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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제 한국으로 귀국했어 !
내가 숙소를 찾을 때 여시에서 엄청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나도 글 찔려고 !!!!!!
나는 35박 36일 일정으로 유럽을 갔다왔고 나라로 따지면 총 7개국을 갔다왔어.
이건 숙소 후기니깐 얼른 숙소 이야기 할게 !!!!!
런던 - YHA london St.Pancras (5박, 도미토리 6인실, 92파운드)
위치 : 킹스크로스역이랑 완 !! 전 !! 가까움
조식 : 유료 조식이고 돈주면 내가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됨!
장점 : 진짜 위치가 넘나 좋은 것.. 유로스타도 킹스크로스역이고 언더그라운드 탈 때 진짜 편함 ㅠㅠ
그리고 매트리스도 푹신하고 이불도 적당했고 개인조명등도 있음 ! 춥지도 않았고 마지막날 더워서 땀남ㅋㅋㅋ
단점 : 방이랑 화장실 불이 너무 주황색이야.. 그래서 세수할 때도 제대로 씻겼는지 모를..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사물함도 2개밖에 없음.. 나머지 4개는 캐리어 절대 못넣어..
또한 고정식 샤워기..수압은 쎈 편이고 그리고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만 터집니다 !!!!!!!!!
* 참고로 여기는 유스호스텔증 가지고 있으면 1박에 3파운드씩 할인해줘 !
파리 - 아꼬떼에펠 3호점 (한인민박, 6박, 도미토리, 240유로)
위치 : vaugirard역 도보 2~3분 거리, 베란다에서 에펠탑 좀 보이고 걸어도 15분정도?
조식 : 한식임.. 사장님이 조미료도 사용안하시고 매일 국과 밥, 반찬이 달라짐.. 짱..
장점 : 여기 왜 안 유명한지 모르겠어.. 다 좋아요.. 진짜.. 원래 1, 2호점만 하는데 우리가 예약할 때 사람이 많았는지
원래 콘도로만 받는 3호점에 갔는데 진짜 사장님.. 너무 좋으셨음.. 그래서 나 파리 마지막날 동역에서 움..
친구랑 여행 다니면서 '아~ 숙소는 아꼬떼에펠이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 달고 살고..
우리 마지막날 밤에 또 요리해주시고 ㅠㅠㅠㅠ 사진은 카메라에 있어서 너무 아쉬운데..
일단 조미료 사용안하면서 조식 맨날 달라지고 세탁할 거 있으면 그냥 넣어두라고 하시고 완전 우리한테 맞춰주심 ㅠㅠ..
1, 2호점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1, 2호점도 엄청 분위기 좋은 것 같았어 ㅋㅋㅋ 다들 여행을 안나가고 숙소에만 있는다고ㅋㅋ
단점 : 여긴 사장님이 실제 살고계시는 집이라서 그런지 세면대, 욕조가 같이 있고 변기는 또 다른 곳에 있음..ㅠㅠ
이것말고는 없는듯..
* 진짜 내 최고의 숙소임. 우리 한국으로 떠나는 날에도 사장님이랑 전화하고 한국 도착해서도 전화함 ㅠㅠ
나는 이제 파리 다시 가고싶은 마음 그닥 없는데 파리를 간다면 사장님 뵈러 간다고 했었음ㅋㅋㅋ 그만큼 만족..
스트라스부르 - ibis Strasbourg Centre Petite France (1박, 2인실, 28.725유로)
위치 : 중앙역이랑 가까운데 ibis가 스트라스부르에 많아서 잘 찾아야함ㅋㅋㅋ
조식 : 유료 조식이고 돈주면 내가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되는데 여기서 액티비아 먹고 인터라켄가서 식겁함..ㅎ
장점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인실에다가 호텔이어서 엄청 편안하고 TV도 있었음 ! 그리고 프론트도 친절함
와이파이도 무료 ! 방에서도 잘 터진 걸로 기억함
단점 : 왜때문에 방에 쓰레기통이 없는거죠..? 친구랑 그냥 장 볼때 받은 비닐봉지로 쓰레기통으로 사용함..
