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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암스테르담은 볼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그런 척박한 곳이 아니라니까 아니라느뇽!!!!!!!!!!!!! (사진 부족, 짤 부족, 재미 부족):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9814
2탄) 암스테르담은 볼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그런 척박한 곳이 아니라니까 아니라느뇽!!!!!!!!!!!!! 2222222222 (사진 부족, 짤 부족, 재미 부족):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29907
1편, 2편에 이어 14개월만의 3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컴을 포맷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짤이 없어서 드립을 못 칠 것 같습니다.
손가락이 드립을 치고 싶어 드리리리르르르릉 드리리리리리르르르르르릉 거리는데 넘나 맴이 아프네요.
이번에는 왜 다녀왔냐구여?
............(후비적)
그냥 열분이 지방 사는 친구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는 거처럼 저도 칭쿠칭쿠 만나러 암스테ㄹ....
아, 아닙니다.
이번에 제가 들른 맛집을 소개해드리게씀미다 ㅇㅅㅇ
좀 많슴당.. 좀 길게 다녀와섷ㅎㅎㅎㅎ
밥집 술집 설명 드리고 놀러 갈 만한 클럽 설명도 곁다리로 드리게씀다
우선 밥집부터 ㄱ
1. Cannibale Royale
암스테르담에서 유명한 립 레스토랑
Cannibale’s Favourite Ribs 이게 제일 기본 메뉴입니당.
아래 사진에 있는 메뉴이고 가격은 14.5유로
저녁 6시 이후부터 식사가 가능하고 그 전에는 그냥 펍 or 카페로 운영되니까 참고하세여
밑에 냅킨 사진은 걍 이뻐서 찍었댜늉 헤헤
참고로 나 갔던 날 서버도 잘 생..ㅎ
월요일 저녁에 일하는 너... 다음에 또 갈게...★
가는 길은 다음 지도를 확인해 주시길 바람다.
센트랄에서 16번 트램 or 24번 트램을 타고 Ruysdaelstraat 정거장에서 내려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임다.
주소는 Ruysdaelkade 149입니다.
2. Bird Thais Restaurant
왜 암스테르담까지 가서 타이푸드를 먹었냐면...
보름을 넘게 쌀을 못 먹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 가스가 가득 찼... 8ㅅ8
쌀을 목놓아 부르다가 친구에게 꿩대신 닭으로 태국 음식점이라도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재작년에 갔던 곳인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도 있고 해서 재방문ㄱㄱㄱ
여기도 되게 인기 많은 곳이라 저녁 시간에 가면 웨이팅 각오하셔야 합니다...
팟타이, 볶음밥, 커리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슴다
우리는 아래 사진 순으로 소고기 커리랑 샐러드랑 치킨 팟타이, 비프 팟타이 그리고 밥을 한 바가지 시켜서 먹었음
마지막에 있는 건 디저트로 먹은 건데 찹쌀을 달달하게 쪄서 위에 과일이랑 먹는 거였어. 약간 약밥느낌?
태국 전통 디저트래!!!! 쫜득하고 달달하고 한 번 쯤 먹어볼만 해씀
여기 가격대가 조금 있어여...
저렴한 메뉴는 15유로에서 18유로 사이지만 새우요리 같은 거는 20유로도 훌쩍 넘어가고
음료 몇개 시켜서 먹다보면 1인당 30유로 넘어가는 거 우스움.....
가는 길은 다음과 같습니다.
센트럴스테이션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욧!!!
주소는 Zeedijk 72입니다.
아 여기 맞은 편에 있는 Jasmin? 태국 레스토랑도 인기가 많다고 그래썰
나는 가본 적이 없는뎅.... 거기도 맛있다고 하고, 무엇보다 내가 소개한 곳보다 가격대가 좀 저렴하다능 ㅇㅅㅇ
3. The Butcher
수제버거집입니다.
가게는 작은 데 여기도 핫한 곳이라고 친구가 소개해준 곳이야
버거 가격대는 10유로 안팎이고 사이드디쉬도 3~5유로로 그렇게 비싸지 않아!
