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크고 작은 모든 인테리어
제가 다 하지만....
어느 한 공간쯤은 ...
아주 작아도 괜찮아요.~
매일 매일 이리 저리 옮기고 소꿉놀이 공간같은
그런 재밌는 공간이 있음 좋을거 같아요.
저에겐 바로 그런 공간이 있답니다.
바로 여기~
이웃님들 많이 눈에 익으신 그자리~
소품하나도 매일 매일 이리저리 옮기고
나의 눈에서 나의 손길에서
꾸며지고 바뀌어지고....
아침 햇살이
그늘과 명암을 만들고
어제 또 잠간 한 붓칠놀이에
어느 한 소품의 색감이 달라지고
다시 새옷을 입은 그아이는
당분간 나의 시야에서 사랑받고....
크리스탈의 돼지가족은 ....
예쁜 인형들속에 낄수가 없어서 이렇게 시계속으로 숨어버렸답니다.
장식장의 아래는
리폼안한 다이소의 천원짜리 풍차가 숨어있고
그앞을 초록이는 싱그럽게 지켜주고....
마냥 시간가는줄 모르고 공간을 꾸미고
디카를 들이대는 엄마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큐리군....
'이제 내사랑은 떠났어....
맨날 저따위나 만지작 거리고....
나도 안찍어주공~'
심통난 큐리를 한장 찍어봅니다.
왜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니~ 귀여운 울 아기를....
너무나 귀여운 우리 강쥐인걸~
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매일 매일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소꿉놀이같은 공간
하얀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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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0
07.10.12 12:1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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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마지막 강아지 사진,,, 귀여워서 풉 하고 웃어 버렸어여,,ㅎ
어디선가 요정님이 쨘 하고 나올것같네요^^
소품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직접 리폼하신 다이소 인형이 제자리에 있으니 더 멋지네요^^
풍차~~ ㅋㅋㅋ 저희집에두 있어요~~ 소품으로 아기자기 넘 이쁘네요~
소품들이 하나하나 다 이뻐영..^^
소품들마다 넘 이쁘네요.. 요키두 넘 이쁘구요..ㅎㅎ
소품들이 다들 멋져요,, 쪼매난 강아지도 귀엽구요,, 거기에 훌륭하게 디피 하신 님의 손길이 확~!! 전해오는데요^^
님 소품들 ~ 작품들을 보다가 문뜩 생각났는데요..ㅋㅋ 애지중지 하시다가 살짝 망가졌거나.ㅋㅋ 살짝 치우고 싶은 이쁜이는 저에게 버려주세요..~~ 꼭이요..~~~라고 쓰고 싶어졌어요..ㅋㅋㅋ (죄송합니다,,)^^
앗::제컴터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는 네이버 블로그에 주인공이시닷..일일히 나비장이며 못하시는게 없던 그분...여기서 뵈니 새롭고 반갑네여^^항상 부러워했는데..저뒤에 노란 장식장도 직접 리폼하신거...전실을 올리시지...너무 반가워여
소품 하나하나가 다 이뽀여~~
님 소품 중 가장 빛나는 게 신분상승한 인형들입니다. 물론 다른 것도 다 예쁘지만요...
넘넘 이쁘욧. 저두 붓칠놀이에 빠져보구 싶네요.
모두들 칭찬 감사합니다. 여기에 디피되었던 제가 리폼한 소품들은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에 협찬으로 잠시 제곁을 떠나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은것처럼 방송을 타고 더 많은분들이 리폼에 참고하셧으면 좋겠네요.
우아~~ 역시 하얀미소님이네요~ 집안곳곳 너무 이뻐요~~ 소품들도 너무 이쁘구요~ 정말 넘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