1박이라서 단점을 그렇게 못느꼈어 ㅠㅠㅠ 그리고 트램 소리가 매우 잘들림ㅋㅋㅋㅋㅋ
인터라켄 - Youth Hostel Interlaken (3박, 여성 6인실, 111.9프랑)
위치 : 동역 바로 옆임ㅋㅋㅋㅋㅋㅋ 진짜 위치로는 최고인듯.. 근데 크게 간판이 없어서 바로 옆에 두고 헤맸다는 것..ㅎ
조식 : 호스텔 예약할 때 조식도 포함이 되있었음 !! 밥이랑 미소스프해서 있었는데 난 된장국인줄 알았는데.. 당황..
국은 먹지말고 그냥 밥에다가 샌드위치 햄이랑 같이 드세요..ㅎ 여기 조식 나름 괜찮은 것 같음 !!! 근데 여기서
파는 카레는 먹지말길.. 여기서 만난 분이 배고프다고 이걸 시켰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맛보는 아주 맛없는 카레를 접함
장점 : 일단 한국인들이 많음ㅋㅋㅋㅋ 그리고 취사하는 곳에 커피포트랑 전자레인지 있음! 개인등, 개인 콘센트도 있고
캐리어 사물함이 있는데 나는 확장한 25인치 캐리언데 들어가고 28인치인 내 친구꺼는 안 들어감
단점 : 내가 쓴 방은 방에 세면대만 있었음 ㅠㅠ 그리고 개인 콘센트 구멍이 좀 헐거워서 변압기가 자꾸 빠져서
나는 멀티탭을 돌돌 말아서 고정시키고 다른분은 샤워타올로 고정시킴 ㅋㅋㅋㅋ 복도에 샤워실 있는데 5~6칸이고 물소리 들리고
화장실도 공용이고 3칸정도 있음. 침대 커버, 베개 커버, 이불 커버 다 개인이 씌워야함!!!! 넘 귀찮은 것..ㅠㅠ
그리고 여기는 와이파이가 로비에서만 잡히고 방에 가면 데이터도 잘 안 터짐 ㅠㅠㅠㅠ
* 여기는 유스호스텔증 없으면 1박에 돈 조금 더 내야하는 걸로 기억해
프라하 - 맛있는 프라하 (한인민박, 2박, 도미토리, 50유로)
위치 : 중앙역에서 트램타고 3정거장정도 였는데 내려서 완전 금방임. 숙소 근처에 맥도날드 있음ㅎ
조식 : 한식이고 진짜 맛있었음.. 내 친구는 왜 맛있는 프라하인지 알 것 같다고 ㅋㅋㅋㅋ 양도 계속 채워주심
장점 : 도미토리 예약했는데 친구랑 2인실되서 짱 좋았음.. 다른 사람들 눈치 안보고.. 사장님이 엄청 깔끔하신 것 같았어
그리고 샤워실 같은 경우에는 1개밖에 없는데 혹시 사람 있으면 말해달라고 다른 곳 화장실 쓰게 해주신다고 해주심 ㅎㅎ
그리고 세탁서비스는 5유로 받으셨고 환전소랑 루트랑 맛집 추천해주셨음 !!!!!!!! 그리고 통금시간 없었엏ㅎㅎㅎ
단점 : 사장님이 너무 깔끔한 것 같아서 눈치 보였어.. 이건 다른 글 후기에도 종종 보이더라구..
조식을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과일을 놔두시길래 '아, 사람들이 늦게 나와서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주시는건가보다..' 하고 먹었는데
사장님이 그거 보시더니 '다른 사람들 다 나오면 같이 먹으시죠?' 이렇게 말씀하셔서 상처..
우리말고 다른 테이블 분들도 드셨는데 아버님뻘인 분한테도 그 말씀하셨음..
빈 - Wombats City Hostel Vienna - at the Naschmarkt (2박, 도미토리 4인실, 32유로)
위치 : kattenbrukengasse역에서 하차하고 도보 3-4분? 위치 만족함
조식 : 유료 조식이고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호스텔 중에서 제일 별로였음.. 끔찍..
