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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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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로브잣나무
잣송아리에 송진이 찐득찐득한데 혹시 조금이라도 쉽게까는법 있을까요?
잣 방울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 송진이 마를때까지 두었다가 방울껍질을 벗기면 잣뭉치가 나옵니다.
잣을 망치나 뻰치로 깨뜨리면 알맹이가 으스러지기 때문에 프라이어를 이용해 살짝 집어주면
잣이 깨끗하게 나옵니다.
잣방울 하나에 많으면 100개가 넘게 잣이 있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예쁘게 까는건 엄청난 시간과
공이 들어야 하는데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잣 농가에 문의해 주세요.
송진이 마를 때가지 말린 후 장갑을 끼고 틈을 살짝 들면 하나씩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작은 잣방울을 벤치의 가운데 둥근 부분에 끼워서 딱 소리가 나게 누르면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속껍질은 팬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로지 잣만 넣어서 타지 않게 저으면서 살짝 볶은 후 식혀 뾰족한 부분의 끝을 잡아당기면 잘 벗겨집니다
프라이어는 일반 프라이어 말고 ㄱ자형 프라이어로 하시고 1단에 맞추시면 아무리 세게해도 으스러 지지 않습니다. 잣 방울을 양파망에 넣어서 걸어놓으면 송진이 빨리 마릅니다
벤치 가운데 둥근 부분에 넣을 때 잣방울의 둥근 부분을 집어 넣으시고... 하다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잣의 솔방울은 마치 파인애플처럼 생긴 큰 방울에 열매를 감추고 둘러쌓여 있다.
잣나무 하나에서 약 50-60개의 잣 열매가 나오는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항암작용, 영양작용, 동맥경화.보혈강장,정력강화, 뇌신경쇠약, 미용. 변비,기침, 이명증. 비만증, 피부미용, 노화방지.피로회복,
해수, 원기회복,
중풍, 산후풍, 토혈, 방부약, 충치, 태동, 화상, 심장 허약, 옻오른데, 구안와사, 양기 부족, 설사, 토혈, 하혈, 원기 허약, 임질, 매독, 타박상, 음낭습양, 류마티즘, 불면증, 폐병, 통풍, 요통, 진통,괴혈병, 결핵
1, 심(心), 폐(肺)를 촉촉하게 하고 대장(大腸)을 조화롭게 하는데
잣을 쌀과 함께 끓여 죽으로 만들어 복용한다. [사재삼서(士材三書)]
2, 노인허비(老人虛秘)
잣, 대마자인(大麻子仁), 송자인(松子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백납(白蠟)을 녹여 벽오동씨 크기의 환을 만들어 소량의 황단탕(黃丹湯)으로 20~30알을 식전에 복용한다. [본초연의(本草衍義)]
3, 폐가 건조하여 기침이 나오는 증상
잣 37.5g, 호두씨 75g을 갈아서 고(膏)를 만들어 숙성된 꿀 19g과 섞어 1회 7.5g을 식후에 끓는 물에 넣어 복용한다. [현감전시방(玄感傳尸方), 풍수탕(風髓湯)]
4, 풍비한기(風痺寒氣), 허영소기(虛嬴少氣), 오장피상(五臟疲傷), 해수토담(咳嗽吐痰), 골증도한(骨蒸盜汗), 의식몽롱(意識朦朧), 섭식불량(攝食不良), 유정활설(遺精滑泄)
잣 300g, 심을 제거하지 않은 맥문동 600g, 금앵자(金櫻子), 구기자 각 300g을 졸여 고(膏)로 만들어 정제한 벌꿀을 조금 첨가해 섞어서 아침, 저녁 찻숟가락으로 10여 개를 끓인 물로 개어서 복용한다. [소식(蘇軾)]
5, 뇌신경 쇠약, 심장 허약, 양기 부족, 변비, 원기 허약, 피부가 거친데
잣 600g을 술에 하룻밤 담구었다가 말려서 가루를 만들고 백출가루 300g과 함께 꿀로 개어 머귀 열매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3차례 식전마다 30~40알씩 복용하면 된다. 변비가 심한 사람은 10알을 더하여 복용한다. 이 처방에 대추 살 300그램과 생지황 말린 가루 300그램을 더하면 아주 좋다. [식품비방]
6, 변비가 심한 데
잣, 대마씨를 같은 양으로 가루로 만들고 꿀과 식초로 개어서 머귀 열매만한 크기의 환약을 만든 다음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 마다 온수로 30알씩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된다. [식품비방]
7, 장풍하혈(腸風下血)
잣 깐 것 14알을 물 3~4 술잔으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한 번에 복용한다. 2~3회 계속하면 곧 멎는다. [식품비방]
