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참으로 좋은 꿀샘식물이 많지만
대표적 꿀샘식물부터 심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대 꿀샘식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산이 70% 가까운 나라에서 해마다 목재 수입이 7조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1조는 1억이 10,000개입니다.
7조원은 7,000,000,000,000원입니다.
피나무 목백합나무는 목재로도 매우 우수합니다.
국토밀원화운동이 시작 된 2007년부터 심었더라면 곧 목재가 생산 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산은 낙엽이 쌓여 비옥한 토양이 되어 나무도 잘 자라게 되었습니다.
위의 도표는 2008년 국토밀원화운동을 제안하고 그때부터 만들며 수정한 것입니다.
박근헤 정부 인수위원회부터 국토밀원화를 건의해 왔습니다. 성과가 미흡합니다.
대표적 꿀샘식물부터 심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자라는 동안 유채, 메밀, 금밀초, 에니스히솝을 심어 그 해에 꿀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은 양봉 기자재보다 꿀샘식물을 심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대 꿀샘식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피나무 목백합나무는 목재로도 매우 우수합니다.
국토말원화운동이 시작된 2007년부터 심었더라면 곧 목재가 생산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산은 낙엽이 쌓여 비옥한 토양이 되어 나무도 잘 자라게 되었습니다.
1. 아까시나무
우리나라 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꿀샘식물입니다.
잎은 사료가 된다. 씨와 뿌리로 번식되며 번식력이 왕성하여 무덤을 파고든다고 하여
산에 심는 것을 꺼리기도 합니다.
콩과식물로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땅을 기름지게 합니다.
측근성 뿌리는 지표 가까이 피지며 줄기를 베면 퍼져나간 뿌리에서 왕성하게 순이 돋아나게 됩니다.
줄기를 크게 자라게 하면 큰 목재가 되고 퍼져나가는 일이 드뭅니다.
단단하고 향기로운 목재는 기계 손잡이 목재로 쓰이며 크게 자라면 심재가 약한 결점이 있습니다.
항가리에서는 노란 아까시까지 개발하였고 꽃이 20일 동안 피는 나무도 개발되었고
유럽 목재의 1/3을 공급하다고 합니다.
2. 목백합나무
아메리카 원산으로 외래식물이지만 우리 산에도 잘 자라며 거대하고 키가 크게 자라므로
건물 주위에 심는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자료로 보아 유밀기에는 흐르는 꿀을 감당못하여 꽃잎에 흐르는 꿀이 잎으로 흘러
바람이 불면 비처럼 쏟아져 비처럼 내릴 것입니다.
고급 목재가 생산되며 아까시 다음 피는 꽃으로 지역에 따라서는 아까시꽃이 질 무렵 같이
피기도 합니다. 숲으로 조성하면 꿀비가 쏟아지는 나무입니다.
큰 나무는 수원 산림과학원에 가면 목재가 되는 큰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중심 줄기는 20~30미터의
같은 굵기가 쭉 곧게 자라며 노랑 미색의 고급 목재가 생산됩니다.
우리나라 연간 목재 수입액이 7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숫자를 줄일 수 있는 나무입니다.
후손을 위해 많이 심을 나무입니다.
3.피나무
악기를 비롯한 고급 공예 목재와 꿀이 쏟아지는 나무이며 찰피나무 올피나무 참피나무 뽕피나무 등
20여가지 피나무가 있으며 찰피나무에서 꿀이 가장 많이 생산됩니다.
헨리아나피나무는 송인택 변호사님이 도입한 것으로 9월까지 꽃이 핀다고 합니다.
많이 보급 되는 날에는 양봉 산업에 획기적인 일이 일어날 것으로 봅니다,
피나무 목재의 재질은 무르나 나이테가 없고 휘어짐과 갈라짐이 없는 목재로서 바둑판 장기판을 물론
고급 악기재롸 공예재료로 쓰입니다.
헛개나무17년생입니다. 목대로서 가치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4.헛개나무 :
간에 특효로 알려진 헛개나무는 약재와 기능성꿀이 아까시의 8배이상 생산됩니다.
수형도 신비로우며 중심주와 가지가 시원스럽게 자랍니다.
뿌리 줄기 가지와 잎에도 약성이 뛰어나고 열매는 지구자라는 한약재입니다.
그것 때문에 헛개나무 약효가 알려지자 토종 헛개나무를 베어 대패밥을 만들어 관광지와 휴게소에서 팔았습니다.
중국산이 들어와 보급되기도 했습니다. 토종 헛개나무가 좋습니다. 꽃도 더 많이 피고 약성이 좋다고 합니다.
산림과학원에서 풍성 1호 2호 3호를 유성하여 보급하였습니다.
부산의 우엠가 박효진 님의 헛개 농장에는 7월 초순에 꽃이 무성하게 피는 나무가 있었습니다.
울릉도에는 그게 자라 헛개나무와 숲이 이씁니다.
헛개나무는 꿀이 많이 나와 꽃이 피면 하루 종이 벌들이 바글바글 찾아오는데
화기가 4, 5일로 짧은 것이 흠입니다. 제가 3년 관찰한 나무는 6월 7일부터 23일까지 피는 나무가 있습니다.
더 관찰을 요합니다만 돌연변이로 품종이 고정되었다면 획기적이라 생각합니다..
5.쉬나무
바이오 기름과 꿀이 가장 많이 나오는 나무입니다.
가을에 까맘 열매에서 나오는 기름은 우리 조상들이 책을 읽고 공부할 때 등불을 밝히던 기름입니다.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북한에서는 식용 기름으로 쓴다고 합니다.