주문하면 바로 패티를 그릴에 구워주는데 침샘 폭행...ㅠㅠ
내가 먹은 건 The Butcher with Cheese야
치즈 녹아내린 거 봐ㅠㅠㅠㅠㅠㅠ 침고인다...
사실 여기가 정말 핫한 이유는 따로있음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숨겨진 장소에 있는 시크릿 키친을 운영한대
웹사이트에서 예약한 사람들만 갈 수 있다는데 나는 낮에 가서 모른다늉...
누가 가보고 나 좀 알려줘라ㅠㅠㅠㅠㅠ 궁금쓰!!!!!!!!!
주소는 Albert Cuypstraat 129입니다.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16번 트램 or 24번 트램을 타고 Albert cuypstraat 정거장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됩니당!
4. Oud Holland
네덜란드 요리를 먹고 싶다면 가봐도 좋을 레스토랑
전통요리인 스탐폿을 비롯한 네덜란드 고유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야!
가격대는 15~20유로 안팎이었던 거 같아.... 기억이 가물가물...
우선 분위기가 좋슴다... 고즈넉한 느낌...???
근데 음식맛은... 음... 1편에서 말했듯이 네덜란드 음식이 영국 음식만큼 맛 없는 거 알지...?
고기 옆에 감자와 감자와 감자 그리고 당근 콩....?
큰 기대는 하지 말라긔...8ㅅ8
그냥 이 나라에 왔으니 한 번 먹어보자!!! 하는 여시들만 가길 바라요!!!!
위치는 담스퀘어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주소는 Nieuwezijds Voorburgwal 105이에요!
5. Hannekes Boom
소개하는 곳마다 핫한 데라고 하려니 민망쓰...
근데 레알이라능 ㅇㅅㅇ 나는 핫한 데만 간다구욧...!!
여기는 컨셉이 독특해 언뜻보면 허름한 판자건물 같은데
전부 재활용해서 만든 건물이양!!!!!!!!!!!!!!!!!!!!!!!!!!(충격)
원래는 상징적인 의미로 몇년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 거였지만
갈 수록 인기도 좋아지고 재활용 및 환경보호 등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곳이라 더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손님들의 요구가 넘쳐나서 계속 영업을 한다고 들었어(친구에게)
내가 갔을 때는 뭔가 확장 공사?? 같은 게 진행 중이었음
운하 바로 옆에 있어서 날씨 좋은 날 가면 분위기 짱짱!!!!
맥주 한잔 하며 낮술하면 내가 존나 이 구역의 힙스터인 느낌...
낮에는 파니니나 샌드위치처럼 런치 메뉴가 있고 그 외에는 맥주나 차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어
나는 치킨파니니를 먹었다능
런치 메뉴는 5~7유로 정도 하고 맥주도 2~4유로 사이였어
가는 길은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소는 Dijksgracht 4이에요!!!
자 그럼 다음은 술집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라운지바 or 펍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가틈
전부 센트랄에 위치한 곳들이라 찾아가기도 쉬울 거예욥
1. SkyLounge Amsterdam
나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따라 갔다가 지갑이 텅텅 돼서 나온 라운지ㅠㅠㅠㅠㅠㅠ
센트럴 스테이션 바로 옆에 위치한 힐튼호텔 10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입니다.
맥주가 한잔에 8유로 하는 기적을 볼 수 있는 곳....
근데 여기 가서 진짜 짱짱 핵존좋이었던 점은!!!!!!!!!!!!!!!!!!!!!!!!!!!!!!!!
분위기도 존나 고급지고 쩔지만 야경이 진짜 예술이라능...8ㅅ8
겨울에 간 와타시는 추워서 야경을 감상하진 못하고 급히 사진만 찍고 실내로 도망쳐 들어왔지만
여름에는 진짜 쩔 거라고 장담합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술 먹으면 술이 술술 들어갈 거 가타요ㅠㅠ
여기도 사람 엄청 많고 유명한 곳이라 자리 없으면 테이블 쉐어해야 할 수도 있어여
커플도 엄청 많고... 호텔 라운지답게 좀 고급진 분위기라 운동화 신고 갈 분위기는 아닌 거 같아
근데 진짜 분위기 짱 ㅠㅠ 여름에 가게 되면 꼭 다시 갈 거야 엉엉
위치는 센트럴 스테이션 바로 옆이라 찾아가기 쉬워요!!