장점 : 위치가 좋았고 근처에 마트 2개 있음. 수압도 쎄고 샤워커튼 대신 미닫이 형식 유리문으로 되있어서 믈 튈 걱정 ㄴㄴ
후기 보면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안터진다는데 나는 잘터져서 행복했음 ㅎㅎㅎㅎ
단점 : 조식 노답.. 그리고 내가 가기 전에 갑자기 여기 베드버그 물렸다는 글이 올라와서 엄청 쫄았었음..
여기도 유스호스텔이랑 마찬가지로 베개, 매트리스, 이불커버 내가 다 씌워야함 !! 청결하지만 씌우는게 넘나 불편..
* 립스오브비엔나라는 식당이 있는데 꼭 가. 진짜 맛있음
뮌헨 - Wombats City Hostel (4박, 도미토리 6인실, 94유로)
위치 : 중앙역이랑 완전 가까움 !!! 근데 하필 우리가 온 날 눈이 와서 엄청 헤맴 ㅠㅠ..
조식 : 유료 조식이고 빈과 마찬가지로 쓰레기였음.. 진짜 내 기준에선 쓰레기라는 말 나옴..ㅠㅠ
(참고로 나는 서양애들 이런 조식 잘 안맞는 스타일.. 밥이 좋아..)
장점 : 여기도 빈 움밧이랑 마찬가지로 미닫이 형식 샤워문이여서 물 튈 걱정 안 함!
따뜻한 편이였고 6인실이라서 그런지 빈 움밧보다 더 넓었음 !!!! 중앙역 근처라서 교통은 편리했어
그리고 세탁기 유룐데 나는 잘썼음 !! 근데 니트 줄어들어서 버림ㅋㅋㅋㅋㅋ
단점 : 같이 방 쓴 외국인들이 별로였다는 것.. 맞은편 방은 한국인들 몰아넣어줘서 부러웠음..
그리고 방문이 제대로 안 닫혀서 조금 걱정됐었어 ㅠㅠ 그리고 중앙역 앞에 밤되면
이상한 애들 나옴.. 계속 니하오 니하오 거려서 좀 쫄았는데 난 중국인 아니라서 기분은 안나빴음ㅋㅋ
'안녕하세요~' 하면 웃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
* 움밧은 다른 지점에서 한 번 머물렀으면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2개면 조식 공짜야!
그리고 캐비넷 열 수 있는 카드를 주는데 모든 캐비넷을 열 수 있는게 아니라 지정된 번호가 있으니깐 꼭 알아둬 !
베네치아 - 우노민박 (2박, 도미토리, 70유로)
위치 : 수상버스 안타고 중앙역에서도 나름 가까움 진짜 좋아 위치는 !
조식 : 한식이고 완성 된 음식을 자기가 먹을 만큼 퍼서 가면 됨. 근데 난 별로였음..
대충 만든 느낌이 들어서..ㅠㅠㅠㅠㅠㅠ.. 반찬 없으면 채워넣지도 않더라구..
장점 : 수상버스나 계단 안 올라가도 됨 ㅎㅎ 건물 안에 들어오면 남자 스탭분이 계단에선 짐 다 들어주셨음.
전부 1층침대고 방 좁다는 후기 봤는데 안 좁아서 좋았어. 우리 쪽은 화장실 1개였는데 밀리진 않았어.
단점 : 남자스탭은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자주 하는데 다른 스탭분들은 아침에 설명하는거 말곤
다른 사람들이랑 상호작용? 이런게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 ㅠㅠㅠㅠ..
* 내 기준에선 베네치아는 1박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
피렌체 - Hostel ARCHI ROSSI (3박, 도미토리 4인실, 75유로)
위치 : 중앙역에서 횡단보도 건너고 버거킹에서 꺾어서 쭉~ 가까움 !
조식 : 내가 유럽에서 2kg이 쪘는데 여기 조식때문에 살 찐 것 같음.. 누네띠네가 이렇게 맛있을줄이야..