8, 경풍(驚風), 간질(癎疾)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물로 잣 3.75g, 어른은 7.5g씩 복용하면 보조 치료의 효과가 있다. [식품비방]
9, 황수습창(黃水濕瘡)
잣 기름 75g, 참기름 7.5g,을 함께 달여 풀처럼 만든다. 이것을 자주 바르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10, 늙는 것을 방지하고 미용과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살이 찌고 심신을 보양하며 신장과 양기를 튼튼하게 하는데
◇ 장기간 먹는 방법
잣(깐 것)을 술에 하룻밤 담구었다가 날 황정즙에 하룻밤 더 담근 뒤 은근한 불로 볶는다. 황정즙이 마르면 이것을 꺼내서 말린 다음 이 잣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21알씩 복용하면 된다. 만약 100일간 계속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으며 일생을 두고 복용하면 얻는 것이 대단하다. [식품비방]
11, 양기쇠약(陽氣衰弱), 두발의 흰 얼룩, 사지 냉통(四肢冷痛), 기혈불순(氣血不順), 늙기도 전에 먼저 쇠약해지는 데
① 봄철에 잣나무 잎 마른 것 1.8kg, 원지(내심을 뺀 것) 1.2kg, 백복령 600g을 가루로 만들고 꿀로 개어 녹두알 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물 또는 음양곽주로 30알씩 복용하면 된다. 이 환약이야말로 신선환(神仙丸)이 아닐 수 없다.
② 음양곽주는 음양곽 600g에 배갈 또는 소주 1.8kg을 붓고 7일간 담구었다가 마시는 것이다.
③ 또 한 가지 처방은 깊은 산에서 봄철에 잣나무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가루를 만들고 꿀에 개어 환약을 만들어 이것을 매일 아침에는 식전에, 점심과 저녁에는 식후에 그리고 취침 전에 각각 술이나 술 반, 물 반 섞은 것으로 30알씩 복용하면 된다. 장복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간이 튼튼하여지며 양기를 돕고 흑발을 보하며 눈과 귀가 밝아지고 나이가 먹을수록 장수할 수 있다. 잣나무잎 대신 솔잎을 써도 된다. [식품비방]
12, 초기 중풍 구급법(初期中風救急法)
잣나무잎 한 묶음, 파 흰 부분과 뿌리 한 묶음을 물 2 사발에 술을 약간 타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매일 5~7회 한 번에 큰 숟가락으로 2개씩 복용하면 된다. 중환자는 3~4 숟가락 복용한다. 고혈압이나 중풍에는 술을 넣지 않는다. [식품비방]
13, 토혈 또는 하혈
잣나무잎 한 묶음을 물 두 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 또는 식후마다 양것 마신다. 매번 한 묶음씩 쓰는데 토혈은 식전에 하혈은 식후에 각각 복용한다. 여기에 회화나무꽃 반 줌을 넣고 복용하면 더욱 좋다. 또 한 가지 처방은 봄철에 잣나무잎을 9번 찌고 9번 말린 것 600g, 묵은 회화나무꽃을 검게 볶은 것 300g을 가루를 만들어 꿀에 개어 녹두알 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3차례 30~50알씩 술을 탄 물로 복용하면 모든 출혈, 하혈증을 고칠 수 있다. [식품비방]
14,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잣나무 잎과 황련(천황련, 일황련, 모황련 모두 좋다.)을 같은 양을 약간 볶아 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술을 탄 물로 약 12g씩 복용하면 된다. 2~3회면 곧 효력이 난다. [식품비방]
15, 월경이 멎지 않을 때
잣나무 잎을 검게 볶은 것과 백작약 같은 양을 함께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술 또는 따끈한 물로 약 12g씩 복용하면 된다. 수일이면 낫는데 오래 된 것은 1개월이면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16, 설사
잣나무잎 두 묶음을 삶아 그 물을 차 마시듯 자주 마시면 된다. [식품비방]
17, 불이나 뜨거운 물에 데인 데
먼저 소주에 담그거나 종이를 소주에 적셔 바르고 아픔이 멎은 뒤 피부가 상한 데는 날 잣나무잎을 찧어 바르면 매우 효력이 있다. 만약 신선한 것이 없으면 마른 것을 가루로 빻아서 발라도 된다. [식품비방]
18, 사지 신경통(四肢神經痛)
잣나무의 가는 가지 6kg을 한치 길이로 썰어 술 9kg에 1개월 담근 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사시 술잔으로 1~2 잔씩 오래 계속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19, 충치
