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점심 한끼 먹으러

[적룡혀니]

아내님은 외출중!

나홀로 집에 있는데 배가 고파서~

중펜하오님께 전화를 띠링 띠링

짬뽕 or 냉면 ?

비도 오니 짬뽕 먹자고 ㅋㅋㅋㅋ

대식가 둘이 모였으니 메뉴 3개는 기본이죠!

가볍게 삼선짬뽕 + 육해짬뽕 + 잡채밥 주문~

일행 더 오시냐고 물어보네요....

아뇨 둘이 먹을 거에요!!!!

잘 먹는 사람 둘이 먹으니 시너지 효과 인가요?

평소에 여기서 면 리필 한적은 없는데....

이상하게 부족하네....

무한리필 면사리 2개 추가

공기밥 만큼 밖에 안되서....

공기밥 1개 더 추가!

계산하는데 다 드셨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ㅋ

중펜하오님은 운동하려고 적당히 드셨는데....

[왼손짱]

역시는 역시네요^^

[적룡혀니]

다음에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시죠~

[바보백핸드]

진심 맛있게 보여요~

[적룡혀니]

이근방 최고의 짬뽕이죠.

[바보백핸드]

나중에 꼭 맛보여 주세요~

[적룡혀니]

연락주시고 오세요!

[주마가편]

와~~ 침나오네요. 짬뽕~~

[적룡혀니]

맛나요 ^^

[야간반장]

'간단히' 가 맞나요?

[적룡혀니]

저희에겐 너무나 간단히 였어요....

[세모래]

<경고> 본문 내용에 맞는 적절한 제목을 사용해 주세요.

[적룡혀니]

'마이 무어따 아이가' 로 했어야 할까요?

[왼손짱]

게시판지기 역할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적룡혀니]

분발하세요

[탱크오산]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네요
날궂이한번 잘하셨네요~ㅋ

[적룡혀니]

위대했지요 ㅎㅎㅎㅎ

[중펜하오]

어젠 혀니님의 탁구교실과 먹방체험까지 무한감사했습니다^^

[적룡혀니]

담에 또 봐요~

[Conan]

간단히.. 라는 단어가 참 간단치 않네요. ^^ 굉장히 상대적이네요.

[적룡혀니]

기준이 다를뿐이죠 ^^

[우리미]

기회되면 꼭 먹고싶네요. 짬뽕좋아하는데^^

[적룡혀니]

시간되실때 오세요~

[우리미]

알겠습니다^^

[적룡혀니]

[태수]

침고이네요
부럽습니다;;;

[적룡혀니]

요즘 뜸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