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난초(Gymnadenia conopsea)는 난초과 손바닥난초속에 속하는 야생 난초과 식물입니다. 유럽에서부터 한국, 일본 등 아시아 북부 및 중부에 이르는 온대 지역에 광범위하게 자생합니다.
영어로 'Fragrant Orchid'(향기로운 난초)라고 불릴 만큼 초여름에 풍기는 강하고 달콤한 정향 또는 바닐라 향이 특징입니다.
높이 15~50cm까지 자라며 줄기 끝에 분홍색, 자홍색, 드물게는 흰색의 작은 꽃들이 촘촘하게 모여 원통형의 이삭꽃차례(총상화서)를 이룹니다.
속명 Gymnadenia는 그리스어로 '나체의 선(naked gland)'을 뜻하며 종소명 conopsea는 '모기 같은(mosquito-like)'이라는 뜻으로 꽃 뒤쪽에 길게 뻗은 꿀주머니(거, spur)가 모기의 입을 닮은 데서 유래했습니다.
주로 햇빛이 잘 들거나 약간 그늘진 석회질 토양의 풀밭, 산악지대 목초지, 습지 등에서 자라며 수분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땅을 선호합니다.
이탈리아 돌로미티 프라토 피아자(2026. 6. 28)
첫댓글 우리나라에선 귀하디 귀한 아이가 풀속에 섞여 들풀처럼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네요ㆍ
고운아이 덕분에 편히 즐감합니다ㆍ
손바닥난초 즐감합니다
자연미 가득한 고운 모습으로 섬세하게 잘 담아 주셨네요. 멋져요.
고운색감으로 멋집니다..^^*
손바닥난초 예쁩니다
손바닥난초의 특징과 유래를 재미있게 봅니다
향기로운 손바닥난초를 영접해봐야겠네요
어쩌다 유럽가거든비행시간생각하면 몸서리
귀히 보는 손바닥낙초 덕분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