잣나무 가지를 태워 가루를 만들어 이것을 벌레 먹은 치아에 바르면 벌레는 죽고 아픔은 멎는다. 매일 5~7회 발라 주되 그 전에 먼저 연한 소금물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또 한가지 처방은 소나무 송진 엄지 손가락만한 크기를 끓인 물로 풀어 양치질을 해도 된다. 이 처방은 악창 파열도 치료한다. [식품비방]
20, 백대하
잣나무 송진 또는 소나무 송진 약 120g을 술 반 되로 은근한 물에 달여 술이 다 증발하면 다시 약간의 술을 다시 붓고 달여 녹두알 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어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전마다 술을 탄 물이나 따끈한 물로 70~100알씩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21, 사지관절동통(四肢關節疼痛)
잣나무 매듭 또는 소나무 매듭 12kg을 술 24kg에 21일간 담구었다가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사시 1~2 술잔씩 오랫동안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이것은 다리에 쥐가 났을 때에도 좋다. 또한 이 술은 따끈하게 해서 마시면 넘어져서 다치거나 어혈(瘀血) 동통에도 유효하다. 잣나무 잎을 술에 감가 이것을 복용해도 좋다. [식품비방]
22, 솔잎 및 잣잎 먹는 방법
① 이것을 오래 복용하면 늙지 않고 양기가 쇠퇴하지 않으며 모든 내장병을 제거하고 일체의 독소를 풀어 주며 몸이 가볍고 걸음이 빠르며 모든 풍습한 신경통을 치료한다.
② 봄철에 잣나무잎을 잘게 썰어 이것을 식전마다 술이나 따끈한 물에 술을 약간 넣어 7.5g씩 복용하면 된다.
처음에는 맛이 떫어 먹기가 힘이 들지만 계속하면 습관이 되어 괜찮다. 이 처방은 모든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식품비방]
생솔잎 및 생잣잎의 보존 방법: 검은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또는 암냉소에 보관한다. 2~3개월은 생솔잎 또는 생잣잎을 보존할 수 있다. 가능하면 햇볕이 드는 곳을 피해야 하며 입구를 완전히 밀봉하는 것 보다는 공기 순환을 위해 조금 열어두는 것이 좋다.
23, 입과 눈이 삐뚤어지는 데
푸른솔잎 600g을 찧어 술 한 되에 2일간 담구었다가 다시 온돌이나 난로 같은 데 가까이 만 하루 동안 두었다가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한찻잔씩 마시면 된다. 복용시 첫 잔을 먹고 나서는 땀을 내야 한다. 다음부터는 땀을 안내도 된다. 한 되를 다 먹고 낫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 먹으면 매우 효험이 있다. [식품비방]
24, 음낭습양(陰囊濕痒)
잣잎 또는 솔잎을 많이 삶아 그 물로 자주 씻으면 곧 낫는다. [식품비방]
25, 타박상 동통(打撲傷疼痛)
소나무의 거친 걷껍질을 태워 잿가루를 만들어 파열된 데에는 마른 것을 그대로 바르고 파열되지 않은 데에는 참기름으로 개어 바르면 아픔이 멎고 매우 효력이 있다. [식품비방]
26, 폐병, 효천(哮喘), 해수
잣 37.5g, 복숭아씨 37.5g을 찧어 고약처럼 되면 꿀 약 19g으로 개어 병에 담아 두고 이것을 매일 세차례 식후마다 따끈한 물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를 찻잔에 넣고 끓인 물로 풀어서 복용해도 된다. [식품비방]
27, 소아나 대인의 한해(寒咳), 또는 천식(백담을 토하는 것)
잣(깐 것) 25알, 백부근(百部根), 마황(麻黃) 볶은 것을 각각 3.75g과 껍질 벗긴 살구씨(행인) 40개를 함께 가루를 만들고 설탕으로약가루를 섞어 약간 식혀 가지고 대두만한 크기의 환약을 만든다. 소아는 이것을 3~5알 어른은 7~10알씩 입에 넣고 서서히 녹여 넘기면 된다. 매일 5~7회면 된다. 또 한 가지 처방은 잣(깐 것)을 볶아서 매일 식사시 20~30알씩 먹으면 매우 효력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위장이 찬 증상을 치료한다. [식품비방]
28, 잠을 편안히 못 자거나 불면증일 때
잣(깐 것) 21알, 호도살 3개, 대추 5개를 물 두 사발로 함께 달여 한 사발이 되면 꿀이나 설탕으로 조미를 하여 다 먹는다. 장복하면 잠이 잘 오고 정신을 건전하게 한다. [식품비방]
29, 잣술(松實酒)
이것은 산후풍(産後風) 치료 또는 신체를 건장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등산 때 이 술을 마시면 기한(氣寒), 습한(濕寒), 수한(水寒) 따위를 예방할 수 있다.
