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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김대중 마을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4.30재보선, 박근혜 승리의 의미
종아니 추천 0 조회 76 05.05.03 11: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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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3 11:25

    첫댓글 열린우리당의 공천실패의 미숙한 리더십이나 민주당의 증오의 정치등으로 어부지리를 한 한나라당.....정치판 들여다 보고 있으면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나저나 정치판에서 이제 김대중대통령은 그만 팔아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정치판의 김대중이 아닌 역사속의 영웅김대중...이게 맞는것 아닌가요?

  • 05.05.03 11:29

    유신시대의 가치관을 가진 박근혜나 이명박등등의 세대가 국가의 리더가 된다면 큰일입니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은 서로 박터지고 그러는 사이 차기 정권마저 유신시대들이 차지하지 않을까 저으기 걱정입니다.

  • 작성자 05.05.03 13:05

    한나라당 찍은 양반들...직접이 아니면 간접적으로라도 고통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 사람들입니다..

  • 05.05.03 13:09

    종아니님, 전에 박근혜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한다고 하셨지요. 이번 재보선을 보고..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기대를 접었습니다. 우리 정치에 대한 저의 환멸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결과였다고 말씀드린다면, 말이 안되는 소린지요...

  • 작성자 05.05.03 13:18

    우리 국민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87년 대선 때 노태우를 당선시켜놓고 오늘날까지도 단합을 못한 양김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얼마 전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도록 나는 뭣했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우리 국민의 역사의식과 주체의식, 책임의식도 큰 문제입니다..

  • 05.05.03 13:21

    고통을 안겪도록 앞장서서 바람막이해주는 정치인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 영남분들이 혹 많다면..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 05.05.03 21:27

    저는 열린우리당원입니다. 이번 선거에 모든곳에서 완패했지만 눈에 뜨이게 달라지는곳도 볼수 있었습니다. 바로 경북 영천과 부산 강서구 ,,,, 그 두곳의 예상밖의 선전에 한동안 그 떨림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이 두곳에서의 선전 , 그거 하나로도 충분히 우리는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05.05.03 21:32

    선거 휴우증인가요 ? 열린우리당게시판에는 당지도부 사퇴를 부르짖는 당원들의 글이 수백개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당의장은 개혁보다는 실용을 주장하고 있구요. 이래저래 당원들 마음만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떤길이 옳은길일까요 ?// 제겐 정말 어려운 것들입니다.......

  • 작성자 05.05.03 22:57

    행복예감님!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저도 부산의 강서구와 영천의 개표가 시작되면서 관심있게 보았었지요..후에 실망은 했지만...글고 정치란 더러운 것이라서 지도부 사퇴를 부르짖는 당원들 중엔 한나라당 알바도 있다는 걸 유념해야 합니다..

  • 05.05.04 14:14

    알겠습니다

  • 05.05.04 14:32

    헉....난 알바 아닌뎅~

  • 05.05.04 16:28

    내가 알반데잉

  • 작성자 05.05.04 16:49

    덕중님은 알바가 아니고, 소향애비님은 알바라...음...검찰에 수사를 의뢰해야할 모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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