주소는 Oosterdoksstraat 4입니다.
2. De Bekeerde Suster
크라프트 비어를 파는 펍!
여행하는 동안 두 번이나 간 곳입니당
가격대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구글링을 해도 찾을 수가 없네ㅠㅠ
내가 두 번이나 갔으면 분명 합리적인 가격이었을 것인데ㅠㅠㅠ
사진에 있는 순서대로
DE BLONDE BARBIER(첫 번째 사진 왼쪽), DE MANKE MONNIK(첫 번째 사진 오른쪽),
WITTE ANTONIA(두 번째 사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거가 제일 맛있었어 나는 원래 화이트비어를 좋아해서...ㅎ
약간 향기나는 맛이 상큼하쟈나여
참고로 여기 서버 오빠 몸 엄청 울끈불끈한데 얼굴 완전 베이비 페이스....
웃을 때 쏘 스윗..ㅎ
내가 친구들이 부추겨서 어설프게 더치로 주문했더니 함박미소 발사해줌...ㅠㅠ 커흡
그래서였을까여... 제가 두 번 방문 한 것이................................ㅎ
.
위치는 담스퀘어에서 걸어가는 게 찾아가기 제일 쉬운 것 같습니댜
담스퀘어에서 쭉 가다가 꺾으면 된다능
주소는 Kloveniersburgwal 6이에용
3. Three Sisters Pub
클럽 가기 전에 잠깐 들러서 술 마시고 가기 좋은 펍입니다
클럽이 모여있는 렘브란트 플레인에 위치해 있어서 한잔씩 하고 바로 옆의 클럽으로 이동하면 된다능
여기서 와인이랑 맥주랑 샷 몇개 먹었는데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아래 사진에 있는!!!!!!!!!!!!!!!!!!!!!!!
애플파이입니다!!!!!!!!!!!!!!!!!!
맞나... 맞을 거야 저 이름......
가격은 샷 하나에 2.5유로입니다...
저걸 입에 탁 털어넣으면 진짜 케이크 먹은 맛...!!!!!!!!!!!!!!!!!!!11
생크림이랑 샷이랑 입에서 섞이면서 진짜 생크림 케이크 한 입 입에 넣은 맛!!!!!!!!!!!!!!!!!!!!!!!!!!!!!!!!!!!!!!
렘브란트 플레인에 위치했습니다
찾아가기 되게 쉬울 거예용
주소는 Rembrandtplein 19입니다.
참고로 렘브란트 플레인에 위치한 클럽 중에서 괜찮은 곳을 말해드리자면
Club Escape: 엄청 큼, 스테이지가 1층 2층 두 개 있어염 가끔 짱짱한 게스트들 오구, 나 Far East Movement 온 거 봤었어!
Club Prime: 작은 클럽인데 음악이 약간 힙합 위주... 힙합을 좋아하는 나와 친구들은 즐겁게 놀다와쪄!!!!
Club Air: 내가 가본 곳은 아닌데 친구가 핫한 곳이라고 소개해줌. 렘브란트 플레인 옆에 있는 클럽이라는데 누가 가보고 후기 점...
술집은 여기까지구!!!!!
다음은 디저트 및 카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지친다... 이거 왜 이틀째 쓰고 있지 나새끼....
1. CT Coffee & Coconuts
낮에 가서 커피 or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 분위기가 되게 밝고 독특해
나는 가서 맥주 마셨구, 여기는 이름처럼 코코넛 음료도 되게 유명하대
하지만 와타시... 싫다... 코코넛... 마신다... 맥주.....
여기 맥주는 자체적으로 양조하는 맥주라 병이랑 잔도 되게 독특하고 귀여워!!!!
커피나 티 종류는 2~4유로, 코코넛 음료는 4~5유로 정도 하구요 맥주는 3~4유로 정도 합니다
와인도 있는데 자세히 안봤어여 ㅠㅠ
같이 간 친구들이 화장실 표시가 되게 재밌다고 그랬었엌ㅋㅋㅋㅋㅋ
나는 안가봤는데 사진으로는 봤거든ㅎㅎㅎ 혹시 가게되는 여시 있으면 인증 좀 해주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는 센트럴에서 좀 걸어가야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당...