잣(깐 것)을 약간 볶은 것 1되를 술 두되에 담구어 7일 후면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술잔으로 1~2잔씩 마시면 된다. 이 술은 산후풍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산후풍을 예방할 수도 있으며 더욱이 모든 신경통도 치료할 수 있다. [식품비방]
30, 비만증
잣속살 9~12그램을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거나 잣죽을 쑤어 먹는다.
잣씨에는 리놀산을 비롯한 식물성 지방이 대단히 많이 들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중성 지방을 비롯한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비만한 사람들이 먹으면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 잣에는 단백질도 일정한 정도 있으므로 몸이 허약해지지 않으면서 몸무게를 줄일 수 있다. [고려림상의전 410면]
31, 오장 육부를 회춘시키는 소나무 잎
소나무 잎은 오장 육부(五臟六腑)를 회춘시키고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 효과가 있다. 어깨가 뻐근한 것도 이것이면 낫는다. 한 줌의 소나무 잎(적송, 한솔, 오엽송 등)을 600cc의 물에 넣어 그 물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그것을 차 대신 마신다. [중국명의비방 142면]
32, 이명증(귀울림, 귀울이)
잣, 오미자: 신기가 허하여 귀에서 소리가 나고 앉았다 일어 서면 앞이 잘 보이지 않고 어지럼증이 있는데 쓰인다. 잣 60알 정도를 짓찧어서 오미자 달인물로 먹되 하루 3번씩 먹는다. [6000가지 처방 제 2권 441면]
[솔잎 및 잣잎 쥬스 만드는 법]
재료(2인분)
① 솔잎: 10g(손가락 2개 정도의 분량)
② 물(생수): 180cc
③ 레몬: 1/4개
④ 꿀: 1큰술
※ 참고: 재료는 냉장고에 보관 시킨 후 사용할 때 솔잎 쥬스의 감미로운 향을 살릴 수 있으며 생수대신 요구르트와 같은 유산균음료를 사용할 수도 있고 이때에는 레몬이나 꿀을 첨가 시키지 않을 수 있다.
재료 선택 요령
① 솔잎은 잎이 부드러운 한솔이나 싱싱한 적송의 솔잎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② 솔잎은 녹즙기로 즙을 낼 때 즙이 나오지 않으며 일반 믹서기로는 거칠게 믹서되어 마실 수 없으므로 솔잎쥬스를 만들 때에는 솔잎이 미세하게 갈리어 채로 거르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섬유질 녹즙가공 전문믹서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드는 법
① 솔잎을 물로 깨끗이 씻는다. 뿌리쪽 부분은 그대로 남겨 두는 것이 좋다.
② 믹서 용기에 솔잎과 레몬을 넣고 물 60cc만을 넣는다.
③ 믹서의 보턴을 누르고 약 3분 정도 가동시켜 믹서 시킨다.
④ 1차 믹서된 솔잎쥬스에 물 120cc를 추가하여 붓고 약 2~3초 정도 재가동시켜 혼합 시킨다.
