^
좋게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솜씨가 좋으시네여...
다육이정리해주는 남편분도 대단하시구요.
울 옆지기는 갖져다 버리라구하는데....ㅎ
일부러 그러겠죠 ~~~~
울 신랑도 다육이 걱정 많이 해주긴하는데..ㅎㅎㅎ
와우~~ 대박 멋진 남편입니다..
당연히 지기님들은 걱정해주죠~~~~~표현은 서툴러도
아기자기 한것들 좋아하시나봐요~~
소녀감성..
네~~~~덩치가 산만한데아기자기 I좋아해오ㅣ
서방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는 곧이사가는데 좁혀가는거라 신랑이 다육이는 머리에 이고 살아라 합니다~~ㅋㅋㅋ
다육이 이고자면 서방님도 시려할걸요,,,,,,아무것도 못하잔아요,,,
부럽사와요 난 저거 다아 내 몫인데...통통이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네 난 또 아니야 저래 놓여있음 청소가 힘들어 다육들 얌전히 내리는 비맞고 낼이면 얼굴을 알아보겠나 뻥 튀가져서
나는 청소안한다여긴이제 비안온다 금방 대구역 갔다왔는데 ,,대구도 비가 그치는것 같던데이정도 내렸으면 다육이들 보약 실컷 먹었겠제,,,,프릴이가 너무 이쁘
아기자기한 화분들이 정말 귀엽네요>_< 저번에 신문지 덮어주신 것 기억나는데 맞죠? 멋진 신랑님과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사랑이 마구 느껴져요♥♥♥
어머나 기억해주시네요너무 기뻐요,,,,,,올해도 신문지 덮을랑가... 사랑은 늘 넘칩니다,,,,
서방님에 옆에서 도와주면
훨 다육키우는 재미도 더할것같아요
네 그런것 같아요,,,저두 넘 좋아요,,,재미도 두배,,,사랑도 두배,,,,
경주님!!
울 여보도 겁나 자상하고 지만 아끼고 사랑하며 살고 있는디요^ㅎ
당근이죠,,,,자랑할려고 올린거는 아니고 넘 감동받아서,,,올렸어요,,생각도 안했거든요,,눈꼴시려워도 이해해주셔요,,,, 요즘은 서방님들이 다 자상하고 가정적이고 ,,,,안그러면 쫒겨난다고 울신랑도 일부러 점수딸라고 하는지도 몰라요,,,
멋지고 예쁜 화분이 탐나네요
넘작아서 아무겆도 못심어요~~~ㅎㅎ
네 그럴께요 오백원 내면되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