3번 트램이나 12번 트램 타고 Ceintuurbaan/F Bolstraat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예욥!!!!!
주소는 Ceintuurbaan 282-284입니다.
3. Nacional
분위기 죽임.....ㅠㅠ
식사도 되고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이지만 내가 차만 마시고 나왔으니 디저트 및 카페로 분류한다.(억지)
나는 홍차를 마셨구여, 티를 주문하면 저렇게 티 박스를 가져다 줌. 하나 골라서 우려마시면 됩니당
친구가 크림브륄레를 주문해서 그것도 먹었는데 맛있었어ㅠㅠ 달달쓰
크림브륄레가 8유로?였나 가물가물...
내가 주문한 티는 3유로 정도 했던 거 같아!
우선 분위기가 넘나넘나 좋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버가 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
두 명있었는데 둘 다 존잘러ㅠㅠㅠㅠㅠ 근데 우리가 귀엽다고 키득 거리는 거 의식해서 더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자신이 잘생겼음은 아주 잘 인지하고 계신 듯 했습니다... 여성 손님께 매력 어필 장난 아니었음...
무의식의 끼부림이든 뭐든 넘나 즐거웠다능 ㅠㅠ
위치는 라이제플레인에 있습니당.
찾아가기 ㅎ쉽다능... 파테라는 엄청 큰 영화관 바로 옆에 있어요!
주소는 Kleine-Gartmanplantsoen 11a이에용
참고로 라이제플레인도 클럽이 몰려있는 곳이라능...
라이제 플레인 클럽 추천 또 들어갑니댜
Melk Weg: 제일 핫한 클럽이라고 친구들이 그랬다능. 내가 간 날은 무슨 컨셉의 파티였는지는 모르지만 사람 핵많았어 헉헉 여기도 규모가 엄청 커서 스테이지가 좌우로 두개 따로 있어!! Encore 파티가 되게 유명하다고 합니다.
Sugar Factory: 위에 클럽 바로 맞은 편에 있는 클럽으로 상대적으로 규모는 작다능 근데 사람 진짜 꽉꽉 차ㅋㅋㅋㅋ 여기도 인기 엄청 많은 듯
Luminaa: 되게 조그마한 클럽임다 클럽이라기 보다는 바?? 느낌이 더 강하긴 한데 주말에는 클럽으로 운영하나봐 여기도 약간 힙합음악 많이 나왔는데 맨날 그런지는 모르게따능 ㅇㅅㅇ
Jimmy Woo: 내가 가보지 못한 클럽222222 내 친구가 엄청 익스클루시브한 클럽이라고 멤버십 없으면 못 들어갈 수도 있는 곳이라고 그래씀... 근데 여자들끼리 가면 아마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여기도 되게 핫한 곳이래 컨셉이 되게 독특한데 약간 오리엔탈 컨셉??? 여기 트레이드마크는 전구 12000개로 장식한 천장이래.... 사진 봤는데 진짜 쩖....ㅠㅠ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갔어ㅠㅠㅠ
Chupitos: 라이제플레인에서 조금 걸어야하는 곳이지만 여기서 되게 독특한 샷을 많이 팔아서 가보면 좋을 거 같아!!! 샷 종류 엄청 많고 독특한 것도 되게 많아!!! 내가 마셔본 거 중에 기억나는 것는 케미스트리라는 샷이었는뎈ㅋㅋㅋㅋㅋ 불 붙여서 잔타고 올라온 샷을 우선 원샷하고 나중에 알코올 가스(?)를 잔에 채워서 빨대로 마시라고 하는데 그거 마시면 존나 쿨럭쿨넠렅뤄쿠러거뤅ㄹ쿨걱하는데 존나 재미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마쉬멜로우 구워먹는 샷도 있곸ㅋㅋㅋㅋㅋㅋ 쫀디기 녹여먹는 샷, 생크림에 불붙여 먹는 샷 등등 엄청 신기한 샷 되게 많아!! 물론 사람도 존나 많아!!!!!!!!!!!!!!!!!!!!!! 근데 존나 공간이 좁아!!!!!!! 낑겨죽을 각오하고 가야 할 곳입니다. 하지만 존나 재밌다능... 추천!!!!!!!!
