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가수 임정희의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Ron Harpers 추천 0 조회 2,003 11.11.21 22:0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21 22:08

    첫댓글 개인적으로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서 크게 실망했습니다.

  • 11.11.21 22:11

    불후 때문에 정희누나에 실망, 나가수 때문에 MK누나에게 실망

  • 11.11.21 22:29

    박진영이 포장을 잘한다는 느낌이네요ㅋ 임정희 데뷔전에도 간간히 티비에 나올때도 그렇고, 원걸 빌보드 순위권 들었는것 말하는것도 그렇고 라디오 스타에서도 언급한 G-소울.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ㅎ G-소울 영혼설ㅋㅋ

  • 11.11.21 22:38

    JYP 특유의 포장질 때문에 기대가 높았는데 거품이 쫘악 빠졌네요. 알리는 고사하고 강민경에게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데 이해리 오는 순간 그냥 밀려날 듯.
    이런 거 보면 JYP의 안목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나저나 브라이언 맥나잇이라니... 김조한도 같이 듀엣하다가 발렸는데...ㅠㅠ

  • 11.11.21 22:39

    이해리 오는 거랑 전혀 무관한 게 임정희는 홍경민, 강민경, 남우현과 함께 하차합니다. 알리, 허각, 신용재만 계속 출연하죠.

  • 11.11.21 22:41

    아 그런가요... 그럼 되려 다행이네요. 최근 불후의 명곡을 나가수보다 더 많이 보는데 임정희에게 너무 실망했습니다.

  • 작성자 11.11.21 23:02

    불후의 명곡2에 나왔었나요? 처음 안 사실이네요.근데 댓글 내용이 그닥 호의적이진 않군요.역시나 제 생각이 맞았던듯....

  • 11.11.21 23:29

    솔직히 거품이 있죠. 그나마 jyp 에서 노래좀 하는 가수인데/...

  • 11.11.21 23:33

    실력파이미지에 비해 썩 잘하는 것 같진 않더군요
    윗분말대로 알리는 고사하고 강민경보다도 확연하 잘한다는
    느낌을 못주더군요

  • 11.11.21 23:36

    거의 JYP의 언플은 10년전부터 했었는데...;;;;; 고음에서 시원하게 못 뺴고 좀 답답하더라고요.... 음색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인데...

  • 11.11.21 23:49

    평범하죠..목소리도 평범하죠..

  • 11.11.22 00:39

    JYP에 있어서 실패한 거라고 봅니다. 특히 4~5년을 미국진출로 썩힌 건 정말 짜증나더군요. 박진영 이런 이유로 정말 싫어합니다....
    실제로 4년 전쯤 봤을 때, 피아노+노래가 정말 수준급이었었는데, 오히려 최근 보니 더 퇴보한 느낌.....
    그냥 R&B 풍의 발라드 가수로 특화시켰으면 좀 더 나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불후의 명곡보고 실망. 확실히 알리보다 별로더군요 -_-

  • 11.11.22 01:36

    전 충분히 잘하는거같은데요...
    그리고 개인적인생각으로는 강민경과는 비교가되질않는다고생각합니다...
    불명에서 왕중왕이 왜 강민경이되었는지도 모르겠고요...

  • 11.11.22 01:49

    스쿨오브락때 저희 모교 방문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장난 아니였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취향나름인가요...? 전 좋기만하던데...ㅠㅠ

  • 11.11.22 02:28

    잘하죠. 발성도 좋습니다. 가수로서 성실히, 열심히 오랜시간 노력한 것이 확실합니다.
    딱히 못하는 점을 찝어내는 것이 더 어려울 지경입니다. 고음? 충분히 뚤려있구요, 음정? 라이브 무대에서 충분히 허용할 수 있는 범위의 미스라고 봅니다.

    제가 음악을 업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정말이지 백번 잘한 선택이란 것을 불후의 명곡에서의 임정희를 보면서 처절하게 느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임정희는...그냥 타고나지는 못한 범재입니다.

    혼이 담긴 노력으로도 극복 할 수 없는 거죠. 그 차이는...
    예술은...그저 타고난 자만 빛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즐길 수는 있어도 빛날 수는 없죠.

  • 11.11.22 08:01

    동감합니다. 다른 분야는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면 (그 가까이만 되도) 어느 정도 후천적인 요인으로 빛을 볼 가능성이 있지만,
    예술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끼''감각'을 타고나야 한다고 봅니다. 더불어 예술만큼 타고난 자가 빛을 볼 수 있는게 바로 체육쪽이죠.