참고로 7시부터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빨리 가면 티라미슈랑 크로와상도 있음. 근데 사람들이 왜 티라미슈 극찬하는지 모르겠어..
엄청 맛없었음.. 누네띠네가 짱이야.. 그냥 밥이랑 볶음밥있고 스크램블도 있고 오렌지 주스도 있어!
씨리얼도 5가지 종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장점 : 중앙역이랑 가까워서 좋았음! 개인등, 콘센트 있고 수압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함 !
그리고 중앙역 맞은편에 버거킹과 맥도날드 있음 !!! 조식이.. 아주 좋았음.. 7시에 한국사람밖에 없어ㅋㅋㅋ
단점 : 나는 딱히 단점은 없는 것 같아. 밤에 들어오면 방 열쇠 있는데 프론트에서 확인하더라.
근데 우리랑 방 하루 같이 썼던 한국분들이 원래 자기 방이 있었는데 샤워실 유리가 갑자기 깨졌었대..
그래서 이 분들이 항의하니깐 환불은 안된다고 그냥 방만 바꿔줬대..
* 내 기준에선 피렌체는 2박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 더몰 가면 말이 달라질수도 있지만
로마 - The Yellow hostel (4박, 도미토리 4인실, 88유로)
위치 : 떼르미니 역 1번출구에서 쭉 직진하다가 큰 길 전에 좌회전하면 됨
조식 : 유료 조식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린 그냥 코나드에서 씨리얼 사서 먹었어.
장점 : 떼르미니역이랑 나름 가까워서 만족했고 짐도 맡겨줘서 좋았어 !!! 그리고
4인실이였는데 하루 빼고 3명밖에 없어서 진짜 편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파이는 터지는 곳 있고 안터지는 곳 있었고 2층 침대인 곳엔 콘센트가 없었어 ㅠㅠ
그리고 공용주방에 전자레인지랑 토스트기 있었어
단점 : 여기도 커버는 자기가 직접 씌워야하는데 우리는 커버를 안줘서 밤에 달라고 말함 !!
샤워기 수압은 쎄지만 변기는 너무 약해서 꾹~ 누르고 있었어 ㅋㅋ 그리고 세면대에서
하수구 냄새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끔찍했어.. 그리고 프론트 있는 곳이랑 우리 숙소랑 다른 곳이었음..
공용주방도 다른곳..ㅋㅋㅋㅋ 불편했어 그게 ㅠㅠ.. 그리고 공용주방에 있는 전자레인지랑 토스트기 더러움..
* orso80이라는 식당 추천 할게 ㅠㅠㅠ 통후추+크림소스 들어있는 스테이크 존맛..
그리고 코나드에서 피자 파는거 먹지마.. 정말 맛없더라.. 그리고 코나드에서 파는 포켓커피 5개에 1.99유로야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글을 제대로 썼는지 잘 모르겠네 ㅠㅠㅠㅠ
숙소 외에도 다른 거 다 물어봐도 좋아 !!!!!!!
오늘 돈도 대충 다 정리했고 귀국한지 얼마 안 되서 생생하게 기억나니깐ㅋㅋㅋㅋ
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고 유럽 여행도 즐겁게 준비하고 경험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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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얌 글 잘 봤어 호스텔 위주라 나한테 더 좋았어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여시는 국제유스호스텔증 만들어간거야?
응응 나는 국제학생증이랑 호스텔증 같이 되있는 거 했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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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 그런데 주인언니가 지금 한국에 계셔서 아마 민박엔 다른 사람이 있을 것 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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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야 글 잘 봤어!!!! 참고해서 좋은 숙소 예약할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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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샤!! 스트라스부르 숙소에서 쁘티프랑스 가까웠어???
스트라스부르 자체가 좀 작은 것 같아 !! 그냥 날도 좋고 그래서 나는 걸어다녔고 걸어다닐 만 했었던 것 같음 !!
더 옐로우 혹시 퇴실후에 짐 맡길수있어?? 추가 지불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