4. 갓 구운 스트롭와플!!!!!
여기까지 읽느라고 고생해씀다.
마지막 추천이네여....
마켓에서 갓 구운 스트롭 와플을 먹어볼 수 있다는 사실!!!!!!!!!!!!!!!!!!!!!!!!!!!
플레인 스트롭와플과 초콜릿으로 커버된 스트롭와플 두 가지를 팝니다. 2유로 정도 했던 거 같음!!
아저씨가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줘용!!!
따끈하고 바삭하면서 쵹쵹하면서 시럽이 주르륵 흐르는 핵존맛 ㅠㅠㅠㅠㅠ!!!!
더치들도 갓 구운 스트롭와플은 많이 못 먹어봤나봐
같이 간 더치친구들도 되게 좋아했엉
간 김에 마켓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라능!!!
이 마켓은 일요일 제외하고 매일 열리니까 참고하씨라요!!!
트램에서 내려서 마켓을 쭈우우우ㅜ우우욱 걸어들어가면 됩니다.
16번 트램 or 24번 트램을 타고 Albert Cuypstraat에서 내리면 바로 있는 마켓입니다.
앞서 추천한 The Butcher가 있는 바로 그 스트리트니까 간 김에 겸사 겸사 방문하면 더 좋을듯!!!
아 끗나땨
이걸 쓰겠다고 이틀이나 컴을 붙잡곸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나새낔ㅋㅋㅋㅋㅋ
여시들이 암스테르담에서 저만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음 배고파서 할 말이 떠오르지 않네여
이거 하고 콧멍 보고 만든 감동란 까머그러 가야지....
글등록을 누르려는 내 손가락이 조금 망설여진다
나를 알아본 지인여러분... 훙느는 달콤하게 평범하게 부탁해여....8ㅅ8
와타시 예민한 아기 고라니 같은 여시...
안재욱 결혼식 안 불러줘서 못 갔어요 혹시 물으실까 미리 말해드림...ㅎ
문제시 야사시이 하게 속삭여줘...
하지만 내 글에 문제는 없을 걸?
.....................(근심) (걱정)
첫댓글 여시야 네덜란드가면 꼭 먹거나 사야되는거 모야??? 글고 공항서 뭐 살때 살만한거 있을까? 5월에 가는데 환승이라 공항밖은 못나갈거같고 네덜란드 공항에서 네덜란드 즐겨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치즈... 치즈를 사세요... 고다치즈 존맛탱...ㅠㅠ 공항에서도 파니까ㅠㅠ 근데 공항에서는 핵비싸... 공항 시발놈들... 날도둑놈들....ㅠㅠ
우와 네덜란드 물가 엄청 비싼 줄 알았는데 음식 가격보니까 그렇게 비싼 건 아닌가봐..! 어땠어 여시??
외식 안하고 직접 재료 사다가 해먹으면 한국보다 훨씬 훨씬 훨씬 싸!! 외식하면 비싼 이유는 인건비가 높아서ㅠㅠ 그래도 점심에 외식하면 한국이랑 많이 차이 안나용
오! 담주에가는데 클럽글넘나 강글같은것.....☆ 다조져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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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이 생각보다 그렇게 치안이 안 좋은 곳이 아니야 나는 클럽갔다가 새벽에도 혼자 집에 걸어오고 그랬다능!!! 자전거 도로로 안 걷도록 주의하고 (존나 화냄) 커피숍은 약파는 곳이니까 가지마ㅠㅠ 카페로 가세요 아님 스타벅스 많으니 스타벅수로!!! 혼자가면 박물관 많이 가!! 반고흐 박물관 국립미술관 현대미술관 안네프랑크 하우스 등등... 난 가 가봤는데 다 좋았엉
우와 네덜란드가서 여시가 추천해본곳 꼭 가볼게! 이번 여름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된다~~~여시 글 지우지말아쥬세요 8ㅅ8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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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탄 적은 없는데 그거 센트럴 스테이션 앞에 보트투어 하는 매표소들 되게 많아 그 중 하나 골라서 타면 돼!!
