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 번째 캠프라서 그런지 아이를 만나기 전에 자신감이 있었다.
하지만 버스가 오고 현경이가 내리고 처음만나는 순간부터 긴장이 되었다 교실에 들어오면서
조용하고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만나서 반가워요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해진 것 같다 그런데 너무 활발하지는 않지만 친구를 찾고 나랑은 친해지고 싶어하지않는것같아서 서운하기도 했다.
문제 푸는 시간이었다, 사실 난 똑똑하지 않은 애를 맡고 싶었다.
그런데 암산이 척척 안 알려줘도 알아서 척척 하더라 암산은 나보다 빠른 것 같았다.
그래서 자랑으로 15분이나 기다렸다.
그리고 홀짝피구 할 때 다른 아이들처럼 참여를 안 하거나 ,딴 곳에 가있지 않아서 고마웠다.
또 시장놀이 할 때는 몰랑이 인형을 가지고 싶어 했는데 못 가져서 서운해 했을 것 같다.
그다음 샤프도 총도 가지지 못해서 정말 서운할 텐데 괜찮다는 말 한마디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
저녁시간이었다. 현경이가 배가 아픈데도 싹싹 먹어줘서 고마웠다.
내일도 내말 잘 들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수고했어!!!!!!!!!내일도 수고하쟘
해미야 정말 수고했고 현경이도 고마워 할거야^^ 내일보자^^
항상 도와줄일이 뭐가있는지물어보고! 그런마음이 너무고마워~~일도열심히하고! 너무수고많았고 내일도힘내장