디젤유에 섰으면 연비가 올라가는 바이오 기름입니다.
이 나무를 연구한 학자는 이 나무를 많이 심으면 우리도 산유국이라고 말한 학자도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바이오 기름 생산제조 특허를 낸 한국인이 있습니다.
한 나무에서는 10일 정도 꽃이 피지만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이 있어 한달 동안 꽃이 피어 꿀이 들어오는
좋은 꿀샘식물입니다. 잘 숙성된 쉬나무 꿀은 짙은 미색이며 꿀도 찰지고 감칠맛이 납니다.
씨앗 발아는 쉬운 편이나 오래 걸립니다.
가을에 씨를 받아 정선하여 양파자루에 넣고 땅에 묻었다가 봄에 심으면 싹이 잘 틉니다.
꿀은 아까시의 10배이상 생산되고 목재는 참나무와 비슷한 숯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목백합나무 꿀생량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설탕꿀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양꿀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 되었습니다.
우리의 국제 위상으로 보아 심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꿀의 생명력과 신비는 자연꿀에 있는 꿀효소인데
묽은 꿀을 떠서 효소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
대개의 양봉업자가 생산하는 설탕꿀이며 시중에 유통되는 꿀입니다.
밀원화가 되면 이것이 사라질 것입니다. 설탕꿀 생산업자도 아까시꽃이 필 때는 생산을 중단합니다.
피나무 헛개나무 쉬나무는 아까시나무의 8~10배가 생산됩니다.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며 세계적 명품꿀이 생산되고
연간 7조원에 이르는 목재 수입액을 줄이는 길이 될것입니다.
5대식물 대표 생산자
아까시 : 이경준 교수(아까시 심품종). 다정남님(연정아까시)
백합나무 : 묘목 업자
피나무 : 송인택 변호사(꿀벌생태보호협회장) 이장하 대표 (원주 양봉인)
헛개나무 : 우엠가대표 (부산 7월초에 꽃피는 헛개나무) 한결( 돌연변이? 헛개나무)
쉬나무 : 청운울진님(쉬나무 묘목 나눔)
묘목 양성하시는 분과 연락처 공개하실 분은 연락 바랍니댜. (한결010-7749- 3091 올림)
첫댓글 2007년 국토밀원화운동을 제안하고 20년 가끼운 세월이 지나도 아무련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목재수입이 연간 7조원이라는데 아연실색입니다.
5대 밀원식물을 생각했습니다. 자료 고칠 점을 알려주시고
카툭에 공유하므로 영양력 있는 분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렇게 쓰면 70조입니다
네, 억이면 0이 8개, 조면 0이 4개 12개 맞군요.
고쳤습니다.
이제 하나둘 국토 밀원화사업에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이동 양봉을 하지 않아도 꿀을 따는
시절이 오기를 희망합니다.
개인도 해야하지만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자체 별로 추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밀원도 되고 목재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피나무,목백합나물를
관심 갖겠습니다.
국카적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목재수입이 연간 7조원인데 놀랐습니다.
국토를 녹화시킨 그런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앞써 이끌어 주시는 지기님
존경합니다.~^^
과분하고 부끄럽습니다.
모두의 뜻을 모아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로수 산길 벌채한 곳
수종갱신 재해복구 등
예산은 편성되었으며.
밀원의 소중함과 절실함은 양봉인이 압니다.
행정당국에 깨우치는 일이 필요합니다.
양봉진흥법에 기 사단법인화된 단체는
밀원식물의 조성과
양봉교육가관의 지정 및
종봉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법령에서 권한을 부여해 주었는데도
요지부동의 5년여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양봉생산자단체의 현주소입니다.
지척에 있는 모 시에서
제선충감염율이 극심하여
소나무 모두 베기를 한다 기에 문의 하니
대체 목으로 참나무를 심는다고 하네요.
산불에 강하답니다.
의의제기를 하니
산림청에서 수종을 선택한다고 하네요.
양봉진흥법의 5개년계획이 지나
농림부장관이 결과 보고를 받고
차기 5개년계획을 보고 받는데
보도자료에는
구구절절 유관기관과(산림청, 진흥청 등)의 협조가 잘 될 것 같지만
지난 5년을 돌이켜 보면
앞으로 5년이 절망적인 건 왜 일까요?
옛 자료를 보면
왜정 때 조선총독부에
양봉계가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는 아직도 농림행정에
양봉계는 없지요.
그나마
진흥청산하기관에
양봉과는 있지만
이는 기술지원에 불과한 것 이지요.
이 또한
우리 양봉산업의 현주소 같습니다.
슬픈 현실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한결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밀원식물을 보며 우리스스로가 희망의 등불(밀원식물 식제)을 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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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공공기관에 밀원수를 꼭 지정해서 5대 수종을 적극수용하도록 요구하여야 되겠습니다.
국토밀원화는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박근혜 정부인수수위원회부터 건의 했으나 지자체 단위로 건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백합 나무에 관심이 많고 공부하고 싶습니다
호 불호가 너무 강해서 어떤게 진짜인지 구별이 어렵더군요.
저의 봉장 근처에 10넘이 훨씬넘은 목백합 나무 단지가 있으니
꾸준히 관찰하고 유밀 여부를 판단해 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원에 있는 산림과학원에는 웅장한 나무와 숲을 볼 수 있습니다.
육종학자 현신규 박사님의 공적비도 있습니다.
헛개나무도 목재로 가치가 있습니다.
15년생 나무입니다,
10m정도 곧게 자랐으며 지름 17cm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