클럽이랑 바 엄청 가보고싶당!! 나에게 네덜란드는 뭔가 세련된 나라+오렌지+ 잘생긴 남자있는 그런곳으로 항상 생각됨 ㅋㅋㅋㅋㅋ 물론 네덜란드 사람도 사바사이지만..... 아...네덜란드 친구도 있어서 항상 가보고싶은 나라인데 이 글 보니 더욱 가고싶어짐!!!ㅠㅠㅠㅠ 몇년후를 기약한다
대박 여시야 고마워 암스테르담 가면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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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민한 아기고라니 같은 성격이라 솔플해본 적은 없지만.. 클럽에서 서로 신경 안쓰고 춤추고 노는 분위기라 솔플해도 갠춘할 거 같아! 솔로로 가서 짝 찾아 놀면 되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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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졔범 이 글 2탄이 빈티지마켓 글입니당 본문에 상단에 링크있어용
우왕 네덜란드 맛집 추천글!! 잘 읽었어용 ㅎㅎㅎ진짜 밥 못먹다보면 타이식당 가서 타이푸드 먹고싶어지겠당ㅋㅋㅋ
좀따 봐야지 넘나 탐나는 레스토랑들인 것!
다 읽어따!!! 내일 밤부터 모레 밤까지 있는데 맛있는 곳들이 넘 많아서 어딜가야할지ㅠㅠ 여시글에 다 서버들이 훈남이라그래서 어디를 가야 더 훈남을 만날지 존나 고민....ㅎ 관광은 즉 먹는 것 아니겠슴니까
난 도대체 1년동안 네덜란드에 살았지만 ㅠ 암스테르담에 대해서는 1도 몰랐군.. 여시가 쪄준 빈티지 마켓은 가서 울엄니 린넨 원단 득템해드리고 옴 ㅋㅋ
여시야 이글 정말 지우지 마세여 ㅠ 1년 내로 유럽으로 고고 할 예정이니 그때 여시 후기 간증글 쓸거에욘.. 이젠 가면 클럽도 많이 가봐야지.. 총총..
여시야 대박고마우ㅠㅠㅠ여시에서도 암스테르담 스팟 추천은 별로없던데 넘나 강같은 정보인것...!!!!!고맙슴둥 ♥
다음주에 암스테르담가는데ㅠㅠ넘나 반가운글이야 고마웡!
9월달에 암스텔담 가는데 도움 많이 되었어용!!!! 맛난거 많이 먹구올테야 흡 고마웡!!!!!
나 암스테르담 삼박이라서 뭐할지 고민이었는데 여시가 말한 데 꼭 가볼게ㅠㅠㅠㅠㅠ한국에서도 안하는솔플 가서해야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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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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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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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생님 제발 지우지말아주떼여
[암스테르담 술집/디저트] 진짜 강같은 글 ㅠㅠ 고마워 여행할 대 참고할게 ㅠㅠ
암스테르담 2일있는데 다먹을수있을까??다먹고싶다ㅜㅜ
꺄아아아아 여시 글 세개 다 잘봤어여ㅠㅠ 꿀정보 얻고갑니다
암스테르담 맛집 많군요ㅠㅠㅠ
(암스테르담 맛집) 제발 이 글 지우지마ㅠㅠㅠㅠ 8월에 가는데 벌써 기대된다! 고마워
지우지말아죠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28 00:22
고마워 ㅜㅜㅜㅜ암스테르담 월화수목가는데 클럽가도재밌을까 ㅠㅠㅠㅠㅠㅠ
우와 나도 암스테르담에만 엄청 오래있다 오고싶었는데 (아무 정보 없었음 구냥 늑낌이 조와서) 여시글 쵝오다 꿀정보야 고마워!!
여시 글 진짜 유익하다! 마켓이랑 코코넛 저기랑 버거집 가봐야지 진짜 고마워~
여시~ 암스테르담 여행계획 세우는데 참고할게 정말 고마웡^^
여시야.. 쓰리시스터 거기 애플파이 샷이 어떤 종류인지 혹시 알아??? 저번에 네덜란드 갔을때 가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한국에서도 해먹고 싶어서ㅠ 진짜 내 인생 샷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