  • 11.11.22 04:53

    저도 미국진출전이 더 나았다고 봅니다..요즘은 목이 좀 상한 느낌이 나서 예전처럼 시원하게 지르는 소리가 안나더라구요..오페라스타같은데 출연한걸 보면 기본기도 탄탄하고 노력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불명에서는 임팩트를 주고싶어서인지 본인이 낼 수 있는 최고음을 꼭 넣으려고 하는거 같은데..예전과 달리 좀 불안하게 갈라지는 듯한 음처리라서 좀 아쉽더라구요. 나가수식의 편곡이어서 오히려 아쉬운 무대가 많았습니다. 예전 거리공연했을때처럼 좀 더 자유분방한 편곡을 했다면 더 나았을텐데 편곡자의 욕심인지 너무 과하게 실력을 보여주려는 듯한 편곡이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같네요.

  • 11.11.22 07:00

    불후의 명곡보니 강민경보다도 훨씬 못한거 같은 느낌임..;; 아무리 강민경 얼굴빨이 저한테 플러스 요소로 작용했다고 해도 불후의 명곡 볼 때마다 실망했음..;;

  • 11.11.22 08:06

    평범은 아닙니다. 굳이 평가를 하자면 가창력으로만 보면 중상위권, B~B+급 정도의 점수는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간단히 평하자면, 능력은 좋지만 '매력이 없습니다'.
    고음도 어느정도 되고 기본 성량도 괜찮은데... 감성적으로 딱 끌리는 무언가가 없죠.
    아이러니한게.. 박진영은 가수로서 능력보다는 매력으로 승부하는 타입인데,(원더걸스, 2pm 노래실력 보면 딱 알죠.) 임정희만은 예외로 실력파 이미지의 가수를 심어주려 한게 있죠.

  • 11.11.22 10:40

    노래는 좀 하는데,
    소위 말하는 쏘울이 없습니다.
    박진영 밑에 있었던 사람들....
    음악적인 재능으로 뽑는게 아니라 이도저도 아닌,
    성실,근면,한...이런걸로 연습생들을 뽑으니 머 별 수 있나요.
    넌나만의탑//님이 말씀하신대로 매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박진영이 한 말중에 가장 어이가 없는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한건데....
    아니....인간적으로 좀 실력도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 11.11.22 10:53

    거리공연할 때는 확실히 지금이랑 달리 쏘울도 있었다고 느꼈었는데요.... 불명에서의 모습은 정말 의외입니다.

  • 11.11.22 10:57

    개인적으로 임정희는 음악 선생님 이미지ㅋ

  • 11.11.22 11:49

    불후에서 손해본 유일한 가수인듯.. 알리, 신용재, 강민경은 대박 이득봤고, 허각도 중박 이상 봤는데 임정희는 실력파 이미지였다가 망한듯

  • 11.11.22 13:07

    나가수에서의 장혜진이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둘 다 나가수, 불명 활동하는동안 편곡이 개판이었죠. 또한 둘 다 소리 자체엔 매력이 있는데, 그걸 하나의 곡에서 어떻게 조절해가며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지에 대한 감이 부족합니다. 장혜진의 경우는 초반에 호흡이나 감정이 다 소모되어 후반이 지루한 느낌이 많고, 반대로 임정희는 초반 저음부에선 도무지 매력이 없습니다. 나름 감정을 싣는다고 하는 게 오히려 듣기 거북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았죠.
    개인적으로 임정희가 불명에서 보인 가장 괜찮았던 무대는 듀엣 미션에서 지오 파트너로 나왔을 때라고 볼만큼 본인의 단독무대는 다 별로였습니다.

  • 11.11.22 14:10

    김광석 때 '이등병의 편지' 편곡이 정말 대박이었음..ㅡㅡ;; 들으면서 '머하는겨?' 라고 생각했다는..;;

  • 11.11.22 14:51

    그래도 강민경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은데요.. 워낙 기대치가 높았던것뿐이지 나가수에 나갈수준은 된다고 느낍니다..

  • 11.11.23 16:41

    몇년전 백지영이랑 사랑하나면돼 부를때 임정희씨가 압도하지 않았나요?? 요즘 불후 가끔 보면 안타깝긴합니다. 예전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아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