⑤ 완성된 솔잎쥬스를 컵에 따른 후 식성에 따라 꿀을 혼합한다. [신비의 솔잎치료법]
소나무꽃가루와 솔잎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건강은 보배> 125~126면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 소나무 꽃가루와 솔잎 ≫
소나무꽃가루(송화가루)는 허약한 사람의 기운을 돋구고 물기가 많은 몸에서 습기를 제거하며 피를 토하거나 머리에 헌데가 나거나 귀에 고름이 생긴 사람이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나무꽃은 4월 말부터 5월 초순경 약 10~13일동안 한번 피는데 이것을 따다가 그늘에서 말린 후 꽃가루를 털어 맑은 물에 띄워 찌꺼기들을 없애고 물에 뜬 꽃가루를 걷어 내어 말리운다. 소나무꽃가루는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노화방지와 정력제로 으뜸일 뿐 아니라 중풍을 예방하고 알코올성 간염이나 오래된 장염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알려 진데 의하면 소나무꽃가루는 노화방지 및 예방에 효능이 있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기력을 돋구어 주고 어지럼증을 낫게 하며 몸을 거뜬하고 경쾌하게 해준다. 심장, 폐, 간을 원활하게 해준다. 피를 맑게 하고 내과적출혈을 멎게 하며 외상으로 인한 출혈에도 효과적이다. 땀띠를 예방하고 피부습진, 물집성습진치료에도 좋다.
소나무꽃가루의 쓰는 방법은 끓인 물이나 술, 꿀, 우유 등에 타서 하루 3~4번 마시며 염증 또는 외상부위에는 직접 뿌려주어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솔잎도 사람의 건강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한다.
인체해부를 통해 의사들은 암이 저절로 치료된 예를 적지 않게 발견하고 있다. 암의 맹아가 있는 사람이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항상 건강에 주의를 돌리며 항암활성물질이 많은 비타민, 야채 등을 적당히 먹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암종의 맹아가 위축되어 생명을 위협하지 않게 된다. 이것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여 준다.
솔잎물을 오랜 기간 마시면 체액을 몸의 정상적인 생리활동에 가장 적합한 약알카리성으로 되게 하는데 이것은 암과 같은 어른들의 병의 예방에서 주요한 생리적 기초를 닦아 주는 것으로 된다.
솔잎에는 현대약리실험에서 확인된 엽록소, 카로틴, 비타민 C, 올리보노이드, 탄닌, 펙틴, 섬유소 등 항암활성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은 몸안에서 암발생인자를 제거하는데 유력한 종합적인 작용을 한다.
카로틴, 비타민 C, 올리보노이 등은 항산화제로서 몸안에 있는 여분의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함으로써 암증을 예방하거나 암병조를 줄이는 효과를 나타낸다.
몸안에 정상적으로 있는 활성산소는 몸안에 침습한 병원균과 같은 이물을 공격하는 작용을 하므로 건강을 보장하는데서 필수적인 물질로 된다. 그러나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건강에 해로운 버릇은 사람의 몸안에 많은 양의 활성산소가 생기게 한다. 지나치게 많아진 활성산소는 정상세포까지 공격할 수 있다.
솔잎을 꾸준히 먹으면 솔잎속의 항암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하므로 암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훨씬 줄어 들게 한다.
솔잎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소도 항암작용을 한다고 한다. 최근에 암에 쉽게 걸리는 원인의 하나가 바로 식물섬유를 적게 먹는데 있다. 솔잎에는 물에 녹는 섬유와 물에 녹지 않는 섬유가 있다. 찌꺼기를 밭아 낸 솔잎물에는 물에 녹는 섬유가 들어 있다.
섬유는 장안의 발암성 물질과 유해 물질을 빨아 들여 해독시킴으로써 암을 예방하고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작용을 한다. 또한 섬유는 대장에서 분해되는 한편 장안의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고 해로운 세균을 줄임으로써 몸에 해로운 물질이 생겨 나는 것을 방지한다.
고기를 많이 먹고 조섬유를 적게 먹는 사람들에게는 대장암이 많지만 식물성섬유를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서는 대장암이 적다. 그러므로 솔잎을 짧게 썰어 찌꺼기가 남지 않을 정도로 절구에 찧어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다.
솔잎의 약효를 최대한으로 높이려면 방금 뜯어 온 신선한 것을 써야 한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